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인족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거인족은 판타지나 만화, 게임, 영화속의 단골 소재입니다.
과연 실존했을까요? 아니면 단순한 상상력의 산물일까요?
정확한 답은 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유물, 유적을 근거로 들어서 있었다고 주장하고
믿지않는 사람들은 그 유적들에 대해 반박하고....논란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발견해온 거인족들의 크기라고 합니다.
맨왼쪽의 사진은 인간의 크기이고 약 1피트도 않되는 거인의 뼈부터
거의 6배정도 되는 뼈까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1976년 터키 남동부 쿠르드 지역에서는 신장 2.7미터에서 3미터의 거인 유골이 발견 되었습니다.
미국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의 고고학자들이 고대유적 발굴중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발견지가 성경에서 요르단 서쪽 가나안의 유적이 있는곳으로 묘사된 지역이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이를 근거로 이 유골이 네피림 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네피림이란? 구약성서의 창세기, 민수기, 신명기 등에 등장하는 거인종족이라고 하는군요)
지난 1950년 터키 유프라테스강 인근에서도 여러 거인화석이 발견 되었는데
그중 한 화석의 대퇴골은 길이가 자그마치 120센치에 달했다고 합니다.
당시 대퇴골의 크기를 보고 학자들은 뼈 주인의 신장을 약 5.5미터 정도로 추정하였고 이곳 역시
길가메시가 통치한 수메르 문명 발원지와 유관해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1970년에는 아마존강 유역에서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허리 굽은 거인들이 달리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
마치 파이우테족 인디언들의 전설을 연상케 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네바다주의 한 동굴에서는
이들의 유해로 추정되는 2-3미터의 거인 유골이 버려진 금광을 탐사하던 광부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이들은 누군가 일부러 만든듯한 인위적 형태의 동굴 깊숙한 곳에서 동쪽을 보고 서있는 3구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하구요...
유럽이나 아메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거인의 흔적을 발견한 목격담은 셀 수 없이 많고
비교적 최근인 2004년에도 쓰나미가 휩쓸고 간 태국 피피섬에서 3.1미터의 거대 유골이 나왔고
2005년에는 시리아에서 10미터에 달하는 거인의 묘지로 보이는곳이 두군데나 나왔다고 합니다.
세계 2차대전 당시 나치군 6명이서 거인을 한명 죽이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나치군 6명중 1명은 목이 날라간채 죽었고 1명은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거인들이 만든 유적지라고 하는군요.
저도 자료를 보면서 조작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고 실제라고 하는분들도 있어서 가볍게 올려봤습니다.
과연 거인족들은 실존을 했었던 것일까요?
첫댓글 참 신기하네요.
창세기 6장에 나오는 거인 네피림이 손가락이 여섯개라고 하네요.
그런데 오늘날의 외계인도 손가락이 여섯개라고 합니다. 참 신기하죠?
이들은 동일한 사탄의 혈통이기 때문일 겁니다.
과거의 네피림들은 근육질의 시대에 맞게 물리적 힘으로 과시를 하기 위해 신장이 큰 거인이었을 것이고,
오늘날의 외계인들은 정보화 시대에 맞게 신장은 꼬맹이고 그대신에 초과학으로 사람들을 미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