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동은 000찌,00찌,(잠수찌)0찌,B찌,2B,3B, 보통 이정도의 찌를 사용합니다. 그날 바다상황을봐가면서 찌선택을 하셔야하며,수심이 10미터이내의 경우는 0찌에서 B찌 정도의 찌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너울이 세거나 바람이 많이불땐 스텔스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고 그냥 봉돌만 달아서 사용을하셔야 합니다. 봉돌은 0찌의 경우 B봉돌정도, B찌의 경우 2B정도의 봉돌을 사용하시면 거의 여부력없이 밑채비가 자연서럽게 가라앉을겁니다. 그리고 B봉돌의 경우 채비가 가라앉는 시간은 10미터를 기준으로해서 약 20~30초 정도면 됩니다. 그러니 30초가 지나면 뒷줄을 잡아서 살짝당겨주고 또 몇초가 지나면 살작 당겼다 놔주기를 반복을 하셔
그날 바다상황이 물이 잘흐른다든지 아니면 아예 안간다던지 기타등등 조건에 따라서 채비선택과 조작법이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조금의 참고로 생각하시고 다음에 만나면 조금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유동으로 고기를 잡아보면 반유동을 잘안쓰게 되기도 합니다. 그럼 다음분께 패스합니다.
저도 전유동 재대로 배우지를 못해 고수분 만나면 재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구요. 전유동 채비운용은 겨우 흉내만 낼정도 밖에 안되지만 한말씀 거들자면 라인은 2호 이하로 써주는것이 좋구요. 라인선택은 전층의 경우 세미플로딩이 좋고 전유동의 경우는 플로딩타입이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일반구멍찌와 기울찌등을 쓰기도 하고 구멍찌의 내경도 상황에 따라 달리쓰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부력 채비인 전유동같은 경우는 저렴한 찌를 사용하는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럼다음분께~
조류세기에 따라서 다릅니다.조류가 셀땐 면사매듭이 다내려갔어도 미끼는 절반도 못내려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텔스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거구요.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밑걸림으로 바늘과 채비를 몽땅 몇번 터져봐야 어느 정도 감이 잡힐겁니다. 좀 어렵죠?
ㅎㅎㅎ 다들 좋으신 성품인지라..많이 설명해주시네요.....조류에 따라 납을 가감하면 될것 같고요...꾼이야기가 제일 이해가 쉽다 보시면 됩니다....ㅎㅎㅎ 나도 잘 모르지만....ㅎㅎㅎㅎ 15ㅡ20미터를 전유동으로 할건 아니 잖아요? 그냥 낚시방법의 하나일 뿐인데 모두들 그걸해야만 되는걸로...생각하시는게 추세이긴 하는 모냥인데...ㅎㅎㅎ 감성돔낚시에는 반유동이 제일 적합하고 젤 편하고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혼무시로 처밖는 게 젤이죠....히히히히.... 그래도 잘나옵니다.....ㅎㅎㅎ 돈없으면 청개비해서 처밖아도 나오지요.....ㅎㅎㅎ 감섬돔을 너무 영물로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어쨋던 감성돔이나 여타 물고기가 우상화내지 영물화하는 건 나로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비근한 예로 깡그리다가 연도서 고등어 전갱이 잡았던 채비는 떳다는것이고...못잡은 나는 바닥을 기었다는것이고....ㅎㅎㅎㅎ 이번 태종대서는 내가 알고 있는 포인트라 10미터가량해서 해보라 (깡은 배워야되니...)감성돔을 잡았는데 나중에 2호 목줄을 썼다더군요...ㅎㅎㅎ 와 그리 무식하게 썼노? 하고 웃었지만... 결과적으로1.2 목줄 쓴 나에게는 같이해도 안 물더군요....그래서 .내 채비곁에 고기가 있나 없나가 중요한거죠....ㅎㅎㅎ 인자무적님은 꾼아우의 말대로하시다가....자기만의 조법으로 발전 시켜보세요..
아닙니다.....괜히 잘 알도 못하면서 떠들어 미안합니다....저랑 비슷한 동년배라서...반가운 마음에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그리고 깡그리다를 비유해서 깡그리다 만 무안케했네요....죄송해요.....용서해요... 그냥 낚시를 쉽고 가벼운 맘으로하고...고기가 있으면 2호목줄에도 무는 감성돔이라는 이야기지요....ㅎㅎㅎㅎ 괜히 글 달았다가 한참 변명하네요....ㅎㅎㅎㅎ 좋게보면 이러는 것도 열정이지요....ㅎㅎㅎㅎ 이번 모임에 오셔서 얼굴뵙고 여러 이야기 나누지요.....ㅎㅎㅎㅎ
첫댓글 전유동```저도 초짜인지라,,,,왼쪽밑 바다낚시 기초방의 목록에서 전유동으로 검색을 하시면 몇가지 나와있습니다 참고를 하시고요,,,무엇보담 내채비에 신뢰를 가져야 한다는 설명들이 많은것 같습니다```울 상남님께서 고수이신데...이글 보시면 댓글 하나 달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우님! 참고하겠습니다.
전유동은 000찌,00찌,(잠수찌)0찌,B찌,2B,3B, 보통 이정도의 찌를 사용합니다. 그날 바다상황을봐가면서 찌선택을 하셔야하며,수심이 10미터이내의 경우는 0찌에서 B찌 정도의 찌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너울이 세거나 바람이 많이불땐 스텔스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고 그냥 봉돌만 달아서 사용을하셔야 합니다. 봉돌은 0찌의 경우 B봉돌정도, B찌의 경우 2B정도의 봉돌을 사용하시면 거의 여부력없이 밑채비가 자연서럽게 가라앉을겁니다. 그리고 B봉돌의 경우 채비가 가라앉는 시간은 10미터를 기준으로해서 약 20~30초 정도면 됩니다. 그러니 30초가 지나면 뒷줄을 잡아서 살짝당겨주고 또 몇초가 지나면 살작 당겼다 놔주기를 반복을 하셔
네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다음에 손맛보고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날 바다상황이 물이 잘흐른다든지 아니면 아예 안간다던지 기타등등 조건에 따라서 채비선택과 조작법이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조금의 참고로 생각하시고 다음에 만나면 조금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유동으로 고기를 잡아보면 반유동을 잘안쓰게 되기도 합니다. 그럼 다음분께 패스합니다.
다음에 뵙길 기대합니다.
저도 전유동 재대로 배우지를 못해 고수분 만나면 재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구요. 전유동 채비운용은 겨우 흉내만 낼정도 밖에 안되지만 한말씀 거들자면 라인은 2호 이하로 써주는것이 좋구요. 라인선택은 전층의 경우 세미플로딩이 좋고 전유동의 경우는 플로딩타입이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일반구멍찌와 기울찌등을 쓰기도 하고 구멍찌의 내경도 상황에 따라 달리쓰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부력 채비인 전유동같은 경우는 저렴한 찌를 사용하는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럼다음분께~
다음에는 꼭 전유동 채비로 감시 한마리 잡겠습니다.
질문의요지가 바닥층에미끼가내려갔느냐가의심되는것같은데...처음에전유동하실때는 반달구슬없이 면사매듭을포인트수심처럼해놓으면 내채비가 얼마나 내려갔는지 파익하는데 도움이됩니다,,
조류세기에 따라서 다릅니다.조류가 셀땐 면사매듭이 다내려갔어도 미끼는 절반도 못내려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텔스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거구요.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밑걸림으로 바늘과 채비를 몽땅 몇번 터져봐야 어느 정도 감이 잡힐겁니다. 좀 어렵죠?
저역시 바닥층에 미끼가 내려가는데 믿음이 없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다들 좋으신 성품인지라..많이 설명해주시네요.....조류에 따라 납을 가감하면 될것 같고요...꾼이야기가 제일 이해가 쉽다 보시면 됩니다....ㅎㅎㅎ 나도 잘 모르지만....ㅎㅎㅎㅎ 15ㅡ20미터를 전유동으로 할건 아니 잖아요? 그냥 낚시방법의 하나일 뿐인데 모두들 그걸해야만 되는걸로...생각하시는게 추세이긴 하는 모냥인데...ㅎㅎㅎ 감성돔낚시에는 반유동이 제일 적합하고 젤 편하고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혼무시로 처밖는 게 젤이죠....히히히히.... 그래도 잘나옵니다.....ㅎㅎㅎ 돈없으면 청개비해서 처밖아도 나오지요.....ㅎㅎㅎ 감섬돔을 너무 영물로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감성돔이 내 재비 근처있으면 물것이고...없으면 안무는데.... 우럭이나 농어처럼 확~물어재끼는 종류나....망상어처럼 야금거리는 스타일이 아니라는거죠....그래서 챔질을 늦게하고 견제도 필요한거죠...찌나 낚시장비를 파는 장사꾼의 농간이지요...ㅎㅎㅎ 무슨 채비든지 물속에서 자연스러워야 되고...고기를 유혹하려면.....그리고 바닥 공략을 어떤식으로.....등등 많은 고민을 하셔야 잘하는 낚시가 될것 같고....또 전유동은 구사하는데 환경의 제약이 많을껄요.....전유동을 하지못할 환경이 많을것같네요....ㅎㅎㅎㅎ 이런 대화도 여러분들한테는 유익하리라 생각해서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좋게 한번 생각해보시고요.....ㅎㅎ
어쨋던 감성돔이나 여타 물고기가 우상화내지 영물화하는 건 나로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비근한 예로 깡그리다가 연도서 고등어 전갱이 잡았던 채비는 떳다는것이고...못잡은 나는 바닥을 기었다는것이고....ㅎㅎㅎㅎ 이번 태종대서는 내가 알고 있는 포인트라 10미터가량해서 해보라 (깡은 배워야되니...)감성돔을 잡았는데 나중에 2호 목줄을 썼다더군요...ㅎㅎㅎ 와 그리 무식하게 썼노? 하고 웃었지만... 결과적으로1.2 목줄 쓴 나에게는 같이해도 안 물더군요....그래서 .내 채비곁에 고기가 있나 없나가 중요한거죠....ㅎㅎㅎ 인자무적님은 꾼아우의 말대로하시다가....자기만의 조법으로 발전 시켜보세요..
바다님 긴 설명 고맙습니다.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닙니다.....괜히 잘 알도 못하면서 떠들어 미안합니다....저랑 비슷한 동년배라서...반가운 마음에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그리고 깡그리다를 비유해서 깡그리다 만 무안케했네요....죄송해요.....용서해요... 그냥 낚시를 쉽고 가벼운 맘으로하고...고기가 있으면 2호목줄에도 무는 감성돔이라는 이야기지요....ㅎㅎㅎㅎ 괜히 글 달았다가 한참 변명하네요....ㅎㅎㅎㅎ 좋게보면 이러는 것도 열정이지요....ㅎㅎㅎㅎ 이번 모임에 오셔서 얼굴뵙고 여러 이야기 나누지요.....ㅎㅎㅎㅎ
저의짧은소견은... 전유동의 채비란 면사매듭만없다면 찌의호수이건 봉돌의 무게이건 상관없이 다같은 전유동입니다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해보고 수없이 찌와 제이쿠션 스텔스같은 수중찌를 수장시키다보면 어느순간 대상어가 물고늘어질겁니다 노하우라는게 따로있겠습니까 많이해보고 경험을 많이쌓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