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쌀쌀하고, 여기에 따끈한것을 땡길땐 칼국수와 만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건지, 아니면 원래 시기상 겨울이란 계절이 온건지모르는 어느날~!!!
"쉬는날, 점심에 어떤것을 먹을까???" 매번고민하는 이문제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매주 고민을 하게되는것은 그만큼 먹고싶은것, 맛있는것이 많기 때문이겠지요~ㅎㅎㅎ
이날도 날씨도 쌀쌀한데, 국물, 그런데, 매콤한것을 선택하기에는 "딸랑구 1호는 매운것 부적응자"...
그렇다보니 선택의 폭은 그만큼 줄어들어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생각하다보니 선택이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주요 요구사항,
간편하게 먹기편한것,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푸짐한것,
온가족이 먹을수 있어야함, (딸랑구 2호는 분유로 대채함으로 이부분은 제외.)
이렇게 고르다보니 딱한가지 떠오르는것이 바로 "칼.국.수"~
다른메뉴보다 가격,맛,양,그리고 편리성 모든조건이 딱맞는 그런 음식이 였지요~
그중에 오랜만에 만두도 먹고싶은데,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바로~바로~ 이곳~!!!
익산 어양동에 위치한 "남촌칼국수"란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저희는 이곳의 매인 음식, 바로 칼국수를 2인분 시키고, 만두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얼마지나지않아서 바로 세팅이 시작되었는데, 여기는 세팅보다 본메뉴가 빨리나오지용~
세팅재료 간단하므로....ㅎㅎㅎ
손만두,
저는 여기만두를 다른곳과 비교하긴 뭐하지만 정말 퀄리티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울정도로 맛이좋습니다.
직접여기에서 만든느 손만두, 얇은만두피에, 거기다 알찬 만두소가 식감을 먹으면서도 또 먹고싶은 그런맛~!!!
그런데도 이정도 양에 가격은 5000원이라는 장점중 장점~!!!
먹고나서도 여기만두는 계속 생각이 난답니당~!!!
한개 딱 떠서 한입에 먹고싶지만, 크기가 커요~ㅎㅎㅎ
조금씩 먹어야 더 맛있다능~
그리고 본메뉴 등장~!!!
칼국수,
다른곳과 그렇게 큰차이점은 없다는점~!!!, 그렇지만 여기만의 맛이 있다는점~!!!
어느정도 끓여서 나오긴했지만 한번더 끓여줘야 제대로 맛이 난답니다~!!!
끓여주기를 한 10여분정도 되면 이렇게...
보글보글~한번 푹 끓여주면 된다능~!!!
이렇게 푹끓여서 이제 먹을만큼 덜어서 드시면되용~
국물이 시원해야되는데 아직 뜨거움~ㅋㅋㅋ
이렇게 한국자 푹 퍼서~!!!
맛있게 먹는 조리예.
참 쉽죠잉~!!! 이렇게 골고루 담아서 드시면, 쫄깃한 면발과 조개, 새우, 야채들과 어룰려져서 맛이 좋았습니다.
이모든구성이 2인기준, 1만 5천원이라는 합리적이고 푸짐한 양 여러분들 어떠세요~???
제가 이곳을 자주오는이유중에하나, 칼국수는 사실 다른곳보다 월등하다고 하기는 여럽지만, 딱하나 다른곳과
다른 그것~ 바로 "만두"가아주 맛있습니다.
즉 손만두는 기본이고, 만두피가 얇아서 본연의 만두맛을 잘 표현하고있고, 만두소도 여기만의 맛이 있어서
맛있는 만두하면 생각나는곳이 전 이곳이 자주 떠오른답니다.
날씨가 쌀쌀한 겨울의 문턱에서 따근한 국물,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 속이 꽉찬 만두로 간단하지만 푸짐한
음식에 가족들끼리 맛있는 점심을 먹고 든든한 기운에 기분좋은 그런날이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맛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1人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