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 및 해외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최대의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로 총 40개국, 1,200개 업체, 2,200부스 정도로, 3천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하여 4일간 4만5천여명의 식품산업계 종사자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동시는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김치류 9종, 남안동농협가공사업소 고춧가루류 8종, 북안동농협산약가공공장 마분말, 마음료 등 20종, 안동봉화축협 발효햄, 명인주안동소주 주류 10종, (주)류충현약용버섯, 가공버섯제품류 20종, 안동제비원전통식품 된장고추장류 5종, 안동국화차가을신선, 남탑산방 차 류 12종 등 총 9개 업체, 85개 품목을 출품했다.
이를 통해 지역업체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및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업체별 제품 홍보 강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가짐으로 인해 업체 간 제품정보 교환, 바이어와 구매 상담․계약 등을 통한 국내 및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의 관광지 홍보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