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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방에 1권 2권 3권 5권 기록 한꺼번에 적다가 오늘 2권방 만들어서 2권기록 남겨봅니다. 늦었지만 각권방 따로 만들어 이어서 적어보려합니다.
9월 14일 화요일
15+19문제의 경우 십원동전 두개에 발 두개 땡 네개 그림이 나오는데 습관적으로 빨간색으로 2라고 적어서 발두개가 미끄럼틀 타고 내려와 십원동전으로 변신한 부분을 보여주고 일 이 ... 하고 천천히 십의자리의 빨간색 부분을 짚어주니 빨간색으로 십의자리를 3이라 고쳐적었다.
완료
2권 22쪽 2번~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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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수요일
18+15 문제류 그림이 나와있었는데 발두개 미끄럼틀도 타고 내려오게하고 십의자리에 빨간칠하며 혼자서 잘 풀었다.
완료
2권 22쪽 5번~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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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목요일
15+18 혼자 그림 그리며 잘풀었다. 두문제만 풀고싶다해서 오케이했다. 땡땡수학도 하고 학교수학익힘책도 하느라 힘들겠다. 수학은 엄마 욕심 않내고 천천히 해야지. 하고싶은만큼만.. 조금이라도 매일매일 하는 게 어디야~~
완료
2권24쪽1번~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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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금요일
어제 23쪽을 건너뛰었었다. 오늘 23쪽 네문제 풀었다. 혼자 풀라하고 아빠(장염걸림ㅠ) 저녁 죽 데워주러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니 기특하게도 네문제까지 푼다고 여기까지 푼다는 표시해놓고 엎드려서 십원동전 발 미끄럼틀 그려가며 열심히 풀고 있다. 스스로 잘 풀었다. 땡땡수학의 다른 권보다 2권 진도 나가는 것이 중요해서 매일 네문제는 풀라하고픈데 힘들다하는 날은 한문제나 두문제 푸는것도 오케이해버린다. 수학 조금 많이 나갔다가 동화책읽기까지 싫어질까봐.. 2권 현재 문제들은 1학년 2학기 진도와 비슷하여 중요한것 같다. 꾸준히 매일 매일 하다보면 수학도 발전이 있을 것이다. 땡땡수학 하기전보다 지금 엄청난 발전이 있었던것처럼..
완료
2권23쪽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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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토요일
17+15류의 문제도 그림그리며 교장선생님이 알려주신 정석대로 잘풀었다.
완료
2권23쪽5~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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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일요일
늦은 오후에 공부하니 힘들다고 조금만 푼다고 했다. 그래도 15+19같은 문제 혼자 잘풀었다.
완료
2권24쪽3번~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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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월요일
완료
24쪽5~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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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화요일
교장선생님 말씀듣고 깨닫는바가 있어 하고싶은만큼만 하라 했다. 한문제만 했다.ㅋㅋ
완료
25쪽1번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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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수요일
어제 미리 땡이랑 발그림을 그려놔서 세문제를 즐겁게 풀었다. 세문제 풀고 멈칫하길래 그만하려는거같아 책 덮었다. 마음대로 하고싶은만큼만 풀게 하니 아이가 왜 마음대로 푸냔다. 세아가 힘들까봐 라고 말하자 하나도 않힘들다고 재미있다고 말을 한다. 하고싶은만큼만 나가자. 아이의 뇌가 열리고 있다. 화이팅!!!
완료
25쪽 2~4번 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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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목요일
2권은 하기 싫어해서 "하고싶은만큼만 해" 하고 있다. 땡땡수학 다른 권도 "땡땡수학 하고싶은만큼만 해" 하면 혼자 한문제든 두문제든 한쪽이든 표시해놓고 스스로 푼다. 2권은 한문제만 풀었다. 17+18문제였다. 스스로 땡도 세보고 천천히 발 두개를 십원으로 변신시키고 빨간칠도 해가며 잘풀었다. 잘했다 하고 백점!! 하고 바로 덮었다. 천천히 가자. 너의 속도에 맞춰서..
완료
땡땡수학2권 5번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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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금요일
땡땡수학 2권은 싫다고 한다. 18+16문제류이다. 어려운 듯 한다.
그래도 스스로 색칠 해가며 잘 풀었다. 한문제만 풀었지만 스스로 잘했다. 잘했어 하고 책 덮었다.
그런데 아이가 학교에서 숙제할 프린트를 가지고 왔는데 37+12 같은 문제가 20문항이나 되었다. 아이가 수학시간에 힘들 거 같다. 땡땡수학진도보다 숫자 범위가 커졌다. 발이랑 땡을 그릴 여백도 없다. 어떻하지? 그냥 손으로 하면 될까? 교장선생님께 여쭤봐야겠다. 휴.. 주말동안 같이 열심히 풀어봐야겠다. 땡땡수학은 원하는 만큼만 딱 한문제만 푸는데 학교숙제는 정해진 분량을 풀어야하니 힘들겠다. 이래서 유예 유급의 필요성을 말씀하셨나 보다. 우선 교장선생님께서 제시한 방향만 따라가야겠다. 화이팅!!
완료
땡땡수학2권25쪽6번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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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토요일
오늘도 한문제만 풀었다. 한문제였지만 스스로 잘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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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일요일
교장선생님이 두문제는 풀라셨는데 하며 두문제 풀고 뒤에 넘겨서 세아가 풀고 싶어하는 것도 한문제 풀어보았다. 역시나 2권은 하기싫어한다.. 그래도 스스로 잘풀긴하는데..
세아가 공부 중간에 자꾸 숫자들을 잔뜩 써놓고 맘대로 게임을 만들어놓는다. 설명을 열심히 하며 이렇게 하는 게임이라는데 도무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다. 자신이 만든 게임을 설명하고 게임 만드는데 20분을 집중하는데 나는 졸리다.. 에고.. ㅋ나도 즐겁게 하고싶은데 아이 설명듣고있자면 피곤해진다. 빨리 학교 숙제도 해야하는데.. 이런 생각도 들면서..
아이가 즐거워하는 활동 놀이도 나도 즐거워졌으면 그래서 아이도 나도 더 기뻤으면 한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기쁨이 매일매일 삶에 가득하게도와주세요..
완료
땡땡수학2권26쪽1번까지(총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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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월요일
땡땡수학 2권을 싫어해서 한문제해도 좋다고 몇문제할까? 하니 한문제를 했다. 18+17 비록 한문제였지만 스스로 그림그려가며 빨간칠 칠하며 정성껏 풀었다. 그래 2권은 한문제씩만 나가자.^^
완료
땡땡수학2권26쪽2번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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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화요일
풀기싫어하는 2권은 한문제만 하고 있다. 세아 마음대로 한문제만 풀고있다. 학교숙제도 한문제만 해가면 얼마나좋을까??
완료
땡땡수학2권26쪽3번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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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수요일
땡땡수학2권26쪽4번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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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목요일
2권 26쪽5번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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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금요일
2권 26쪽6번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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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토요일
16+19 혼자서 잘풀었으나 2권을 힘들다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한문제만 풀자고 하고 있다. 잘했어하고 땡땡수학 다음권들도 쭈욱 조금씩 풀렸다.
2권26쪽7번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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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일요일
19+17문제 그림 그리며 혼자 잘풀었다. 수학은 천천히 나가자.
2권26쪽8번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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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월요일
매일 한문제씩만 푸니 2권 않하겠다는 말이 쏙 들어갔다. 혼자서 잘 풀었다 16+18문제를 십원동전 발두개미끄럼틀가서 10원으로 변신, 그리고 빨간칠까지 정석대로 잘했다. 천천히 그치만 매일 이렇게 한문제씩만 공부하자.
2권 27쪽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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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화요일
세아가 좋아하는 2권하고 내미니 나 이거 않좋아하는데? 라고 한다. 나도 아러~
딱 한문제만 했다. 아이 혼자서 잘했다. 공부 중간에 자꾸 게임 만든다고 옆에 여백장에 문제를 만들려고 해서 공부시간이라고 끝나고 하라 했다. 아이가 수학문제 같은거나 게임 문제를 만들어서 여백에 적고 나랑 같이 하자 하는데 이게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거 만들고 하고 기다리다보면 공부 시간이 한없이 길어진다. 오늘은 과감히 공부끝나고 라고 말하니 공부시간이 늘어지는 거 없이 금방 끝나졌다.
오늘은 아이가 놀다가 늦게 하자고 해서 그리고 잔여백신 엄마가 맞고 오느라 저녁에 늦게 8시에 공부를 했는데ㅠ 그래도 집중해서 즐겁게 했지만 내일은 구슬려서 조금이라도 일찍하고 놀려야겠다.
2권 27쪽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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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수요일
"세아가 좋아하는 2권이다~" 하니 세아가 "나 2권 싫어하는데 난 1권이 좋아~" 라고 했다.
"세아가 2권도 열심히 하다보면 1권처럼 좋아질거야 라고 말해주었다." 17+19 한 문제만 풀었다. 요즘 느끼는 거는 교장선생님 말씀처럼 아이가 신이 나야 진도가 나갈 수 있다는 거였다. 땡땡수학도 조금씩만 천천히 풀리다가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맘이 들면 스스로 더 풀게 될것이다. 엄마는 천천히 아이가 하는대로 기다려주고 아이 걸음에 보조를 맞춰야겠다.
2권 27쪽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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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목요일
19+16을 하였다. 잘했지만 빨간칠을 않해서 빨간칠을 하라고 알려주었다. "빨간칠 않해도 된데"라고 아이가 말 하길래 교장선생님이 빨간칠해야 나중에 더 잘한데~라고 일러주었다. 오늘 아이 바람대로 놀거 다놀고 공부하니 아이가 짜증을 낸다.
그래서 "너!앞으로 늦게 공부한다고 하지 마! 힘들자나!" 라고 한 소리 했다. ㅠㅠ 이럴수가...
큰 소리 않 낼 수 있었는데.. 아이가 말대꾸를 자꾸 하고 변명을 하니 순간 욱 했다.ㅠㅠ 엄마가 쉴 타이밍인가?
2권 27쪽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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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금요일
세아가 문제 내는 땡땡수학 문제들을 엄마가 풀고 있으니 아이가 신이났다. 자원해서 세문제나 풀었다. ㅋ 한문제만 마지못해 했었는데.. 엄청 박수쳐줬다. 이제 내일부턴 좀 수월한 문제들이 나온다. 내일도 한문제만 화이팅!
2권 27쪽 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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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토요일
오늘은 쉽다며 한쪽을 다 풀고 뒷장을 여러장 넘겨 어려워 보이는 문제를 하나 풀고 싶다며 풀었다.
20+11같은 문제가 나오니 쉽다 한다. 일의자리 더한값이 10이 넘어가면 어렵다했는데 일의자리의 합이 10이 않넘어가니 쉽게 느껴진 듯하다. 쉽게 느껴지면 한쪽도 즐겁게 푼다.
2권 28쪽 6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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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일요일
동갑내기 사촌이 보고 있으니 네문제를 혼자 풀고 으쓱한다. "나 4문제나 풀었어~~" 동갑내기 사촌들은 외갓집에 짧게 온거라서 공부거리를 않가지고 와서 세아 공부 설득시키기가 힘들었지만 어제 공부 한번 시작하니 오늘 공부시작은 그나마 수월했고 잘했다.
11+20류의 더하기는 일의자리의 합이 10이 않넘어가니 즐겁게 푼다.
2권 29쪽 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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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월요일
2권 어려운 문제들(일의자리 합이 10이 넘는 문제들) 을 한문제씩만 하고 넘어갔었는데 오르막길 고비가 끝나니 이제 세아가 스스로 네문제 풀겠다고 하는 내리막길 과정을 하고 있다. 엄마는 그저 칭찬하고 감탄하자. 아이가 신이나면 진도가 나가게 될것이다.
2권30쪽 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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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화요일
"힘들면 하나만 해~" 해도 "아니야~"하며 흥얼거리며 세문제를 즐겁게 했다. 2권 고비 부분을 한문제만 하던 과정을 넘기니 다시 2권 진도 나가가 수월해졌다. 엄마가 다그쳐서 아이의 뇌를 닫히게 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겠다. 뒤로 한참 넘기니 또 한차례의 고비구간이 나올 듯 하다. 그럴때도 하루 한문제만 하며 고비를 넘겨야겠다.
2권30쪽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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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수요일
20+16 한문제만 했다.
2권 31쪽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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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목요일
2권 어려워했단 고비 구간을 지나자 이제 세아가 2권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즐겁게 빨간칠하며 놀듯이 풀었다.
2권 31쪽 2번~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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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금요일
20+16 그림그리고 빨간칠하며 잘 풀었다. 이제 땡땡수학 2권도 세아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2권32쪽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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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토요일
"하고싶은만큼해 하나만 해도 돼~"
힘들다고 동화책 읽고싶다길래 그래 하나만 해 하니 좋아한다. ^^
20+18 하나만 정석대로 잘했다.
2권32쪽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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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일요일
스스로 잘했습니다 짝짝짝
2권 32쪽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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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월요일
2권 32쪽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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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화요일
2권 32쪽 5~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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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수요일
한문제지만 잘풀었다.
2권 33쪽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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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목요일
2권 33쪽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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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금요일
2권 33쪽4~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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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토요일
2권 34쪽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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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일요일
2권 35쪽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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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월요일
2권 36쪽 1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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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화요일
2권 36쪽 2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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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수요일
2권 36쪽 3~6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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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목요일
에버랜드 갔다옴. 땡땡수학공부 처음으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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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금요일
2권 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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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토요일
2권 38쪽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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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일요일
2권 38쪽 4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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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월요일
2권38쪽5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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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화요일
2권38쪽6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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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수요일
2권39쪽1번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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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목요일
2권 39쪽 2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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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금요일
오늘 하기 싫어해서 땡땡수학 각 권을 한문제만이라도 하자고 해서 하고 있다. 힘들면 하나라도 하자.
2권 39쪽 두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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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토요일
2권39쪽 두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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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일요일
2권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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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월요일
학교 보충수업 힘들다며 한문제만 했다. 역시 저녁공부는 아이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 잘 설득해서 오후에 가능한 빨리 공부시켜야할 거 같다.
2권 41쪽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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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화요일
2권 41쪽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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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수요일
보충수업까지 한 날. 요즘 힘들다고 해서 하루 한문제만 하고 있다.
2권 41쪽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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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목요일
2권 41쪽 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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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금요일
2권 41쪽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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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토요일
2권 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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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일요일
2권 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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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월요일
2권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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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화요일
2권 45쪽
엄마 욕심에 두문제 푼다고했는데 한쪽을 풀게했다. 미안해. 내일은 한문제만 하겠다고 하면 한문제만 시켜야겠다. 이번주는 감기때문에 학교를 않가고 있어서 학교 수학숙제도 많다. 땡땡수학만큼은 아이가 원하는 만큼만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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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수요일
2권 46쪽 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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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목요일
2권 46쪽 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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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금요일
2권 46쪽 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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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토요일
2권 47쪽 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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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월요일
보충수업이 있는 월요일이라 힘들어해서 한문제씩만 했다. 29+16문제. 한문제가 어디냐? 근데 땡땡 않그리고 그냥 답을 적어버렸다. 내일은 어찌 푸는지 관찰해봐야겠다. 내가 동생 세빈이에게 동화책 읽어주느라 세아가 어찌 푸는지 못봤다.
2권 47쪽 한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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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화요일
2권 47쪽 한문제만
놀거 다놀고 저녁에 공부하니 하기싫어한다. 그래서 땡땡수학각권을 딱 한문제씩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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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수요일
2권 47쪽 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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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목요일
2권 48쪽 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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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금요일
2권 48쪽 두문제
그림그리며 잘 푸는데 한문제만 하려한다. 2권을 싫어한다. 두개씩 풀어서 후딱 끝내자고 설득시켜 두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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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토요일
2권 48쪽 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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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일요일
2권 49쪽~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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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월요일
2권 51쪽 두문제
보충수업 있었던 날은 집에서 공부하기 힘들어한다. 보충수업의 장단점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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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화요일
2권 51쪽 두문제
13+18, 18+14 땡이랑 발 그리고 동전을 대충그리다가 틀렸다. 차근차근 다시 물어보니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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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수요일
2권 52~54쪽
2권 첫번째권 드디어 끝!!!!!
아이가 한번에 끝내자며 3쪽이나 풀었다.
내일부턴 2권 2번째권 스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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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목요일
2권 1쪽(2번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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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금요일
2권 2~3쪽(2번째권)
2권 초반 부분은 쉬우니 아이가 신이났다. 더 풀게 해달라고 사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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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토요일
2권 4쪽 1문제(2번째권)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146~147쪽(학교숙제)
수학익힘90~91쪽(학교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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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일요일
2권4쪽(2번째권)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48~149쪽(학교보충숙제)
수학익힘90~91쪽 않풀었던 네문제(학교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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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월요일
땡땡수학 2권5~6쪽(2번째권)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53~154쪽(학교보충숙제)
수학익힘92~93쪽 두문제(학교숙제)
아이가 그림으로 개념잡는 수학의 수배열표의 규칙을 말로 풀이하는 것을 이해못한다. 51에서 시작하여 3씩 커집니다. 얼마큼 커지는지를 모른다. 흠.. 소마셈 낮은 단계의 연산도 같이 풀며 자신감을 올려야하나? 우선 이 문제들은 건너뛰어야겠다. 아이가 힘들어한다. 단순연산들은 시간이 걸려도 하는데, 이런 문제들은 설명하다 내 힘이 다 빠지고 내가 설명하며 집중못하는 아이에게 무섭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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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화요일
땡땡수학2권 7쪽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164~165쪽(학교보충숙제)
수학익힘93쪽 5번 한문제(학교숙제)
소마셈k2과정42~44쪽
이번주 학교를 않가고 있으니 공부양을 아이 수준에 맞게 정해도 되니 좋다. 연산도 꾸준히 해야할것 같아 사놓고 않 풀고 있던 소마셈을 다시 시작했다. 5세~7세 과정으로 땡땡수학1권의 수준같다. 아이가 수준보다 쉬우니 쉽게 푼다. 그냥 내 계획으론 땡땡수학 매일 조금씩 하고, 그리고 학교 숙제로 수학익힘책과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문제집 풀면서 진도대로 공부하고, 소마셈 낮은 단계 풀면서 연산 기초 연습 매일 다지면 아이가 수학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학교 수학 시간에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학원이나 공부방은 초등학교 까지는 않보내고 엄마랑 같이 공부해 나가고 싶다. 이건 내 계획으로 아이가 힘들어하면 양은 줄여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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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수요일
땡땡수학 2권 8~9쪽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172~173쪽(학교보충숙제)
수학익힘92쪽 두문제(학교숙제)
소마셈k2과정46~49쪽
소마셈연산은 쉬운단계라 아이가 쉽게 푼다. 그림으로개념잡는 초등수학은 10을만들어 더하기를 어려워한다. 땡이랑 발을 그려할땐 쉬워했었는데, 10을 만들어 가르기하며 더하는 방법으로 하니 힘들어한다. 그래도 같이 풀어보았다. 가르기와 모으기 부분의 연습도 필요하고 10의 보수 부분의 연습도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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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수요일
땡땡수학 2권 10~11쪽
수학익힘숙제학교숙제92쪽 한문제(수학익힘책 1독 끝)
수학익힘숙제하며 땡땡수학에서 잘해왔던 15-7같은 문제를 어려워했다. 문제집에서 10을 만들어 더하기 10을만들어 빼기 이런 조건들이 있어와서 어려움을 느낀거같다. 그래서 땡땡수학에서 했듯이 같이 해보았다. 발대신 손을 꺼내서 해보았다. 그렇게 천천히 네문제가 한세트인 한문제를 풀고 2학기 수학익힘 1독을 했다. 수학익힘책이 너덜너덜하다. 아이랑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다.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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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금요일
땡땡수학 2권 12~13쪽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175~177쪽
15-7같은 경우 교장선생님 방법으론 10에서 7빼고 5를 더하는 방법이었는데 학교 교재에서는 15-5-2=10-2=8 이렇게도 풀어보라하고 저렇게도 풀라며 설명을 복잡하게 해놓았다. 교장선생님 설명처럼 했을땐 아이가 즐겁게 쉽게 풀었으나 이렇게 10을 만들어 10에서 빼게 가르기도 추가하고 설명을 하니 아이가 힘들어한다.
교장선생님께 의논드리니
우선 종이에 15-7과 15 -5를 각각쓰고
초코파이나 캬라멜을 15개씩 두세트 준비해서 열개 그리고 다섯개를 두줄로 두세트 세팅해놓고
첫번째 15-7에서 먹어라 7하면서 10에서 7을 먹으면(1먹고 2먹고..7먹고) 남은거는 8
두번째 15-5에서는 먹어라 5하되
5는 이게 다섯개니깐 여기서 먹어도 되겠네 하며 다섯개에서 5를 먹는다. 남은건 10.
우선 여기까지 해보기로 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무리해서 설명하고 그럴 필요성은 없다하신다.
아이에게 시중 연산문제집 풀게하더라도 아이가 힘든지 물어보고 힘들어하면 멈추도록. 많은 양을 풀다가 아이가 힘들어할수 있고 그러면 고생길이다..나는 가장 쉬운단계여서 소마셈 문제집을 많이 풀릴까했는데 않될 일이었다. 엄마 욕심이었다. 소마셈도 하더라도 무리하지 않도록 한장만 하던지 해야겠다. 아이가 하고싶은만큼만 나가야지.
교장선생님 과제하고 통화하면서 땡땡수학6 계산기학습은 언제 들어갈지 여쭤봐야겠다. 땡땡수학5도 1독 풀이가 끝났기 때문이다. 교장선생님께 여쭤보고나니 맘이 편해졌다. 어제는 저 문제들을 어찌 접근할지 문제집도 알아보고 계속 고민하느라 잠도 못잤다. 고민될땐 먼저 교장선생님께 여쭤봐야겠다. 아이를 힘들게하는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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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토요일
땡땡수학2권 14쪽
소마셈 한장+두장(아이가 원해서 더 품)
어제 질문드린 내용 관련 교장선생님 숙제는 준비물인 멘토스캬라멜이 도착않해서 시행 못하고 땡땡수학만 풀었다. 교장선생님께서 어제 조언해주신 말씀을 듣고 아이가 힘들지 않게 수학을 공부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학문제집 대신 수학익힘책이나 교과서를 한권더 사는것도 좋을 것 같고, 땡땡수학 각권 복습으로 연산연습을 대신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힘들지 않을만큼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교장선생님께서 전화 왔다. 우선 아이가 멘토스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확인하고 멘토스 준비되면 다시 문자 하도록.. 우리 아이 수학 한 문제를 위해 이방법 저방법 애쓰시고 고민해주시는 교장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 교장선생님께서는 특히 수학에 엄마가 욕심을 내는순간 아이가 동화책도 읽기 싫어져버린다고. 특히 수학에 대한 엄마의 욕심을 버리라 하신다. 감탄만 하라 하시며.. 생각해보니 학창시절 난 수학을 참 싫어했었다. 너무 어려웠다. 국어만 좋아해서 국어만 공부하고 수학은 아예 공부않하고 시험보기도 해서 고등학교 과목 성적 격차가 컸었다. 내 부모님은 공부로 특히 수학으로 뭐라 하신적이 한번도 없었다. 고등학교 때, 백점 만점에 12점 맞은 수학 점수를 가지고 와도 나무라신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전공 공부만 해도 되는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성적장학생으로 다니다가 과수석으로 졸업했다. 어머니는 등록금을 내러 은행 갈 때가 제일 신이 났었단다. "공부 잘하는 따님 두셨나봐요~ 좋으시겠어요" 그 소리 듣는 게 좋으셨단다. 부모님은 나를 그냥 믿어주셨었다. 그래서 나는 대학 졸업후에도 하고 싶은 직업들을 다 경험해보았다. 스스로 자기계발도 알아서 해가며.. 나도 세아에게도 세빈이에게도 수학 점수가지고 뭐라하지않는 엄마가 되야겠다. 우리 아이들도 그냥 감탄하고 응원해주면 알아서 자기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걸 칭찬 듣기 좋아하는 세아, 인정받기 좋아하는 세아에게 칭찬해주고 또 칭찬해줘야겠다. 우선 동화책 3000권 방까지 가기 위해서 나의 욕심을 버리리라..
멘토스 도착하고나서 아이에게 몇개먹을까? 하니 두개란다. 교장선생님께 캬라멜 두개 먹는데요~하고 문자를 보내니 전화오셨다.
12-2, 12-4 를 각각 종이에 적고,
멘토스를 다섯개 놓고 조금 띄어 다섯개 놓고 좀 많이 띄어 두개 놓고..
아이에게 12-2와 12-4를 읽어보도록 한다.
12-4는 옆으로 치우며, "이건 내일할거야" 라고 말한다.
멘토스를 아이에게 "두개 먹어라~" 하며 두개 떨어뜨려놓은거에서 먹도록 한다. 두개 다 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자, 몇개남았는지 세어보자, (일이삼 세려고 하면) 오 묶음 이니깐 이건 오 육칠팔구십 십" 그리고 "내일 두개 더먹으면 몇개 남을까?" 하고 남은 숫자를 세보고 끝. "오육칠팔, 팔!!" 끝. 우선 여기까지만 하기. 다음에 12-4=12-2-2 요 부분까지 설명하는 거를 한번 시도해보자고 하신다. 12-2-2라는 단계가 추가되므로 아이는 배우며 많이 어려웠을 거 같다 하신다. 설명이 더해지면 아이는 머리 아파하고 하기 싫어지게 된다고.. 엄마가 하길 원하니 시도는 해보자고.
멘토스를 준비해놓고 종이에 빼기문제도 써놓고, 바로 아이랑 해보았다. 그런데 멘토스 도착하자 미리 먹어봤던 아이였다. 맛이 다른 맛이 들어있어서 빨간색이랑 진한색은 맛이 없었나보다. 두개를 먹어라 하니 이건 엄마가 먹어 해버렸다. 그래서 내가 2개 먹었다.^^;;;;;; 그리고 남은 숫자를 세려니 교장선생님 예상대로 일이삼 하며 세길래 오부터 세도록 같이 해보았다. ..십 십 남았다. 그리고 두개를 내일 또 먹으면 몇개 남을까? 하니, "제가 골라도 되요? "하더니 연한분홍색 멘토스를 두개를 집어 먹는다. 같이 남은 숫자를 세어보았다. "오육칠팔, 팔" 끝~~하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단다. 또 하잔다.
우선 학교보충교재로 풀고 있던 문제집 진도는 아이가 이 과정 이해할때까지 진도 않나려 덮었다. 소마셈도 쉬워도 한장씩만 나가려고 한다. 소마셈은 않해도 되고.. 땡땡수학을 최우선으로하고 학교 수학 교과서만 같이 익힘책으로 숙제하면서 해주는 게 낫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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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일요일
땡땡수학 2권 15쪽(2번째권)
소마셈k2과정 한장(k2과정끝)
지금 오랫만에 하고 있는 소마셈책 연산은 무리하지 않고 한장만 풀던지 않 풀던지 하려한다. 세아는 다음엔 k8부분의 가르기 모으기 풀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다. 수학에 욕심 버리는대신 수학에 도움되는 보드게임을 세개나 샀다. 셈셈수놀이, 할리갈리, 블록쿠스. 같이 보드게임으로 놀다보면 이것도 수학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땡땡수학 2권 두번째권을 끝내면 2권 3권을 한번 더 복습할까? 생각중이다. 현재 1권은 세번, 3권은 두번, 4권과 5권은 한번 끝낸 상태이다. 세아가 열심히 땡땡수학을 풀어왔구나~~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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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월요일
땡땡수학 2권 16쪽 (두번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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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화요일
땡땡수학 2권 17쪽(두번째권)
소마셈 k8 두쪽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180쪽
어제 하교 길에, 수업시간에 수학이 어려워서 선생님께서 도와줬다고 하길래, 조금씩이라도 학교 진도에 맞는 수학을 알려줘볼까해서 보충교재였던 그림으로.. 초등수학을 한쪽 풀어보았다. 12-5같은 문제를 12-5=12-2-3=10-3=7 이렇게 푸는 거다. 오늘 천천히 같이 해보았는데 세아가 조금씩 이해를 해나가고 있었다. 수학익힘 숙제때 풀었을때보다 설명을 한결 수월하게 받아들이고 풀었다. 소마셈k단계는 5~7세 과정이나 가르기부분이 나와서 한장만 풀어보았다. 가르기가 필요한 뺄셈 문제들과 연관되어서. 잘한다고 칭찬해가며 한장만 풀렸다.
땡땡수학2권은 두번째 푸는데 아주 잘 풀고 있다. 아이가 땡과 동전을 그리며 풀기도 하고 않그리며 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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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수요일
땡땡수학 2권 18쪽(두번째권)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181쪽
소마셈k8단계 28~29쪽
세아가 땡땡수학 2의 11+15같은 문제들을 잘푼다. 그림 않그려도 술술 잘푼다.
그리고 학교 진도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15-8=15-5-3=10-3=7
11-4=11에서 4를 1과 3으로 가르기해서 빼기하기
이런 문제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보충학습 교재로 풀던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에서 해당 부분을 며칠째 조금씩 나가고 있는데 오늘은 처음 문제만 내가 설명하고 나머지 문제들은 세아가 스스로 풀었다. 연관된 부분이어서 소마셈연산문제집에서 6가르기 부분을 펼쳐 오늘 한장을 풀어보았는데 세아가 척척 잘 풀었다. 한문제 풀때마다 이거 어려운건데 잘푸네~하며 추임새를 넣어주며 동그라미를 해주니 더 신이났다. 어려운문제 풀고싶다며 으쓱댄다.
세아도 꾸준히 매일 하니 이해했다. 나도 감격했다. 무리하지말고 애쓰지말고 수학은 땡땡수학 진도와 학교진도 진도에 도움되는 쉬운연산조금 푸는 선에서 끝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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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목요일
2권 19쪽 두번째권
소마셈 k8 30~31쪽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182~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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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금요일
2권 20쪽 두번째권
소마셈k8 32~33쪽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84~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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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토요일
땡땡수학 2권 21쪽 두번째권
소마셈k8 34~40쪽(7가르기)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86쪽
연산책인 소마셈 p단계(7세~1학년)책이 도착했다. 지금 하고 있는 소마셈 9까지의 가르기 모으기 단계를 조금씩 나가다가 P단계도 조금씩 나갈 예정이다. 연산도 거북이가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걷듯이, 매일 조금씩만 나갈 것이다. 세아가 하고 싶은만큼만.. 현재까진 연산책은 쉬운 문제여도 하루 한 장 하면 그만 한다고 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세아는 땡땡수학 각 권들과 학교 보충 교재인 그림으로 개념잡는 수학과 학교 수학익힘책으로 자기 학년 과정을 나가고 있으니 참 감사하다. 교장선생님께서 엄마가 수학에 욕심을 부리면 않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명심해야겠다. 연산에도 욕심 부리지말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멈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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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일요일
땡땡수학 2권 22쪽 두번째권
소마셈k8단계 42~47쪽(6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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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월요일
땡땡수학 2권 23쪽 두번째권
소마셈k8단계 48~51쪽(7모으기)
소마셈p1단계 8~9쪽(21~30알아보기)
학교에서 내준 덧셈 문제를 다 못풀고 집에 가지고 와서 같이 풀어 보았다. 두자릿수 더하기 두자릿수 문제의 자릿수가 해깔린 것 같고, 숫자가 큰데 일일이 발과 십원동전과 땡땡을 그리느라 시간도 부족한 듯했다. 십의자리에 빨간칠 해가며 일의자리부터 답을 쓰도록 하니 아이가 잘 풀어냈다. 차근차근 하면 세아도 잘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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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화요일
땡땡수학 2권 24쪽 두번째권
소마셈k8단계 52~53쪽(7모으기)
소마셈P1단계 10~11쪽(30까지 수세기)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190쪽
땡땡수학 받아올림이 있는 두자릿수 덧셈을 동전이랑 땡땡 그림 않그리고도 척척 푼다. 어제 공부했던 학교 숙제는 숫자가 큰 두자릿수 인데 그림그리려다 오류가 있었는데..
그리고 세아가 어제 소마셈p단계(7세~1학년 연산)도 하겠다고 꺼내왔다. 분홍색 문제집이 이쁘다며. 전단계인 K단계보다 어려운거라고하니 쭈욱 넘겨보다가 이거 할 수 있는거라고 배운거라며 풀겠다고 해서 풀기 시작했다. 보니 세아가 땡땡수학과 학교진도 통해 다 배운 부분인게 맞았다. 그래서 p단계 1일치 한장이랑 k단계도 한장 같이 풀어 나가려고 시작해본다. 소마셈은 교장선생님 만나고 한글공부와 땡땡수학하면서 덮었던 연산책인데 이렇게 시작해도 될런지 모르겠다. 학교 보충수업은 끝났으나 결석으로 풀지못한 뒷 부분 한쪽 풀었다. 보충교재도 한쪽씩 풀면 이번달엔 2학기 과정 다 끝낼수 있을 거 같은데 뒷부분이 좀 어려워서 아이 수준을 봐서 뒷부분까지 조금씩이라도 다 할지 그만 할지는 두고 봐야겠다. 아이가 학교 진도에서 수학의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감이 온다. 방학때는 그 부분을 더 봐줘야 할지, 교과서와 비슷한 다른 문제집으로 1학년 2학기과정을 복습할지 생각중이다. 그래도 하루 중 최우선은 독서임을 명심하자. 힘들어하면 수학은 그날은 쉬던가 딱 하나만 풀던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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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수요일
땡땡수학2권 25쪽(두번째권)
소마셈k8단계 54~58쪽(6과7 모으기 문장제)
소마셈P1단계 12~15쪽(1~30까지 수의 순서)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189쪽
오늘이 내 생일이어서 그런지 세아가 더 열심히 집중하며 즐겁게!! 공부를 했다. ㅋㅋ
그림으로..초등수학 오늘 부분은 세아가 저번에 이해하지 못했던 문제들과 비슷한 문제들이어서 패스할까했었다. 오늘은 아래와 같은 문제들이 한쪽에 세문제나 있었다.
13-4=9
13-□=8
13-□=7
13-□=6
1씩 (큰, 작은) 수를 빼면 차가 1씩 작아집니다.
처음 수를 네모 칸으로 나오기도 하고 빼는 수가 네모 칸으로 나오기도 한다.
"한 문제라도 해보자" 란 맘으로 한 번 도전해 보았다. 그런데 한 문제를 같이 성공하자 자신감 붙은 세아가 한 쪽을 다 풀겠다고해서 같이 풀어내었다!!
소마셈 연산문제집은 현제 5~7세 과정과 7세~1학년과정의 두 단계를 동시에 한장씩(각 1일치 분량씩) 나가고 있는데 세아가 쉽게 자신있게 하고 있다. 땡땡수학과 더불어 연산도 쉬운 단계부터 차근차근 즐겁게 배워나가면 좋겠다. 소마셈 쉽다며 자신있어 하는 모습 재미있어하는 보니 나도 재미있고 신이 났다. 선배맘이신 봄햇살님이 수학을 통해 우리아이가 자신감을 경험했다고 쓴 일지를 보았는데 우리 세아에게도 수학이 "나도 잘할 수 있어" 란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과목이 되기를 기도한다. 나도 수학을 못했었는데 세아와 같이 나도 수학공부 다시 시작학고 싶다. 같이 공부하며 나도 수학은 재미있어란 생각이 들면 좋겠다. ^^;;; 그런데 세아와 같이 동화책도 읽고 수학도 공부하니 나도 똑똑해지는 것 같고 오랫만에 공부하니 재미있다. 난 외국어 공부하기를 좋아했었는데 다시 중국어와 영어공부 시작하고 싶다. 20대 때 외국어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풀던 정말 이상한 시절이 있었다. ㅋㅋ 지금은 청소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서 자기계발을 못하고 있는데 세아와 같이 세아의 공부를 하니 나도 공부하고 싶어진다... 하자, 까지껏! 우리 세아도 매일매일 도전하는데 세아엄마도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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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목요일
땡땡수학 2권 26쪽 (두번째권)
소마셈k8단계 60~63쪽(7까지의 가르기)
소마셈P1단계 16~20쪽(20~30까지의 수의 순서, 거꾸로 세기)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192쪽
땡땡수학 2권을 어려워한다. 받아올림이 있는 두자릿수 덧셈 문제이다. 그림을 그리면 할 수 있는 문제들인데 하기 싫어서 그랬던 거 같다. 내일은 2권을 한문제나 두 문제만 풀게하되 발이랑 땡 십원 동전 그리며 풀도록 격려해줘야겠다. 그런데 소마셈 연산문제는 자신이 선생님이 되어 너무 즐겁게 했다. "내가 선생님이야. 이거 풀땐 엄마가 눈감고 있는 문제, 이거는 엄마가 눈뜨고 있을때 푸는 문제야, ㆍㆍㆍ재밌지?" 아이가 선생님이 되어 풀었을 때 신이나는 거 같다. 그림으로 개념잡는초등수학에서 오늘은 덧셈의 규칙을 찾는 문제로 어려운 부분이었다. 그런데 단순히 어떤 규칙인가 알아보자 하며 문제에 나와 있는 그대로 숫자를 불러주니, 아이가 쉽게 답을 적어나갔다. 조금 어렵다 싶은거는 내가 그냥 답을 알려줬다. 소마셈연산을 즐거워하니 참 고맙다. 세아의 수준, 속도에 맞게 수학 공부도 해나가면 수학 공부도 즐거울 수 있다. 땡땡수학 2권은 오늘 한 문제만 풀릴걸 하는 후회가 남는다. 오늘의 실패를 내일은 반복하지 말아야지.. 땡땡수학 5권 시계 같은 경우 세아가 막 넘겨가며 한번에 몇십장을 푼다. 스스로 재미나면 신바람나면 수학도 진도 나갈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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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금요일
2권 27쪽 두문제만(두번째권)
소마셈연산과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도 조금씩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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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토요일
ㅡ땡땡수학2권 27쪽 두 문제만(두번째권)
ㅡ소마셈연산 p1단계 26~27쪽(더하기5)
ㅡ소마셈연산k8단계 68~70쪽(두번가르고 모으기)
ㅡ소마셈연산k3단계 8~9쪽(2큰수)
ㅡ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2과정 194쪽
땡땡수학 2권 17+19같은 문제가 나오고 있다. 한쪽을 풀리면 힘들어하고 대충해서 두문제씩 풀리기로 했다. 한 문제만 풀리면 아이가 요령쓰는게 17+19와 19+17의 합이 같으니 한 문제 풀고 다음번엔 계산 않하고 같은 답을 적는다. 그래서 아예 하루에 두 문제를 하라 했다. 확실히 푸는 양을 줄이니 잘 했다. 암산으로 하려다 틀려서 다시 하도록하니 맞는 답을 썼다.
소마셈연산과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학년 2학기과정도 풀었다. 소마셈은 세 권을 각 한 장씩 풀리고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은 한쪽만 풀었다. 소마셈은 한장씩 풀리니 푸는 권수가 한 권 많아져도 즐겁게 했다. 땡땡수학을 여러권 조금씩 동시에 나갔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한권을 많이 푸는것보다 여러권을 한장씩만 조금씩 진도나가는게 세아에게 맞는 것 같다. 소마셈과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지금 풀고있는 내용을 보니 땡땡수학과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나오니 참 고맙고 좋다. 소마셈책중에서 가르고 모으는 문제들은 매일 조금이라도 풀리려한다. 학교에서 가르기와 모으기를 활용해서 덧셈뺄셈을 많이 가르켜서 익숙해지면 도움이 많이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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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일요일
2권 27쪽 두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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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월요일
ㅡ땡땡수학 2권 27쪽 두문제만(두번째권)
ㅡ소마셈k3단계14~17쪽(더하기2)
ㅡ소마셈k8단계76~79쪽(6과7모으기,7까지의 가르기와 모으기)ㅡk8단계끝.
ㅡ소마셈p1단계30~33쪽(바꾸어 더하기)
ㅡ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2 194~195쪽의 세문제(덧셈과뺄셈3)
2권 27쪽 매일 두문제씩만 풀어 오늘 끝났다. 내일부턴 다시 좀 수월한 문제들이 나와서 한쪽씩 나가도 될 것같다.
소마셈연산도 잘 해나가고 있다. 배웠던 내용들인데 연산훈련에 좋은 책이다. p단계는 쉬워서 하루 두 장씩해도 가뿐히 한다. 기초단계를 충실히하면 수학도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그림으로 개념잡는초등수학은 학교진도와 맞다. 세문제만 풀었다. 학교보충숙제로 두세장씩 할 때는 힘겨워했는데 조금씩만 나가니 방학때도 풀자고 한다. 이제 두 쪽 남았는데 같은 책 한 권을 더 사서 1학년 2학기과정을 복습할까 생각중이다. 흠.. 세아에게도 다시한번 물어보고 교장선생님께 여쭤봐야겠다. 그런데 소마셈도 하루에 총 세장~4장을 풀고 있어서 자칫 공부량이 많아져 힘들어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한다. 나 세아 나이때는 매일 놀았었는데 세아는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으니 참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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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화요일
ㅡ땡땡수학 2권 28쪽 (두번째권)
ㅡ소마셈k3 20~23쪽(더하기2)
ㅡ소마셈p1 36~37쪽(손가락으로 거꾸로5뛴수)
ㅡ소마셈p5 8~11쪽(8가르기)
ㅡ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2 196쪽 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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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수요일
ㅡ땡땡수학 2권 29쪽 (두번째권)
ㅡ소마셈 p1단계 38~39쪽(빼기5)
ㅡ소마셈k3단계 24~27쪽(2씩뛰어세기, 화살표규칙)
ㅡ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2 196~197쪽에서 두문제
오늘 내가 세아에게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소마셈연산을 아이가 힘들어하는데도 정해진분량을 풀도록 한 것이다. 아이는 끝내 울고 말았다. 창문을 바라보며 "깜깜한 밤이 됐어요. 그만할래요~" 너무 애처롭게 울었다. 너무 많이해서 힘들었단다. 너무 미안해서 사과하고 내일부턴 세아 않 힘들도록 조금만 하기로 했다. 세아가 잘 해줘서 내가 또 욕심을 부린 것이다. 분량을 절반으로 줄여야겠다. 소마셈 오늘 푼 내용이 비록 7세~1학년과정이라고 나와는 있지만 배우지 않았던 받아내림이 있는 빼기같은 내용이 다른 방법으로 손가락을 이용해서 하는방법으로 나와있었다. 줄이자 팍팍!!! 아이를 힘들게하는 엄마는 절대 아니다.
그리고 오늘 학교에서 1학년 2학기 수학 단원평가를 한 프린트를 가져왔는데 50여 문제중에 다섯개를 틀렸다. 너무 기특했다. 땡땡수학에서 했던 내용들 그리고 숙제로 공부했던 내용들이었다. 세아가 너무 묵묵히 열심히 해온 결과였다. 열심히 푼 것이 보였다. 발과 땡도 않그리고 풀어냈다. 소마셈연산도 땡땡수학에서 했듯이 힘들면 스탑하는 방법으로 해야겠다. 그림으로개념잡는 초등수학은 어려울까봐 오늘도 어제도 딱 두문제만 하니 아이가 신이났다. 이제 한쪽 남았는데 아이가 땡땡수학에서 했던 책 복습했던 기억이 있었는지 이 문제집도 같은 책 또 사서 풀자고 한다. 그래 이거다. 아이가 신이 나도록 수학은 조금만. 힘들면 하나만. 땡땡수학을 하면서 교장선생님께서 누누히 강조하셨던 거다. 수학에서 엄마가 욕심부리면 아이는 엄마를 미워하게 된다는 말씀.. 명심하며 내일부터 다시 새롭게 스타트다. 세아의 진도대로 힘들지 않게 그러나 매일 조금이라도 나가기. 세아가 다시 웃는다. 엄마의 사과를 받아주고 용서해 주었다. 엄마는 오늘도 반성하고 배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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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목요일
ㅡ땡땡수학2권30쪽(두번째권)
ㅡ소마셈k3단계28~29쪽(바꾸어더하기)
ㅡ소마셈p1단계 40쪽(빼기5)
ㅡ소마셈p5단계 12~13쪽(8가르기)
ㅡ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196~197쪽 두문제만
세아가 수학할때 힘들어하고 있다. 소마셈이 어렵단다. 분명 배운 내용인데.. 어제보다 양을 줄였는데.. 더 줄여야하나?
담임선생님께서 보충학습할때 보충교재로 국어와 수학을 많이 구입해서 주셨었나보다. 사물함에 있던걸 오늘 다 가지고 와서 지금에야 알았다. 여쭤보니 방학때도 공부할 수 있도록 넉넉히 구입하셨다고 한다. 세아랑 세빈이 공부하면 될 거 같다시며..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그리고 느린 아이들도 사랑해주시는 고마우신 담임선생님이시다. 내년에도 이렇게 따뜻하신 담임선생님 만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세아가 초등학교 일학년을 잘 마칠 수 있던 것은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의 관심이 참 큰 것 같다. 그리고 세아를 위해 중보해주시는 교회분들의 덕도 크고.
나도 깨어서 세아에 맞게 힘들지않게 공부시키고 싶다. 힘들지않았으면 좋겠는데.. 동화책읽는시간은 즐거워하는데 아이가 수학공부시간은 힘들어한다. 지금 수학 공부양이 아이에게 많은가보다. 내일은 학습양을 더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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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금요일
ㅡ땡땡수학 2권 31쪽
ㅡ소마셈k3단계 30~31쪽(더하기2,바꾸어더하기)
ㅡ소마셈p1단계 41쪽(빼기5)
ㅡ소마셈p5단계 14~15쪽(9가르기)
오늘은 어제보다 소마셈 책 진도를 반으로 줄였다. 진도표에선 매일 할당량이 한장이었지만 아이가 않 힘들정도로 한장이면 한쪽으로, 쉬운문제들은 한장으로 조절했다. 이번주에 아이가 감기약을 먹어서 힘들었던 영향도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양이 줄어드니 다시 자신감있게 즐겁게 문제를 풀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멈추라는 교장선생님의 조언을 항상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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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일 토요일
ㅡ땡땡수학 2권 32쪽
ㅡ소마셈k3단계 32~34쪽(10까지의더하기2)
ㅡ소마셈p1단계 42~43쪽(빼기5)
ㅡ소마셈p5단계16~17쪽(9가르기)
ㅡ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1-2 194~195쪽 중 한 문제만(덧셈과뺄셈3)
아이가 수학 이해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학기초에는 힘들어했던 문제들 그리고 2학기때 수업시간에 힘들어하던 문제들을 지금은 이해하며 풀어가고 있다. 아이의 진척이 보이니 나도 너무 기쁘다. 초등학교 수학도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 한글 떼고 동화책읽기과정 나가는 것처럼 가능한 과목 같다. 엄마표 공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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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일요일
ㅡ땡땡수학2권 33쪽
ㅡ소마셈p7단계 8~9쪽(합이 10인 더하기)
ㅡ소마셈p5단계 18~19쪽 (9가르기)
ㅡ소마셈k3단계 36~53쪽(빼기2)
세아가 12-5의 문제를 12-2-3으로 푸는 방법도 이해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문제가 소마셈에서 나오는데 아이가 그렇게 풀었다. 교장선생님 방법은 10-5+2를 천천히 손동작과 함께 나눠서 하는 거였다. ( 10에서 5를 먹으면 몇개가 남냐? 그런데 여기 2가 남아있네 그럼 몇개지?)
소마셈 한 권을 추가해서 풀고싶어해서 (합이 10인 더하기) 냅뒀더니 스스로 한장을 풀었다.
소마셈 지금 p단계는 7세~1학년과정이라 나와있는데 1학년에서 풀던 내용들이 나오고 있어서 도움되는 것 같다.
땡땡수학2권은 지금 17+20류의 문제를 풀고있는데 척척 풀어내고 있다. 받아올림이 있으면 애를 먹겠지만..
쉬는 시간을 한참 가지고나서 소마셈 빼기 2를 풀고 받아쓰기와 획순대로 글자쓰기를 했다. 0이하의 수에서 빼기2는 아이에게 쉬운 부분이어서 풀고 싶은 만큼 풀게 하니 동생 봐주라고 하며 혼자 많이 풀었다. 소마셈k단계는 땡땡수학1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이가 즐거우면 쉽다고 여겨지면 진도가 나가지나보다. 세아에겐 칭찬이 진도나가게 하는 방법같다. 소마셈k단계와 땡땡수학1단계가 참 고마운 것이 아이에게 쉬우니 수학에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수학도 한글처럼 아이와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발전하는 게 보이니 참 고마운 과목인 거 같다. 단, 아이가 힘들지 않고 즐겁게 공부해 나가면 좋겠다. 장기전이니 공부시간이 즐거워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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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일 월요일
땡땡수학2권 34쪽(두번째권)
소마셈 연산책 세권 각 한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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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4일 화요일
땡땡수학 2권 35쪽(두번째권)
소마셈 연산책 세권 각 한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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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수요일
ㅡ땡땡수학 2권 36쪽 (두번째권)
ㅡ소마셈 p1단계52~53쪽(더하기5, 빼기5의 잘못된 식 찾고 고치기)
ㅡ소마셈p5단계 26~31쪽(8모으기)
ㅡ소마셈k3단계 58~65쪽(10까지의 더하기와 빼기2)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2-1과정을 미리 사두었다. 2학년 1학기 수학 과정이 궁금해서. 소마셈연산도 1학년과정과 2학년과정 총16권을 구입했다. 소마셈은 7세~1학년 과정과 5~7세 과정을 동시에 나가고 있다. 새로 구입한 1학년 과정은 약간 어려운 내용이 있는데 지금 한장씩 풀어도 될 수준이다. 2학년은 꽤 어려웠다. 세아에게 너무 버거운 수준.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수준.
그래서 우선 땡땡수학 지금 하고 있는 2권 4권 6권을 지금처럼 나가면서 소마셈도 지금 하고 있는 단계 3권을 각 한장씩 풀리면 부담없어하니 이렇게 나가려한다. 개학하면 교과서수준인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도 같이 나가면서 진도대로 공부하면 된다. 세아가 교과서의 자기 학년 수학 진도만 잘 따라가면 수업 시간에도 않 힘들고 그걸로 됐다. ^^ 2학년엔 곱셈이 나오니 지금처럼 구구단도 조금씩 외워나가야지. 이렇게 생각은 정리되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면 과감히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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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목요일
ㅡ땡땡수학 2권 37쪽(두번째권)
ㅡ소마셈p1단계 54~55쪽(더하기5규칙찾기)
ㅡ소마셈p5단계32~35쪽(9모으기)
ㅡ소마셈k3단계66~69쪽(10까지의빼기2) 끝
교장선생님께 연산문제집 하루 세장씩 나가는 것에 대해 여쭤보니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연산문제집도 나가도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아이에게 힘들지 않은지 항상 물어보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멈추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세아의 경우 연산문제집 세 권의 책을 각 한 장 정도씩 즐겁게 하고 있다. 쉬운 단계는 한 장 더풀기도 하고. 힘들어하면 한참 쉬었다가 풀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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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금요일
ㅡ땡땡수학 2권 38쪽(두번째권)
ㅡ소마셈p1단계 56~58쪽(더하기5규칙찾기)
ㅡ소마셈p5단계36~39쪽(9모으기)
ㅡ소마셈k4단계8~11쪽(2 큰 수)
땡땡수학 2권은 지금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수 덧셈 중이어서 그림 않그리고도 쉽게 푼다. 소마셈연산은 오늘은 쉬운 부분이어서 각 권을 2장정도 풀었고 평소엔 한 장씩만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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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토요일
ㅡ땡땡수학 2권 39쪽(두번째권)
ㅡ소마셈p1단계 60~61쪽(30까지의 수)
ㅡ소마셈p5단계40~42쪽(9모으기)
ㅡ소마셈k4단계12~15쪽(더하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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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일요일
ㅡ땡땡수학 2권 40쪽(두번째권)
ㅡ소마셈p1단계 62~63쪽(30까지의 수)
ㅡ소마셈p5단계44~47쪽(9모으기)
ㅡ소마셈k4단계16~17쪽(더하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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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월요일
ㅡ땡땡수학 2권 41쪽(두번째권)
ㅡ소마셈p1단계 64~65쪽(30까지의 빼기5)
ㅡ소마셈p5단계 48~51쪽(9까지의 모으기)
ㅡ소마셈k4단계 20~23쪽(더하기2)
소마셈 연산은 각 권을 한 장씩만 해야겠다. 쉬운 내용이어도 한 권을 2장 나가는 것은 싫어한다. 그냥 각 권을 한 장씩 나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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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화요일
ㅡ땡땡수학 2권 42쪽(두번째권)
ㅡ소마셈p1단계 66~67쪽(30까지의 빼기5) 1단계끝
ㅡ소마셈p5단계 52~54쪽(9까지의 모으기)
ㅡ소마셈k4단계 24~25쪽(더하기2)
땡땡수학2권은 내일부터는 받아올림이 있는 두자릿수덧셈이 나와서 더 천천히 진도가 나가게 될거 같다. 한쪽이 버거우면 반쪽으로 진도 나가야겠다. 복습권이어서 한쪽도 괜찮을 거 같긴한데 내일 세아에게 맞게 한쪽이든 반쪽이든 나가야겠다.
소마셈연산쉬책에서 쉬운 부분이 나와도 한장만 하니 아이가 즐겁게 했다. 많이 푸는 것보다 각 권들을 적당히 한 장만 하는 게 나을 거 같다. 한 장씩만 해도 수준이 다른 세 권을 동시에 나가니 세 장씩 푸는 게 된다. 어려웠던 더하기5가 나오는 부분은 다 풀었다. 연산도 점점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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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수요일
ㅡ땡땡수학 2권 43쪽(두번째권)
ㅡ소마셈p7단계 10~11쪽(합이 10인 더하기)
ㅡ소마셈p5단계 56~57쪽(똑같게 나누기)
ㅡ소마셈k4단계 26~27쪽(더하기2)
소마셈연산은 각 권 하루 한 장씩만 하니 부담없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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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목요일
ㅡ땡땡수학 2권 44쪽(두번째권)
ㅡ소마셈p7단계 12~13쪽(10에서 더하기 한자리수)
ㅡ소마셈p5단계 58~59쪽(똑같게 가르기)
ㅡ소마셈k4단계 28~29쪽(더하기2를 바꾸어더하기)
땡땡수학 2권 받아올림이 있는 두자리수+두자리수인데 그림도 않그리고 척척 한 쪽을 풀었다. 첫 번째 풀어볼 때는 이 부분에서 한 문제만 풀기도하고 그래서 진도가 않나갔는데 복습권에서는 수월하게 진도가 나가지니 참 감사하다.
소마셈 연산은 지금 쉬운 부분인데도 각 권을 한 장씩만 풀고 덮어버리니 집중해서 후딱 공부한다.
분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적은양 이더라도 즐겁게 푸는 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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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금요일
ㅡ땡땡수학 2권 45쪽(두번째권)
ㅡ소마셈p7단계 14~15쪽(10에서 더하기)
ㅡ소마셈p5단계 60~61쪽(반만큼 묶어보기)
ㅡ소마셈k4단계 30~31쪽(더하기2)
받아올림있는 더하기 땡땡수학에서 척척 즐겁게 풀었다. 소마셈 연산은 각권을 한장씩만 하니 소마셈이 재미있다고 한다. 쉬워도 더 않나가고 한장씩만 하니 집중하며 풀고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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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토요일
ㅡ땡땡수학 2권 46쪽(두번째권)
ㅡ소마셈p7단계 16~17쪽(10에서 더하기)
ㅡ소마셈p5단계 62~63쪽(같은 수 모으기)
ㅡ소마셈k4단계 32~34쪽(더하기2)
이종사촌친구가 세아 푸는 문제가 쉽다고 풀고 싶어한다. 세아는 친구가 문제 풀고 싶어서 보고 있으니 즐겁게 풀었다. 땡땡수학도 받아올림이 있는 두자릿수 덧셈 차분히 잘 풀었다. 소마셈 연산도 쉽다고 즐겁게 푼다. 연산 진도는 세아 수준에 맞게 혹은 더 낮은 수준부터 시작해서 매일매일 적은 양이더라도 꾸준히 즐겁게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수학이 세아에게 즐거운 과목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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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일요일
ㅡ땡땡수학 2권 47쪽(두번째권)
ㅡ소마셈연산 p7 20~21쪽(10을 이용한 세 수 더하기)
ㅡ소마셈 연산p5 68~69쪽(두 배 개념은 넘어가고, 8과 9가르기)
ㅡ소마셈 연산 k4 36~37쪽(2작은 수)
소마셈연산에서 배우지 않은 두 배 라는 개념이 나왔다. 어려워해서 설명해줘도 힘들어해서 그냥 넘어갔다. 구구단을 외워도 곱셈의 의미를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건 나중에 학교에서 곱셈개념이 나올 때 예습하면서 다시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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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월요일
ㅡ땡땡수학 2권 48쪽(두번째권)
ㅡ소마셈연산 p7 22~23쪽(10을 이용한 세 수 더하기)
ㅡ소마셈 연산p5 70~71쪽(8과 9 모으기)
ㅡ소마셈 연산 k4 38~39쪽(거끄로 1씩 두 번 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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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화요일
ㅡ땡땡수학 2권 49쪽(두번째권)
ㅡ소마셈연산 p7 24~25쪽(10을 이용한 세 수 더하기)
ㅡ소마셈 연산p5 72~73쪽(8과 9 가르기),65~66쪽(두배)
ㅡ소마셈 연산 k4 40~41쪽(거꾸로 2 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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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수요일
ㅡ땡땡수학 2권 50쪽(두번째권)
ㅡ소마셈연산 p7 26~27쪽(10을 만들어 세 수 더하기)
ㅡ소마셈 연산p5 74~75쪽(반, 두배) 끝
ㅡ소마셈 연산 k4 42~43쪽(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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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수요일
ㅡ땡땡수학 2권 51쪽(두번째권)
ㅡ소마셈연산 p7 28~30쪽(10을 만들어 세 수 더하기, 문장제)
ㅡ소마셈 연산p6 8~11쪽(10가르기)
ㅡ소마셈 연산 k4 44~45쪽(빼기2)
이제 땡땡수학 2도 거의 끝나간다. 이번주면 2권을 끝낼 수 있을 거 같다. 복습권이니 처음할 때보다 수월하게 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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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금요일
ㅡ땡땡수학 2권 52쪽(두번째권)
ㅡ소마셈연산 p7 32~33쪽(10을 만들어 더하기)
ㅡ소마셈 연산p6 12~15쪽(10가르기)
ㅡ소마셈 연산 k4 48~49쪽(빼기2)
땡땡수학 이제 두쪽 남았다. 연산은 세 권을 하루 각 한 장씩 나가고 있다. 연산 문제는 세아수준보다 낮은 과정과 수준에 맞는 과정을 함께 풀리고 있다. 연산 문제는 학교 진도보다 늦을 지라도 수준에 맞는 걸로 매일 풀리고, 2월부터는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교재(시중 교재중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함, 책도 크고 글씨와 숫자도 큼지막해서 시각적으로도 답답하지 않음)로 2학년 1학기 과정 예습을 매일 한 장씩 나갈 계획이다. 그때쯤이면 땡땡수학은 6권만 남아서 그것만 진행하면 된다. 힘들어하면 줄이되 매일 공부하는 습관은 가져가도록 할 것이다. 토끼같이 빠른 능력은부족하지만 동화책읽기도 셈하기도매일매일 거북이처럼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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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토요일
ㅡ땡땡수학 2권 53쪽(두번째권)
ㅡ소마셈연산 p7 34~35쪽(뒤의 수를 갈라 10 만들기)
ㅡ소마셈 연산p6 16~17쪽(세 수로 가르기)
ㅡ소마셈 연산 k4 50~51쪽(거꾸로2씩뛰어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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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3일 일요일
ㅡ땡땡수학 2권 54쪽(두번째권) 2권끝!
ㅡ소마셈연산 p7 36~37쪽(뒤의 수를 갈라 더하기)
ㅡ소마셈 연산p6 18~20쪽(두 번 가르기)
ㅡ소마셈 연산 k4 52~53쪽(거꾸로2씩뛰어세기)
드디어 땡땡수학 2권이 끝났다. 아이가 마지막 장을 너무 빨리 풀어서 내가 "엥?" 했다. 이제 6권만 남았네~^^
소마셈연산은 최대한 간섭을 않하고 냅두니 스스로 잘 풀었다. 이종사촌친구가 계속 끼어들며 "내가 풀면 안돼? 너무 쉬워~" 하니 세아는" 그럼 너가 풀어~" 하길래 세아꺼는 세아꺼가 푸는 거라고 말해줬다. 이럴 때만 양보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