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OKYO - 006 후지산을 향하여..
기말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연재를 해볼까? 라고 생각을 하려는데..
15일(월) 부터 18일(목) 까지 해양훈련이라고 말하고..
해병대캠프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저희학교 졸업이수 조건에 하나라서...
또 평일연재는 물건너 갔습니다.....;
[ 사진 0173. 매형께서 회사에서 차가 나온다며, 시부야까지 태워다 주신다고 하여.. 같이 동승을 하였습니다. ]
[ 사진 0174. 요즘 완간미드나이트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실제 수도고를 주행하는 느낌은 색다릅니다. ]
[ 사진 0175. 완간 애니나 게임을 자주 즐기셨다면, 많이 익숙한 구간이죠..! ]
[ 사진 0176. 꾀나 편하고, 빠르게 시부야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출퇴근하는 인파속에 저만 달랑 관광객이니 더더욱 눈에 띄네요..^^; ]
[ 사진 0177. 내려주신곳은 도큐 시부야역이라 JR 시부야역을 이동을 합니다. ]
[ 사진 0178. 우리나라도 전철에 각 지자체홍보를 위해 랩핑을 하듯이, 야마노테센에는 토치기현의 농산품을 홍보중이네요. ]
[ 사진 0179. 에비스역에 잠시 정차중입니다. ]
[ 사진 0180. 엇...? 뭔가요..? ]
[ 사진 0181. 네.. 맞습니다. 야마노테센 50주년 기념 도색을 한 편성인데요.. 이번 여행때 몇번 포착은 했지만, 아쉽게도 탑승은 못해본... ㅠㅠ ]
[ 사진 0182. 시나가와역에서부터는 도카이도신칸센과 병주를 합니다. ]
[ 사진 0183. 회원님께서는 눈치를 채셨겠지만, 왜 제목은 후지산을 향하여인데, 시부야에서 야마노테센 외선이아니라 내선을 탑승한 이유입니다. 네, 전날 도쿄역에서 JR칸토패스 발권을 실패하여, 발행시간이 빠른 도쿄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짜피 신쥬쿠에서 10시 30분차를 이용할거면, 기다렸다가 신쥬쿠에서 발권을 할걸 그랬습니다...; ]
[ 사진 0184. 역시 도쿄-신쥬쿠간 이동은 츄오센 쾌속이 갑이죠? H50편성 당첨입니다. ]
[ 사진 0185. 전차로GO를 통해 상당히 많이 익숙한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
[ 사진 0186. 어느덧 신쥬쿠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
[ 사진 0187. 제가 탈 열차는 카이지 103호 입니다. ]
[ 사진 0188. 처음 타보는 E257계입니다. 전차로GO로는 질리도록 해봤는데 말이죠. ]
[ 사진 0189. 열차출발까지는 약 15분정도 남았습니다. ]
[ 사진 0190. 각호차별 승차위치입니다. 역시 그린샤(특실)답게 에스컬레이터 등의 편의시설이 집중된 위치에 그린샤가 위치하네요. ]
[ 사진 191. 이곳은 특급 플랫폼이라 다음역이 바로 미타카입니다....ㄷㄷ ]
[ 사진 0192. 고후행 특급 카이지 입니다. 여담이지만... 저희학교 이름 중 해사를 발음할때도 카이지 라고 발음하네요..^^;; ]
[ 사진 193. 신칸센에서도 적용중인 센서식 자동문입니다. 이게 출입문 바로 앞 좌석에서는 다리를 꼬은상태에서 발만 움직여도 열리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차내서비스 하는 승무원 입장에서는 카트의 앞부분 들이대기(?)만 해도 문일 열리니, 상당히 편하시겠죠? ]
[ 사진 0194. 우선 지정석 및 자유석 의 내부모습입니다. ]
[ 사진 0195. 통로 중간에는 휴대전화를 사용 할 수 있겠금 테이블도 마련되있습니다. ]
[ 사진 196. 그린샤를 상징하는 클로버입니다. 작년 여행때는 질리도록 이용했지만... 지금은.. 그림의 떡입니다.. ㅠㅠ ]
[ 사진 197. 아즈사로 운행될 때와 카이지로 운행될 때 자유석 및 지정석의 량수가 달라집니다. ]
[ 사진 198. 지정석을 뒤로 두고... ]
[ 사진 0199. 그린샤에 들어와봅니다. 확실히 그린샤라 그런지... 나이가 드신분이 좀 많이 계시네요. ]
[ 사진 0200. 어느덧 오츠키역에 도착을 합니다. ]
[ 사진 0201. 후미는 증결을 대비한 관통형 차량이였네요. ]
[ 사진 0202. 점차 보기 힘들어질 국철형 차량 입니다. ]
[ 사진 0203. 오츠키역 역명판입니다. ]
[ 사진 0204. 후지급행의 출발 안내입니다. 저는 11:51에 출발하는 후지산 특급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
[ 사진 0205. 전망형 차량이 구비되있는 후지산 특급 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타가나로 표기했네요. ]
[ 사진 0206. JR칸토패스로는 후지산 특급 자유석(2,3호차)까지는 이용이 가능합니다만, 저는 전망을 뒤로보며(!) 가고 싶어서 착석정리권(100엔)을 구매하였습니다. ]
다음에는 대만여행기가 연재됩니다.
첫댓글 일본 입국 후 2일째부터 간토 에어리어 패스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셨군요.
우리 연구회 여행기 중에 간토 패스 사용한 여행기는 드문 편 같습니다.
E257계의 쾌적성과 내부의 밝은 분위기, 저소음과 스르르 츄오선을 미끌어져 가는 기분을 만끽하셨군요.
오츠키역까지 산림과 산들이 울창한 츄오선의 연선 풍광을 만끽하셨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오츠키역까지는 산들이 많아서 차창으로 후지산은 거의 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오츠키역에서 후지급행선이 꼬불꼬불 이산 저산을 지나 점점 고도를 높여가겠군요.
일단은 날씨가 좋아서 후지큐코선에서 차창 풍광으로 후지산을 볼 수 있을 느낌이 드는군요.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마 다음주에 연재될 예정이오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사진 205의 열차는 JR 큐슈의 아소보이랑 모양이 비슷해 보이네요...
그런가요??
전망형 차량중 구형 차량이 많이 저런 디자인이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