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8구간 밀양작원관~을숙도하구뚝(물아일체)

[이글스]

낙동강(가야진,옥지연,황산하....)

한반도의 영남지방을 흐르는 유로연장(510.4km)의 국가하천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황지천 상류의 은대봉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의 근원샘이되는 태백시의 황지 연못을 거치고 같은시 동점동의

구문소(뚜루내)를 지나 경상북도 봉화군으로 남류한다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국가하천이되고 이어 안동호외 임하호를 이룬후

예천군 용궁면에서 내성천 상주시 함창읍에서 영강 낙동면에서 병성천과 위천

구미시 선산면에서 감천 등의 주요 하천을 합하고 대구광역시로 들어간다

달성군 다사읍에서 금호강을 고령군 우곡면의 경상남북도 경계에서

희천을 합하고 경상남도로 들어간다

합천군 청덕면에서 황강을 창녕군 남지읍에서 남강,밀양시 삼량진읍에서 밀양강

양산시 물금읍에서 양산천을 합한후 김해시 대동면에서 두갈래로 나누어져

서낙동강강과 낙동강이된다

하류에서는 김해삼각주를 이루는데 이일대가 지금의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김해평야지역이된다

이강은 사하구 을숙도 (삼각주의하나)에 이르면 다시 강물이 크게 동,서로 나누어지고

이어서 남해로 들어간다 

강의 지류에는 합천호,남강호등 여러댐에 의한 인공호가 조성되어 있으며

유역면적은 남한땅의 약4/1을 차지한다

남한에서 가장긴 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압록강,두만강에이어 세번째로 긴강이다

*낙동강*

낙동강은 옛이름 가야진 에서 알수있듯이 가락(가야)의 동쪽을 흐르는 강이라는 뜻이다

경상북도 함창읍 공검면 일대가 옛고령가야 의 땅이다

그동쪽으로 낙동강 본류가 남류하기 때문에 생긴 이름으로 낙강,낙수,도 역시 유래와같다

낙동강은 신라와 가야가 일어난 터전이며 강의 서쪽은 변한의 12국이

동쪽은 진한의 12국이 있었던 지역이다

고려때는 이강이 섬진강,영산강과 함께 궁궐을 등지고 흐른다하여 배류 3대강으로 부르기도 하였고

조선시대에 경상도를 좌,우로 나눌때 그기준이 된강이다

조선시대에는 낙동강 절류라하여 낙동강의 강물이 끊어지면 왜적이 쳐들어온다는 속설이전해졌다고한다

밀양시 낙동강변 남수정의 창고 화재와 홍수설화 낙동강 하류의 김수로왕의 남근설화

등 수많은 설화가 전해지고있고 경상북도 봉화군의 청량산 도립공원,안동시의 하회마을

예천군의 회룡포,구미시의 구미도립공원,김해시의 가야유적,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을숙도 철새도래지등 여러 명소가있다 

아직 잠들어있는 삼량진을 돌아보며 잔도길로 접어듭니다

작원관이 원래는 나루터근처 이곳 어딘가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저위에 뚫린것 용도 아시는 분

설명 좀부탁드려요  ㅠ  ㅠ  ~

"신증동국여지승람" 밀양부편에

"작원잔도는 밀양부에서 동쪽으로 41리(16km) 정도에 위치해있다

작원으로부터 5`6리쯤 내려가면 낭떠러지를따라 잔도가 매우 험한길이다

그런데 그 한구빗길을 돌을 께트려 길을 만들었는데

천길이나 되어보이는 짙푸른 빛을띤 깊은 강물이 흐르고있다

사람들이 이길을 다닐때에는 모두들 마음을 조리고 두려운 걸음으로 다닌다

예전에 한수령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물에빠져 죽은일이 있었는데

그후로 사람들은 그바위를 원추암이라 불렀다  (연무대처자께서 눈아프다캐서 글을 옮겨드립니다)

작원잔도

영남대로 구간중 잔도라는 명칭이 붙은곳이있다

이는 말그대로 험한 벼랑에 암반을 굴착하거나

석축을쌓아 도로를 내었는데 이길을 "조선왕조실록"에는

잔도라 하였고 "대동여지도에는 작천이라 불렀다

영남대로 상에는 황산잔도,작천잔도와 토끼벼루(점촌,문경)가 대표적이다

황산잔도는 현재 물금읍의 황산역에서 원동에 이러는 낙동강변가의 절벽에 만들어진 길이고

작천잔도는 양산 원동(용당리)의 하주막에서 밀양의 삼량진(정확히는 까치원,깐촌)에 이러는 벼랑길을 지칭한다

근현대 문헌에서는 작원관과 잔도를 합쳐 작원잔도,작천잔도로 부르기도 하였다

작원잔도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간직하고있는 잔도로써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크다

가야진사

가야진사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목조로 된 맞배지붕 건물이다.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 원동면 경계의 낙동강 동쪽에 있다.

원래는 용당리의 비석골에 있었으나 1965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나루터신(津神)을 모시고 있는 제당으로, 신라가 가야(伽倻)를 정벌할 때 왕래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앞면 1칸·옆면 1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옆면에서 볼 때 지붕 선이 ‘

사람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맛배 지붕을 올린 목조건축물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제를 올릴 때 사용하는 제상이 있고, 그 위에 머리가 셋인 용을 그려 놓은 그림이 놓여 있다.

현재의 사당은 조선 태종 6년(1406)에 세운 것으로 전하며,

옛 건축물로서 민속신앙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여름철 가뭄이 극심할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화제석교비

조선시대 화제교를 지나는 흙다리가 있었는데 자꾸무너져

인근마을 주민들이 힘을합쳐 무지개다리를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비는 원동취수장 건설당시 땅속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읽어보시구요

황산잔도

경파대

조선의 선비 정임교가 말년을 보내고 풍류를 읆었다 전해지는 바위절벽인데

풀이 무성하게자라 아무것도 보이지않음

읽어보시구요

기찻길이 막혀서 가볼수도 없구요

요걸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읽어보세요

저멀리 부산의 명산 금정산 고당봉이 뾰족하게 모습을 드러내구요

좌측으로 장군봉도 보입니다

물금역에서 산이지부장님 만나서 식사하고

둘이아닌 셋이서 얘기하며 갑니다

물금역 지나서 이런길도있네요

메타세콰이어 뭐그런 나무인가 봅니다 이쁘게 잘조성되어있구요

앞에보이는 철새도래지 을숙도

김해공항 비행기의 경로가 하구뚝위로 지나가나 봅니다

쉴새없이 비행기가 지나갑니다(비행기 찾으셨나요)

보라님도 하구뚝으로 마중나오시구~

예부터 물이있어 물가에 사람들이 터를잡고 살았고

산이있어 땔감을 마련하고 혹독한 겨울을 날수있었을것이다

이렇듯 산과강 어느것하나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비리하게 풍겨오는 남해의 바다내음과 을숙도의 낙동강물은 드디어 하나가되고

끝날것같지않던 긴시간의 흐름은 나를 종점에 다다르게했다

용기를 내지않았다면 맛보지 못했을 오늘의 감격을 가슴깊이 간직하련다

그대여~나태하게 주저않지마라

화타 선생의 말이 생각이난다 "오늘 걷지않어면 내일은 죽음이앞에있다"

동백꽃하면 떠오르는 분이있어 한장담아 봤습니다

김춘수시인의 "꽃"이란시가 생각나네요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짖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와서 꽃이되었다

~낙동강으로 흘러드느 강줄기~

*감천(감내,보천탄)*

경상북도 구미시를 흐르는 유로연장 69km 유역면적1.004.2km2)의 국가하천

김천시 대덕면 대리 월매산 서북쪽에서 발원하여 지방하천이되고

북동쪽으로 흐르면서 여러물을 모아 조마면과 구성면 경계에서 국가하천이된다

이후 김천시내와 개령면을 지나고 구미시 선산읍과 고아읍의 경계를 이루면서 동쪽에 낙동강에 합류한다

*금호강(남천,달천진,금강)*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흐르는 유로연장 115.0km 유역면적(2.087.9km2)의 국가하천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서 고촌천과 자호천이 만나 금호강이 시작된다

이후 경산시를 지나 대구광역시를 들어간다 여기서 서쪽으로 흐르면서 남쪽에서 북류한

남천과 신천등을 합하고 대구돵역시 달서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사면 사이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이강으로 인하여 비옥한 금호평야와 대구,영천,경산등의 도시가 형성되었다 할수있겠다

*남강(촉석강,정암진,남천강)*

경상남도 함안군을 흐르는 유로연장(189.8km)유역면적(3.467.5km2)의 국가하천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남덕유산 남쪽에서 발원하여 지방하천이되고 남쪽으로 흐르면서

여러물을 모으고 함양읍 동쪽에서 함양위천을 합류하여 국가하천이된다

다시 동남쪽으로 흐르면서 산청군을 지나고 진주시 대평면 남쪽에 이르러

덕천강등이 합류하며 남강댐에 의하여 진양호가된다

진주성을 휘돌아 동북쪽으로 흐르면서 의령군 의령읍의 장암진이되고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북쪽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남강은 진주의 역사와 관련깊은 강이라하겠다

진주성을 촉석성 또는 촉성이라 하였으므로 그앞을 흐르는강도 촉석강이라한다

1592년 임란당시 진주목사 김시민 이하 최경희장군등 수많은 군사가 왜적에맞서

대항했던  역사의 현장을 보듬고 흐르는 강이 남강이다

*내성천(물야게,임천,사천)*

경상북도 예천군 일대를 흐르는 유로연장(108.2km)유로면적(1.814.7km2)의 국가하천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선달산 남쪽에서 발원하여 지방하천이되고

봉화읍 내성리 서쪽을지나 영주시의 동쪽을 남류한다

이후 예천군을 서남류하다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서천을 예천군 보문면에서

옥계천을 합하고 예천군 호평면에서 국가하천이된다

호평면 담암리 남쪽에서 한천을 합하고 개포면 회룡포를 휘돌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서 낙동강 본류에 합류한다

내성천 유역에는 회룡포와 가곡리의 선몽대,평은유원지등 볼거리가있다

*밀양강(뇌진,응천,활용강,삼량진)*

경삼도 밀양시 일대를 흐르는 유로연장(1.1.5km)유역면적(1.421.5km2)의 국가하천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에서 청도천과 동창천이 합류하면서 밀양강이된다

밀양시내를 휘돌아 남류하고 밀양시 삼량진리에 이르러 낙동강에 합류한다

밀양의 옛이름이 미리벌인데 미리는 용과함께 물의 어원이 되므로 물벌로도 해석할수있다

옛문헌에는 밀양읍내 남쪽을 해양강 상류 동창천은 응천이라 하였고 하류는 뇌진

낙동강과 합류하는 나루는 세가지 물이 모인다고하여 삼량진이라 한다고 기록되어있다

밀양강의 유역에는 아랑각의 전설과 물고기들이 변하여 돌이되었다는 만어산 이야기

포충사의 땀흘리는 비석의 설화가있으며 얼음골 운문댐 영남루가 볼만하다 하겠다

*반변천(대천,남이포,와부탄)*

경상북도 안동시 일대를 흐르는 유로연장(109.4km)유역면적(1.973.1km2)의 국가하천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월산 동북쪽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면서 여러물을 모으고

영양읍과 입암면을 지나면서 남이포를 이룬다

청송군 진보면을 서쪽으로 흘러 임하로로 들어가고 청송군 파천군 임하호 상류에서

국가하천이되고 임하댐을지나 안동시 용상동 서쪽에서 낙동강 본류에 합해진다

영양군의 중심이되는 하천으로 영양읍내를 지나면서 강변이 반으로 줄어든다고하여 반변천이라 부른다한다

*양산천(구읍포)*

경상남도 양산시를 흐르는 유로연장(32.3km)유역면적(243.2km2)의 국가하천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에서 발원하여 지방하천이되고 남서쪽으로 흐르면서

여러물을 모아 양산시 상북면과 산막동 경계에서 국가하천이된다

물금읍의 동쪽경계를 이루면서 남쪽으로흘러 부산광역시와 양산시의경계바로위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양산은 본래 삽량주이며 신라 경덕왕때 양주로고쳐 신라9주의 하나가 되었고

조선초 1413 양산으로 고쳐졌다한다 당시에는 구읍포라고 불렀다한다

양산시 북정동의 부부총과 북정 고분군,가지산 도립공원과 통도사가있다

*황강(황둔진,영호수,행강)*

경상남도 합천군을 흐르는 유로연장(111.0km)dbdurauswjr(1.344.3km2)의 국가하천

거창군 고제면 삼도봉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지방하천이되고 거창읍을 동쪽으로

동남류하면서 거창위천등 여러물을 합류하고 국가하천이된다

이후 동남쪽으로 흐르다가 합천호를 이루고 합천읍을지나 합천군 청덕면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황강일대는 가야와 신라의 접경지대였다고 할수있겠다

옛문헌에는 합천고을 동쪽13리에 견천 또는 개비리 라는 황강변의 벼랑이있는데

위는 절벽이고 아래는 깊은 못으로 길이 험한 잔도였다고 기록되어있다

팔만대장경을 해인사로 운반할때 낙동강 물줄기를따라 운반하였다는 얘기도있다

그외 지방하천과 크고작은 물줄기들이 수도없이 낙동강 본류에 합류함은 두말할 나위도없다

그외 국가하천이지만 낙동강 본류로 바로 유입되지 못하고 남강에 함류하는 함안천

덕천강역시 남강에 합류하여 진양호에 이른다(여기에 적은 원수지는 국토정보 지리원에 근거하여 기록한것임

개인의따라서 주장의 차이는 있을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친 심신을 달랠때 다시한번 걷고싶은 곳이라면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남지 개비리길을 추천해보고싶네요 사랑하는 이와함께 걸어보시길 ~~

낙동강의 누적거리(오룩스맵기준)

은대봉~분천역  62.43km

분천역~도산서원  66.33km

도산서원~안동댐하부  34.96km

안동댐하부~상주보  91.00km

상주보~구미산호대교  51.30km

구미산호대교~합천창녕보  116.31km

합천창녕보~삼량진작원관  99.98km

삼량진작원관~을숙도하구뚝  45.83km

오룩스맵은 총거리 568.14km입니다

우리가 흔이들 낙동강은 510km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도상거리를 말하는것 같구요

실제 이동거리는 여기서 10프로더한 560여키로가 맞는것 같습니다

총거리는 맵에따라 조금씩 달라질수 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짬을내서 함께해주신 전국구님 물금에서 맛난점심을 싸주시고 하구뚝까지 걸어주신 산이지부장님

하구뚝에 마중나와주신 보라님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삼리 국민학교 병설 바다유치원 동해반 이글스

낙동강 여러분들 염려덕에 무사히 걷게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길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맥]

낙동강 마무리 잘하셨습니다...
그동안 홀로 수고많으셨습니다
2010년도 삼량진역 무척지맥끝내고 홀로 기차타는데 그때
고기만두와 캔맥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배병만]

제삼리 초등학교 병설 바다 유치원 동해반
글스님
낙동강물 흐르기는 하지만 참 더러운 강이죠
시맨트길 걸음 하신다고 수고 하셨구요
강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 되셨을것 같습니다.
다음강길 기대 되구요 안전한 강길 되시기 바랍니다

[보라(김은영)]

낙동축하드리구요^^~앞으로도 응원드립니다^^~오겹살 꿀맛이였습니다~

[산이(박종범)]

가장 긴 낙동강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남은 강길도 화이팅 하시고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老 松]

드뎌 낙동강 졸업 하셨군요, 갱주 할배님 / 마지막 구간 함게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좋아겠습니다
5대강에 첫 졸업 드립니다, 4대강은 언제 끝나려나,,, 한강 걸을 때 시간되며는 함게 걸어 드리겠습니다,,,
5대강 중에서 제일 마지막에 걸으시길,,, 홀로 고생 많았습니다,,, 추분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지치지만 힘내서 화이팅해유.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희야]

와이구 지송하구먼유~~
우리동네 을숙도 왔었는데 마중도 못가고 ~~~
머나먼길 수고 많았습니다

[유나]

낙동강길 매듭지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전국구]

시작이 엊그제 같던 낙동강 묵은수행길이 벌씨로 끝났네요.
참으로 긴 강길 수행과 고행으로 進甲 기념 이정표가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제삼리 초등학교 병설 바다 유치원 동해반" 졸업식때 최우수상 받으실것 같네요^^

[Jiri-깽이]

하하하... 바다유치원 원생 글스글스 이글스님~
낙동강 졸업 축하드립니당.
저도 낙동강 마지막구간은 걸어봤죠~
직벽 창문처럼 뚫린 곳은
추산대장님 후기 작성하셨던거 보시믄 알듯~
저도 거기 기억에 남아서...
추산대장님 후기로~ 도움...
애 많이 쓰셨구요 친절하게 저를 위해 또 타이핑까지...ㅎㅎㅎ
감사에 감사 ^^
다음 강길도 응원드려용.

[바랭이(한종렬)]

첫 낙동을 무사히 잘 마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수고에 감사드리고.....
다음은 어디로 가실련지 기대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청 봉]

이글스님 낙동강길 무탈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
다음 강길도 기대됩니다~

[송림]

긴 걸음 발품팔아 낙동강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덕분에 낙동길 공부 많이하였습니다
이어지는 강 길도 무탈한 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오리지날]

선배님~~
억수로 고생 마이 하셨심더...
지척에서 마무리하셨는데도
마중도 못나간 못난후배를 고마쎄리 때리주이소..
우짜겠는교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 노가다라
영 짬을 내지를 못하네예 용서하이소
아무튼 건강하신 모습으로 낙동강길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데이~~~

[호사]

긴걸음 하신다고 욕보셨어요~~
홀로 낙동강 마치시니 대단하심다.
항상 즐겁게 걸으시고요~~ 건강하세요^^

[행복이요]

낙동강 졸업 축하합니다. 긴여정 완성하심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