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2009.6.27 토/감사의 날) 시편 117장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라!
[금주 새벽기도회]
* 1 부 : 정대섭 목사님 / 이대섭 목사님
* 2 부 : 김종철 목사님 / 이수용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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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설교] 이대섭 목사님
[예배시간] 1부 오전 5시
[설교주제]‘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라’
인자하심이 크시고 진실하심이 영원한 여호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십시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오늘말씀] 시편 117장 1절-2절 (시편 150편 중 가장 짧은 장)
(개역개정)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Praise the LORD, all nations; Laud Him, all peoples!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For His lovingkindness is great toward us, And the truth
of the LORD is everlasting.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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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자비의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기도드리옵니다.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 날개 아래 품어주시고 눈동자같이 보호해
주신 은혜로 지치고 힘든 가운데에도 선한 싸움으로
승리하는 삶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찬송가 204장 1절)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을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찬송가 434장 1절)
오늘 이대섭 목사님 설교시간에
<패니 제인 크로스비>를 알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살 때 실명하고 어린나이에 육친과 이별한 불우한
그녀가 오히려 모든 고난 속에서 희망과 믿음을 잃지 않고
찬양과 찬송으로 평생 감사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다는
은혜 넘치는 말씀이셨습니다.
육체의 눈은 잃었으나 영적인 밝은 눈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을 주옥같은 8천여편의 노래로
찬양한 그녀의 삶에 저절로 고개숙여집니다.
고난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신실한
믿음의 표상들은 강건한 육체와 정신을 가지고도
감사가 적은 연약한 심령에 새로운 활력이 됩니다.
어렵게 맺은 인연으로 얻은 자식이 죽고
평생의 동반자 남편마저 잃은 그녀는
60세까지 하나님을 향한 찬양시를 짓고
90세에는 하나님을 증거하 찬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은혜가 차고 넘쳐 너무 많은 복을 누리면 오히려
은혜인 줄을 모르는 것이 연약한 심령인지라
은혜 속에 살아도 감사할 줄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헤를 온전히 은혜로 감사할 줄 아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늘아래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실 모든 은혜에도 감사드립니다.
이 아침에 은혜를 은혜로 알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간구하면 언제나 ok 하시는 하나님
주말의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의탁하오니 온전히 주관하여주옵시고
열납하소서.
권능과 존귀의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오며,
부활과 구원이 되시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리오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