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김치’ 만드는 법··· ‘백주부’ 백종원 비법 공개
▶재료준비 :
배추 | 10포기 (31KG) | 왕소금 | 3900g |
찹살가루 | 180g | 간마늘 | 850g |
간 생강 | 50g | 새우젓(육젓) | 1250g |
멸치액젓 | 800g | 굵은 고춧가루 | 1200g |
황설탕 | 250g | 양파 | 1개 |
쪽파 | 1단 반 | 대파(흰부분만) | 500g |
무채 | 2개 | 미나리 | 350g |
통깨 | 100g | | |
■ 만드는 법
1. 배추의 겉잎을 떼고 반으로 가른 후 심지 부분에 칼집을 넣어 다시 갈라 4등분을 만든다.
2. 물에 왕소금을 풀어 소금물을 만든다.
3. 손질한 배추를 소금물에 담가 약 6시간 동안 절여 준비한다.
▶Tip: 절이는 중간 1~2회 위아래를 뒤섞어준다.
배추를 소금으로 염장하는 이유는 유산균이 많아지게 하기 위해서 !
4. 찹쌀가루, 물을 냄비에 넣고 잘 개어준 다음 중 불에 저어가며 끓여준다.
5. 만들어진 찹쌀 풀을 충분히 식힌다.
6. 찹쌀 풀, 간 마늘, 간 생강, 새우젓(육젓), 멸치 액젓, 굵은 고춧가루, 황설탕, 통깨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어 양념을 만든다.
7. 깨끗이 손질한 야채를 썬다. 양파는 두께 0.3cm 크기로, 쪽파는 길이 4cm 크기로,
대파는 두께 0.5cm 크기로 송송 썰고, 무는 채칼로 썬다..
▶Tip: 배추김치의 속을 무채로 하는 것도 김치에 유산균이 많아지는 방법!
8. 깨끗이 손질한 미나리를 잎을 뗀 후 길이 4cm 크기로 썬다.
9. 양념 다데기에 썰어놓은 양파, 쪽파, 대파, 무, 미나리를 넣고 양념 소를 만든다.
10. 절인 배추를 물에 3차례 깨끗이 헹군 다음 넓은 채반에 받쳐 2시간 동안 물을 빼준다.
11. 물이 빠진 배추를 넓은 쟁반에 놓고 양념 소를 배추 잎 사이사이에 고루 바른다.
12. 양념 소를 입힌 배추김치를 보관 통에 차곡차곡 담아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24시간 숙성 후에 냉장 보관한다.
▶Tip : 배추김치를 보관할 때 김치를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이유도
김치유산균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자료 참조: <Social LG전자> 경향비즈 2016.12.09 eco1@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