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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글에서 우리나라의 개성상인에 대해서 애기 했다 이번글에서는 중국의 화상(화교상인) 일본 오오사까 상인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하고 한.중.일 국민성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각을 애기 해보고자 한다 세계적으로 중국의 화상에 대해서는 지난번글(국제자본의 중국의 공략..)에서 자세히 설명한바 있어 이번글에서는 국내의 화교상인의 부침에 대해서 애기 하려고 한다 국내의 화교들은 조선중기의 부산.인천.원산.청진항의 개항과 더불어 그수가 점점증가 하다 일제시대를 통해 화상특유의 단결력과 타고난 상술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된다 처음에는주로 중국 산동성 출신이 주류이루다 점점 대만 화교들이 주류를 이루게되었다 그들은 특유의 공동체 의식의 단결력으로 이승만 정권의 배타적인 정책으로 재산권의 제약등(상가.주택은 50평.대지는200평이상 소유는 법적으로 불허)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중국인 특유의 대륙성 기질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상당한 부를 쌓아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는 한때는 인천의 부를 거의 화교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애기도 나돌 정도였다.
그들의 소규모 무역상이나 보따리 장사로 부를 축적하고 국내에서는 주로 중국 음식점으로 부를 축적헀다 그들은 처음에는 몇평도 안되는 중국 만두집이나 호떡집으로 시작을하여 점점 규모를 크게 늘려 갔다 하루 매출을 계산 해서 이익이 나지 않으면 밥을 안먹고 생각보다 이익이 적으면 만두나 호떡으로 식사를 대신하며 절대로 이익이 안나면 돈을 쓰지도 먹지도 않는다 그리고 벌은 돈은 중국 화교 내부에서만 유통이된다 원재료인 쌀.밀가루와 부식자재 심지어 나무젖가락 까지 화교 공동체내의 상인들 한테서 구매를 한다 그러니 화교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 돈은 거의 외부로 유출이 되지 않으니 화교들의 부가 쌓일 수 밖에없다 그들은 자기보다는 우선 화교 공동체를 우선한다 그만큼 단결력이 강하여 한국사람이 화교들의 음식점(흔히 중국집)이 있는 곳에서는 성공을 하지 못하고 번번히 물러 나와야 헀다 그들의 배타적인 상행위등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나라 사람들과의 관계도 소원하고 적대적이기 까지 헀다 축적한 돈은 화상들이 주로 부를 축적하는 수단으로 대금업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축적한돈은 주로 은행예금보다는 귀금속(주로 금)을 매입 축적 하며 점점 상권과 부를 확대 해나갔다. 자식들도 반드시 화교학교로 보내서 공부를 시키며 중국인이라는 민족의식을 어리릴때부터 철저하게 교육을 시켰다
그들의 대륙성 기질과 끈기가 잘나타나는 일화는 어떤 중국집 주인이 중국의 명절인 춘절에 주방장하고 마작(중국의 전통적인 놀음)을 하여 중국집 권리를 주방장한테 넘기게되어 춘절 휴일이 끝나고 주방장은 계산대에 앉아서 주인이되고 전주인은 주방에 들어가서 자장면 국수를 뽑으며 신분이 바뀌어 주방장이되어 음식을 만들며 일년동안 번돈을 그다음해 춘절에 또다시 마작을하며 중국집을 다시 찾을때까지 주방장 노릇을 헀다는 일화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주인이 주방장이되어 그집에서 일을 할지 의문이간다 중일전쟁 당시 일화로 일본이 노국교다리 사건을 고의로 조작해 중일전쟁 발발후 중국군 포로를 잡아 총살을 시키는데 중국포로가 무덤이라도 파게 해달라고하여 일본군이 삽을 주며 무덤을 파라고 하니까 무덤을 파면서 땀을 흘리며 네모로 각이지게 파고 땀을 흠뻑 흘리면서도 평평하게 고르기까지 하여 바로 죽는데 뭐하러 그렇게 땀을 흘리며 고생을 하냐고 묻자 그포로가 죽을때 죽더라도 내가판 무덤에 편안히 묻혀야되지 않겠느냐고 애기하며 나무펫말에 이름이나 적어달라고 부탁해 일본군인이 기가 질렸다는 애기도 있다 대륙성 기질의 전형인 것이다. 중국 국내의 화교사회의 쇠퇴는 박정희 정권때 일본의 롯데의 창업주가( 신격호) 외국인 투자가 절실히 필요하던 고국에 처음 투자를 하려고 지금의 을지로에 롯데호텔을 지을려고 투자계획을 세우고 정부당국과 지금의 롯데백화점자리가 그당시 산업은행 본점 건물이 있었다 산업은행 본점과 주변건물을 매입해 호텔과 백화점을 지으려고 하는데 그주변 건물중 그당시 서울에서 유명한 중국의 화교출신 소유인 아서원이란 중국집이 산업은행 본점 옆에 있었다 정부에서는 제일교포 재벌인 사업가가 국내에 투자 한다니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라고 청와대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데 화교출신 주인이 아서원을 롯데에 팔지를 않겠다고 계속 고집을 부리니 롯데는 난감하여 정부와 상의를 하여 청와대로 알려지게되어 그당시 명동 남대문 소공동과 을지로의 서울 상권의 노른자위에 밀집해 있던 화교상인들의 뒷조사를 지시하여 화교들의 엄청난 부와 국내에서 돈만 축적하고 한번 화교 공동체로 들어간 돈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철저히 배타적이며 국내에는 도움이 안되고 그들의 부만 축적 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청와대에서 분노를 한것이다.
그이후 국내 화교사회는그동안에도 이승만정권서 부터 화교에게 불리하던 법규를 정부에서 제도적으로 더욱 철퇴를 가하여 그이후 한중수교를 거치며 국내의 화교사회는 급속히 쇠퇴 하게되어 지금은 변두리인 연희동과 인천 차이나타운등지로 밀리고 거부들은 외국으로 이주하거나 대만으로 귀환해 지금 국내의 화교사회의 위축과 함께 그인구는 급속히 줄어들게 된것이다 그러나 전번글에서도 애기 했드시 전세계의 화상은 유대자본에 못지않는 부로 지금도 그영향력이 크지만 향후 중국의 정치. 경제력 국제적 위상이 더욱 커질 것이고 전세계 화상자본도 그와 함께 더욱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의 오오사까 상인의 형성은 일본 에도(도쿄) 막부시대에 도요도미 히데요시(풍신수길)의 뒤를 이는 도구가와 이예야스의 에도 막부시대에(1600년대) 지방의 영주(다이묘:대명)들의 에도 막부에 보내는 조공의 집산지로 자연히 상권이 형성되고 부가 집중되게 되었다 현재 국내의 주식분석가들이 이용 하는 유명한 일목균형이론도 일목산인이 오오사까의 사계절 곡물가격의 변동을 연구하여 동양철학인 음양오행의 심오한 철학을 접목시켜 국내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계천의 상가처럼 오사까의 중심상권은 시내를 흐르는 오오사까강의 양편으로 형성이 되었다 오사까 상인들중 거부들은 주로 인근 나고야지방 출신이 많다 그이유는 오다 노부나가-도요도미 히데요시-도구가와 이예야스 세명의 막부 권력자가 나고야 출신이어서 나고야 사람들이 오사까의 주요품목 상권의 이권을 초기부터 장악헀던 것이다.그와 함께 막부정부와 무사들에 절대적인 충성을하게되고 나중에 몰락해가는 막부정부와 하급무사들의 천황복귀에(왕정복고) 영향을 미치게된다.
오사까 상인은 주로 어릴때 부터(보통 빠르면10대부터) 부모를 떠나 상점에서 숙식을 하며 상인의 도를 배운다 새벽에 일어나 상점앞을 청소하고 상점문을 열고 그날 물건을 정리 진열하고 장사준비를 하면 지배인이(가개내에서 근무하는 상사) 출근하면 가개 밖으로나가 가게앞 에서 사계절 비가오나 눈이오나 혹독한 겨울에도 가게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가게앞 에서 손님을 맞으며 하루종일 근무를 한다 가개앞에서 근무를 수년간(보통5-10년)하고 경험이 쌓이고 주인이나 지배인이 판단해서 내근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면 내근을 시작해 상점 내부의 돌아가는 일을 배우게된다 그혹독한 수련과정에서 일본인의 국민성인 나보다 우리. 우리보다 국가라는 국민으로서 더나가서 상인이라도 국가를 위해서 단결하는 정신을 형성하게되고 오사까 상인의 특유인 과욕을 부리지 않고 근검.절약과 절대 한시각이라도 허비 하지않으며 부를 과시 하지않고 자기보다 돈이 없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지 않는(남을 도와도 다른사람이 모르게 도와 준다) 상인정신으로의 기본정신과 함께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와 소양을 정신과 몸으로 배우게된다 지배인으로서 경험과 능력을 인정 받으면 그다음에 독립의(우리나라 개성상인과 비슷한 간판물림의 관례가 있다) 전단계인 외부로 거래처의 영업과 물건 구매등 외부근무의 경험을 쌓게되고 그이후에 주인의 도움으로 같은 상호로 독립을 하여 상점 주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유명 상점에서 근무를 했다면 근무하던 상호와 같은 상호를 사용하며 전에 근무하던 상점과 동등한 신용과 위상을 갖게되 그능력에 따라서 더크게 성공할 수 도 있는것이다. 같은 동료점원이 먼저 승진을 하기기위해 동료점원을 모함하거나 시기를 하면 절대로 승진을 하며 독립을 할 수 가없고 도퇴되는 것이다. 인성과 겸양을 중시하는 것이 오오사까 상인정신의 중심이라 생각한다. 소설 불모지대의 실존인물인 이토주상사의 취재역도 나고야 출신이다. 우리나라 재일교포 사업가들도(롯데 신격호 회장도 오오사까 출신임) 거의다 오오사까 상인 출신이다.
전번 글과 함께 한.중.일의 상인의 특성을 비교하였는데 삼국 상인의 특성은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거의 공통되는 점은 어릴때 장사를 배우면서 혹독한 고생과 함께 공동체로서의 단결을 몸에 익히고 상인의 생명인 신용과 근검 절약의 생활철학과 상인정신을 마음과 행동으로 익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각나라의 국민성을 판단한다는 것은 상대적일 수 밖에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각국의 유명한 상인들을 비교한 것은 나자신도 한국인 이면서 우리나라의 국민성에 비판적인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어 이글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해서 각국의 상인들을 비교한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개성상인의 자질과 목숨과 같이 생각하는 상인으로서의 신용과 단결력은 중국의 화상이나 일본의 오오사까 상인들 보다도 훨신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국민은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은 세계의 어느나라 국민 보다도 뚜렸하게 대비되는 우수한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수학등 세계 학력 테스트나 예술.스포츠.학계.사업 각 분야에서 세계에서 최고로 활략하며 인정을 받고 있는 인재들을 우리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드시 많은 인재들이 있다 우리의 선조들의 고려시대 금속활자.신비한 영혼을 담은 것같은 어느나라도 모방할 수 없는 고려청자.조선백자와.거북선.첨성대.나전칠기.한지(고려지).과학적인 전통한옥.중국과 일본도 인정하는 경주의 안압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계속 소중한 선조의 자산으로 보존.계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선조들의 유산이 수없이 많이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 개개인은 세계의 어느나라 국민보다도 자질과능력이 우수 하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자부심괴 긍지를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의 다른 국가가 우리국민을 어떻게 판단 하는가를 깊이 생각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국민인 한족들과 일본인들의 단결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개개인의 자질은 우수 하지만 국민적인 단결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위와 같이 제목을 정한 이유는 중국인이 우리 관광객들 한테 애기한 것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90년대 당시에 중국은 현재의 경제력 하고는 비교를 할 수 없이 소득수준과 생활수준이 열악하고 수준이 낮었다(그당시 TV에 나오는 중국사람의 얼국과 지금과 비교하면 확연히 비교가 된다) 그당시 우리나라는 중진국으로서 국민소득과 생활수준이 급속히 향상되고 해외 여행객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중이었다 우리나라 관광객은 중국에 여행을 가서 중국인들을 무시하고 함부로 행동을해 중국민들한테 비난을 많이 받았다(그당시 100$ 이면 최고급 호텔의 숙식과 최고급수준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그들이 그당시 얼마나 마음이 상했으면 한국인들한테 앞으로 10년만 기다리라고 했겠나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위기 때문에 중국에 부탁하며 굴욕적으로 통화스왑을 체결하고 중국인들한테 우리청년들이 데모하다 백주 대낮에 우리나라의 부의 상징인 강남에서 폭행을 당해도 강력하게 대처 못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중국대사가 기자회견에서 협박과 비슷한 큰소리를 치고.. 우리가 중국마늘 수입을 규제하자 바로 국내 핸드폰 보복 수입금지 조치내리자 바로 금지 해제하고 한국민으로서 치욕이고 자존심 상하지만 냉엄한 현실인 것이다.
한때는 독일에서 우리나라 관광객을 호텔에서 체크-인을 거부 한적도 있었다 같은 동양인인데 일본인은 체크-인 하고.. 그이유는 호텔에서 체크-아웃할때 항상 사소한 물건이라도 몰래 가지고 나온다는 것이다(금액도 얼마 안되는데..) 골프장이나 공공장소. 항공기내 에서의 무례한 에치켓도 마찬가지고..가이더의 지시에 안따르고 개인 행동하고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던것은 사실이다 지금은 많이 개선 됬지만 뉴질렌드에 이민간 선배가 언젠가 애
기 하기를 우리나라 국민은 해외에 나오면 더 단결이 안되는 것같다고 애기를 한적이 있다 선배가 사는 마을에 한국인이 70명정도 거주 하는데 한국인 교회가 두군데나 된다고 하며 어느 교회에 나가야 하냐며 쓴웃음을 지으며 애기하며 더욱 부끄러운 것은 뉴질렌드는 사회보장이 잘되있어 경미하게 다쳐도 직장에 안나가도 국가에서 충분히 급여가 나오는데 중국인들은 경미하게 다쳤을때 직장에 출근을 한다고 한다 한국인은 직장에 충분히 나가도 되는 상태인데 편안히 쉬면서 국가에서 돈을 받으며 중국인 한테 왜 나라에서 돈이 나오는데 굳이 힘들게 출근하냐고 하며 중국인한테 멍청하다고 비웃는다고 한다 그런일이 여러번 알려지자 뉴질렌드 정부에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 다른나라 이민자들에게 악영향을 준다고 한동안 이민을 금지 한적도 있었다 부끄러운일 아닐 수 없다.
미국에서 중국인들이 유럽이나 남미. 케나다를 통해 미국에 밀입국 하면 우선 차이나 타운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한다고 한다 그러면 밀입국자가 아닌 미국 영주권자로 변신해 직장까지 구하여 신분이 바뀌는대 한국인이 코리아 타운에 들어가 같은 동포라고 도움을 청하면 일을 시키고(당연히 일을 해야지만)임금도 않주고 약점을 이용해 이용만하고 나중에는 이민국에 쇠고랑을 차고 구속된다고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고 할말을 잊을뿐이다.현재 뉴욕의 중심가의 중요한 교포상권이 중국화교에게 거의 넘어 갔다고 한다 한국인들 상점 주인을 개개인으로 상대해 다른 가게보다 높은 가격을 주겠다고 하나둘씩 상점과 건물을 인수하고 거의 중심 상권을 점령을 했다고 한다 반대 상황이라면 중국인은 단결하여 아무리 금액을 많이 준다고해도 어림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중동 건설붐이 한참 호황이고 우리나라 대형건설사들이 중동건설에 많이 진출하고 근로자도 중동 건설현장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외국인들이 한국 근로자들이 일하는 현장을보고 저렇게 일해도 몸이 괜찬냐고 하며 저렇게 일하다가 죽겠다고 애기 할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한다) 한국인 근로자들의 근면성과 건설회사의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사우디 발주처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발주를 많이 받고 중동의 오일$를 엄청나게 벌어들여 경제발전에 견인차가 되었다 그런데 그당시로서는 일반 건설규모에 비해 몇배나되는 큰프로젝트의 공사가 사우디 발주청에서 입찰을 하는데 그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적이있다.
위에 오사까 상인들처럼 나보다도 우리 우리보다도 나라를 우선 생각 하는 것이 일본인들 국민성이다 일본은 종합상사가 중동에 진출해 있는데 미스비시.이토즈.미스이.스미토모등 대형상사들은 큰프로젝트가 입찰공고가 나면 종합상사들이 모여 회의를 하며 어느 회사가 입찰이되는 프로젝트에 유리한가를(현장과의 거리.장비현황.자재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회사가 전반적인 사항을 공개하고 전략회의 결과 한회사가 유리하다고 판단이 되면 선정된 회사만 입찰에 참가하고 타회사는 그회사를 위하여 측면에서 모든 지원을 하여 입찰에 성공한다고 한다 각자의회사보다 일본이라는 조국에 도움이되면 개인회시의 이익은 언제라도 포기할 자세가 됬는 것이다 그와 반대로 우리나라 건설사는 큰프로젝트의 입찰에서 그당시 국내 굴지의 모건설사가 입찰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의 약점을 재무부및 관계 정부기관에서 자료를 빼내 사우디 발주청에 제공해 그회사가 입찰에 탈락하고 자료를 제공한 회사도 입찰에 탈락하는 수모를 당한 일도 있다.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그리고 일본과 다른나라가 한국을 어떨게 생각할지 참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러운일이 아닌가!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자기조국을 적과 밀약을 하여 나라를 팔아먹은 치욕적인 역사를 그들은 생생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나자신의 조국이 한국이고 한국인이면서 이런 부끄러운 글을 내자신이 써야 하니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우리는 다른나라는 제외 하드라도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국민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 깊이 생각하고 되새겨 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인이 중국에서 세계 한일 야구 결승전에서 한국과같이 일본의 침약으로 인한 전쟁의 피해국으로서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한류를 왜치면서 중국인이 한국 스타들 한테 열광을 하고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왜 중국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을 응원 할까? 한번 깊이 우리 자신을 되새겨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선진 외국에서 동양인으로 선진국민으로 인정을 하고 어렵게 대하며 선진국민에 상응하는 예우하는 국민은 일본인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 광주 5.18.묘역 민주 영령들에게 참배를하고 바로 그날 룸싸롱에서 아가씨들 하고 고급양주를 마시며 히히낙낙하는 소위 민주화 운동권 출신들의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접할때 앞으로 이나라를 책임져야할 젊은 청소년들은 사회지도층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까.. 참으로 등에 식은 땀이 나는 일이다 우리는 경제가 도덕성보다 우선한다고 생각을 하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지금 OECD 선진국이라고 자부하지만 서구의 선진국의 조건과 그에 상응하는 예우는 그나라의 국민총생산과 국민소득의 수준만뿐 아니라 그나라의 사회적.문화적인 수준과 그나라 국민의 윤리와 도덕적인 수준도 중요한 척도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깊이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조로 부터 물려받은 귀중한 문화유산과 한국민의 우수성과 자질로 우리는 이웃 중국이나 일본 국민과 같이 철저히 조국과 동포를 위해 단결을 하는정신으로 무장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무엇 보다도 자라나는 세대에게 투철한 민족의식과 민족의 단결을 지속적으로 교육시키면 향후 우리나라도 중국과 일본과 국제무대에서 능히 대적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민족의 대동단결이 없으면 우리국민의 우수한 자질과 저력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한국이 2002 월드컵에 4강에 까지 오른것은 히딩크가 한국 선수들의 개인적인 자질과 실력에 관계없이 인맥과 학맥으로 선발하던 한국축구에 실력위주로 선수를 선발해 개인적인 자질에 팀웍으로 단결력을 고취시켜 이룩했다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단결의 결과를 생각케 하는 일이다.
2009.9.10.새벽.처용.
PS; 두번에 나눠서 올리라고 했는데 문맥 복잡할 것같아 장문으로 올렸읍니다 저의 자아비판이라고 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십시요. 제가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의 생각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읍니다 가부의 판단은 여러분의 뜻입니다. 그동안 저의 짧은 지식으로 올린 글을 읽으시고 격려와 위로의 댓글을 달아 주신분들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건강 하시고 가정에 웃음이 떠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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