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와 세계 7대 로봇 '
플루토 로봇 파괴 리스트
왼쪽순서부터 차례대로 "브란도,몽블랑,노스2호,아톰,헤라클레스,게지히트,엡실론" 입니다 ^^
몽블랑 :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산림청 소속의 산길 안내 로봇으로
제 39차 중앙아시아 분쟁 때는 평화유지군에 참가해
페르시아 왕국의 치안을 회복시켰을 뿐 아니라,
잠복해 있던 테러리스트들을 체포하는 등 아시아 평화유지에 기여했다.
노스 2호 : 제 39차 중앙아시아 분쟁 때,
브리튼군 총사령관 앤드류 더글라스의 집사직을 맡았고,
스코틀랜드의 맹인 천재 음악가 폴던컨의 집사일을 하면서
인간의 마음을 닮아가려는 노력으로 던컨의 마음을 움직인다.
브란도 : 터키의 격투로봇으로 936전 무패를 자랑하는 유럽챔피언.
격투기계의 슈퍼스타이지만 아내와 아이들에겐 자상한 아빠이자 남편이다.
제 39차 중앙아시아 분쟁에서는 평화유지군으로 참가해 2895대의 적로봇을 파괴했다.
아톰 : 오차노미즈 박사가 일본의 과학기술을 총집결시켜 개발한 고성능 로봇.
평화의 상징으로서 제 39차 중앙아시아 분쟁에 참전했으며,
감정이 풍부한 소년의 모습을 한 로봇이다.
헤라클레스 : 그리스의 격투가로 브란도와의 대결에서 4번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세계챔피언.
친구이자 라이벌인 브란도와 몽블랑이 플루토에 의해 파괴된 후,
은퇴를 결심하고 브란도와 몽블랑의 복수를 다짐한다.
게지흐트 : 만화의 주인공으로 유로폴이 사상최대의 자금을 들여 만들어낸 형사로봇.
제 39차 중앙아시아 분쟁 때는 평화유지군으로 활약했다.
엡실론 : 호주의 하워드 박사가 만든 슈퍼로봇.
제 39차 중앙아시아 분쟁 때, 징병을 거부한 대가로 전세계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전후 전쟁고아들을 맡아서 키우고 있으나,
로봇이 인간을 키운다는 이유로 또다시 비난을 받는다.
음..이상 여기까지 플루토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ㅡ^&
저도 개인적으로 "플루토"라는 만화를 너무 추천하고 싶습니다.
회원분들도 잘 알다시피 이 만화의 작가는 옛날 추억의 만화였던,
"우주소년 아톰"의 작가라고 하는군요 ^^
회원분들도 꼭 보세요 ^^
첫댓글 한동안 안봤는데 이분작품치고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군요. 우라사와 나오키작가가 데츠카 오사무의 아톰을 자신의 생각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라는건 유명한 얘기죠.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상상력이 놀랍네요. 아무튼 또 하나의 천재를 만난듯 합니다.
우라사와상은 이작품을 연재하기위해서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데츠카 오사무의 아들에게 작품검수를 의뢰하고 있다죠?
와... 정말 재밌네요.. 근데 아톰진짜 파괴되는거? 흑흑...
이거 정말 잼있습니다. 네타로 4권까지의 분량을 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좋은 만화추천해주셔서 감사르~~ *^^*
여기서 보고 네타로 봤습니다. 와-_-...정말 대작이더군요. ㅊㅊ
플루토 두근두근....
우라사와 나오키씨의 작품은 모두 놀람을 금치못하는 상상력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