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사브리핑 방영수 기자]가정의 달을 앞두고 티웨이항공이 합리적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내일(23일)부터 4월 30일(월)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5월 1일(화)부터 5월 31일(목)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5만 300원~, 오이타 5만 7,300원~, 홍콩 6만 2,700원~, 오키나와 7만 5,5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 3,190원~, 다낭 8만 5,900원~, 호찌민 9만 5,900원~, 방콕 11만 2,630원부터 등이다.
또한 6인 이상의 가족 여행 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이벤트에 댓글로 참여하면, 총 20개의 팀을 추첨해 탑승자 전원 50% 운임 할인권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왕복 여정에 해당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며 "항공권 예매 시 부가서비스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번들 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