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로쿠엔>
이바라키현 미토시의 가이라쿠엔,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의 고라쿠엔과 더불어 일본 3대 정원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하나의 정원에서는 겸비하기 어려운 6개의 경관 즉 광대함, 기교, 고색창연 등을 두루 갖추었다는 의미로 겐로쿠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나무를 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산살처럼 묶어 놓은 새끼줄인 '후유노 유키즈리'로 유명하다. 정원넓이는 무려 약 105,000m(약 3만1800평). 마에다 가문이 여러 대에 걸쳐 지었는데, 1676년에 시작해 약 170년에 걸쳐 완성했다. 큰 연못 주변에 일본의 전통
악기(코토)의 현을 조율하는 안족을 닮은 석등, 고토지도토가 있는데 겐로쿠엔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石川県金沢市兼六町1
076-234-3800
07:00-18:00(10월 16일~2월 08:00~17:00)
18세 이상 320엔, 6-17세 100엔, 65세 이상 무료(신분증 필요)
www.pref.ishikawa.jp/siro-niwa/kenrokuen/k/index.html &
<지금은 일본 소도시 여행>
I가나자와의 겐로쿠엔I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로 꼽히는 가나자와의 겐로쿠엔은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에도시대 들어서 전국의 다이묘들이 이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면서 다이묘 정원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품격은 다소 낮아 정원이 아니라 공원이라는 인상을 준다. 많은 일본의 관광안내서에서 일본의 3대 정원으로 가나자와(金沢)의 겐로쿠엔(兼六園), 오카야마(岡山)의 고라쿠엔(後楽園), 이바라키(茨城)의 가이라쿠엔(偕楽園)을 꼽는다고 쓰여 있다. 실제로 이 다이묘 정원들은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처럼 지방문화가 활성화됨으로써 일본의 문화유산은 아주 풍성해졌다. 이것은 봉건사회를 제대로 경험해본 일본 역사의 산물로 단 한 번도 지방분권이 이루어지지 않은 우리나라와 비교된다.
가나자와의 겐로쿠엔이 겸육원(兼六園)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것은 명원(名園)의 여섯 가지 조건을 다 겸했다고 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여섯 가지란 일찍이 송나라 이격비(李格非)가 <낙양명원기(洛陽名園記)>에서 말한 굉대(宏大), 유수(幽邃, 깊고 그윽함), 인력(人力), 창고(蒼古),수천(水泉), 조망(眺望) 등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지방 다이묘의 정원은 비록 스케일은 굉대하고 나름대로 아름답기는 하지만 절대로 교토의 가쓰라 이궁이나 수학원 이궁의 품격을 따라오지 못한다. 다이묘의 정원들은 심하게 말하면 3대 정원이 아니라 3대 공원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그 차이가 어디에서 생긴 것일까. 그것은 정원 조성에 참선, 다도 같은 사상 내지 인문정신을 담겠다는 뜻보다 즐긴다는 측면이 강했기 때문이다. 다이묘의 정원 이름에 즐거울 낙(楽)자가 많이 들어 있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그러면 에도시대에 별궁을 지은 왕손들에게는 그런 인문정신이 있었느냐고 되물을지 모른다. 대답은 '그렇다'이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사정이 따로 있었다. 에도 막부가 천황가를 통제하고 심지어 사생활까지 감시하면서 정치적, 사회적 행동을 제약했기 때문에 그들이 인간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문화적인 곳으로만 열려 있었다. 심지어 막부는 그들에게 학예에만 열중하라고 강요했다. 이것이 도시히토 왕자가 가쓰라 이궁을 세우고 고미즈노오 상황이 수학원 이궁에 일생을 바친 각별한 이유이기도 했다. 얼핏 들으면 과장된 이야기 같지만 진짜 그런 사정이 있었다. 이를 설명하자면 잠시 역사이야기로 돌아가야 한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5, 124-126p>
|○△□정원|
또 하나는 ○△□정원이다. 조음정 남쪽, 사방이 낭하로 둘러싸인 이 작은 정원은 이끼, 나무, 돌, 우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물은 □, 흰동백 나무는 △, 이끼 언덕은 ○를 상징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작정가의 의도적인 표현인지 사람들이 그렇게 본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본의 정원에는 흔히 이런 상징성이 있고 또 그들이 그런 추상적 사유를 즐긴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일본 교토 기온(祇園) 건인사(켄닌지 建仁寺) 소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4, 152-153p>
~🦑🎬~
해인사(海印寺) 이름의 유래
화엄경의 '해인삼매(海印三昧)'라는 가르침에서 유래했습니다. 거친 파도가 멈추면 바다 위에 온갖 우주의 모습이 그대로 도장처럼 찍히듯, 마음의 번뇌가 사라지고 진리의 세계가 맑게 비치는 경지를 뜻합니다.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SQUID GAME?!>
존재의 이유🎵🎶
Cogito Ergo Sum
~Descartes, Ren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