2015년 2월에 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부)를 졸업한 분들을 축하드립니다.
최근 몇 년간은 졸업한 직후에 취업률이 졸업생의 50% 이하입니다.
3월에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받아도 취업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실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도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는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고, 시/도와 시/군/구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뽑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병원, 엔지오, 군대, 기업, 종교기관, 국제기구 등에서도 사회복지사를 뽑고 있습니다.
만약, 귀하가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꿈꾼다면 ‘일체의 구직활동을 하지 말고, 공무원시험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1년 혹은 2년간은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여 합격하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제 주변에 교사 임용고시 8년 떨어지고 9년째 붙은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교사가 된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더군요.
만약, 사회복지시설에 관심이 있다면 <정규직>에 우선 도전하기 바랍니다.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양로시설 등은 아직도 <정규직>을 많이 뽑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은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을 뽑는 경우가 많고, 각종 사회적 일자리로 사람을 뽑고, 경력자를 <정규직>으로 뽑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이 직장을 찾고 싶은 지역의 시/도사회복지협의회, 시/도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 구인정보가 많습니다. 광주지역에서 찾는다면,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홈페이지 http://www.gasw.or.kr
에 구인구직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구인 정보도 올리고 구직이 필요한 사회복지사도 적극 활용하기 바랍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http://cafe.daum.net/ewelfare
<구인구직게시판>도 적극 활용하기 바랍니다.
사회복지분야에 취업하길 희망하면 시/도 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 구인구직게시판과 시/도 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구인구직게시판 그리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고 워크넷을 활용하기 바랍니다. 특히 광주광역시에서 사회복지사 일자리를 찾는다면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와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세요... 정보가 복지입니다.
그리고 원하는 곳이라면 원서를 쓰는 것을 망설이지 말고...도전하기 바랍니다. 원서를 낸 사람 중에서 사람을 뽑습니다. 많은 시설장/기관장/단체장들은 원서를 낸 사람은 많지만, “진짜 쓸만한 사회복지사는 많지 않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도전하여 꿈을 이루기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http://cafe.daum.net/e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