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갑산(石岬山)-153m
◈날짜 : 2023년 4월 1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진주시 판문동 평거초정류장
◈트레킹시간 : 3시간55분(9:35-13:30)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45-8:38)-진주역-120번(8:54-9:34)-평거초정류장
◈산행구간 : 평거초정류장→등산로입구→판문산(105m)→굴다리→서진주ic→새노리안부→쌍재골→널문바위갈림길→숙호산(141m)→정자나무쉼터→조각공원→석갑산(153m)→고려고분군(1~5호)→고려고분군6호→평거주공@정류장
◈산행메모 : 평거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왔던 길로 발길을 돌려 산행 출발.
왼쪽으로 진입하는 골목 끝에 평거초교가 보인다.
가던 길로 직진한다. 평거초정류장 직전 정류장을 다시 만난다.
여기서도 직진하면 삼거리. 왼쪽으로 진입한다. 길 끝에 산길입구 계단이 보인다.
올라가면 벤치가 늘어선 쉼터.
삼거리이정표를 만나 왼쪽으로.
출발부터 시작한 트랭글이 고장? 여기서 다시 시작한다.
쉼터 봉에 올라선다.
소나무 아래로 널찍한 산책 길.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서니
판문산이다.
안부갈림길에 내려선다.
왼쪽 석갑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저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차량소음이 가까워지더니 나무 뒤로 고속도로가 보인다.
고속도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꽃이 만개한 애기똥풀도 보인다.
왼쪽 지하차도로 들어간다.
지하도를 통과하여 왼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임도 끝에서 산길로 들어간다.
능선에 올라 오른쪽으로.
숨차게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삼각점.
이름 표지는 없다. 이정표.
쉼터마다 주민들이 보인다.
좁아진 길.
이런 쉼터도 만난디.
내려가는 길에 그림자도 보인다.
종중묘지도 만나며 내려간다.
여기서 왼쪽으로.
안부에 내려선다.
고속도로 지하도를 통과한다.
정면에 안내판과 올라갈 덱이 보인다.
오른쪽 위 나무 뒤로 서진주요금소가 보인다.
숙호산등산로입구.
덱으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만난 이정표.
쉼터봉에 올라서면 내려간다.
좁아진 길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사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새노리0.5, 왼쪽으로 소싸움경기장1.2km다.
올라가서 만난 이정표,
산림욕 쉼터에 올라선다.
도심지 근교에도 이런 숲이 존재한다.
봉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대아고등학교2.7km다.
숙호산으로 보이는데 이렇다할 표지는 없다. 여기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돌아본 돌탑.
그제는 비슬산에서 참꽃, 오늘 여기선 개꽃(철쭉)을 만난다.
부드럽게 내려간다.
갈림길로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안부사거리로 내려가서 덱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은 이런 모습.
쉼터봉에 올라선다.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직진.
돌탑봉에 올라선다.
낡은 평상도 보인다.
저런 벤치도 만난다.
삼각점도 만난다.
삼거리이정표는 직진으로 널문바위갈림길 1.8km다.
다가서는 체육장.
유채꽃밭도 만난다.
가운데로 잠시 후 올라갈 계단이 보인다. 여기선 보이지 않지만 계단 아래로 승용차가 있다.
내려서니 왼쪽에서 올라온 임도가 여기서 끝이다.
계단으로 올라서면 이렇게 넓어진 길.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석갑산.
내려간다.
오른쪽 나무 뒤로 능선이 보이는데 지나온 길이다.
왼쪽으로 편백숲도 만난다. 삼거리이정표.
체육공원을 지나니 문 닫은 매점. 지나며 돌아본 그림.
오른쪽은 주말농장?
안내판.
바람개비도 돌아간다.
석성이 보이는 석갑산에 올라선다.
정상은 체육공원이다.
진주도 이런 편백숲이 있었구나.
내려가다 보니 진행방향이 아니다. 석갑산으로 다시 올라가 왼쪽으로 진행하여 쉼터정자도 만난다. 오른쪽은 배드민턴장
시계가 걸린 봉을 지나 내려가니 이정표.
고려고분군에서 만난 1호분과 안내판.
2~5호분은 생략하고 직진으로 내려가니 6호분이다.
산길이 끝나며 오른쪽으로 고분군 안내판.
포장길에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산길을 벗어났다.
내려온 산을 돌아본다. 가운데로 고분군 안내판이 여기서도 보인다.
도로따라 직진한다. 오른쪽은 고속도로.
또 만난 교차로. 만난 주민이 여기서 평거초교는 오른쪽인데 걸아가기엔 먼 거리란다. 왼쪽을 보니 앞서간 일행이 보인다. 다가갔더니 평거주공@정류장이다. 계획은 평거초에서 원점회귀 산행인데 남은 길은 도로라 이 정류장으로 변경했다니 동감이다. 산행은 여기서 마감한다. 창원가는 무궁화를 타려면 빠듯한 시간이다.
151번을 타야 하는데 이 정류장엔 없는 버스다. 다음정류장을 향해 속보.
정류장을 찾았다. 잠시 후 도착하는 151번 버스에 승차한다. 진주역정류장에 도착하니 열차출발 2분 전이다. 열차승강장까지 구보. 가까스로 열차에 올랐다.
#평거주공@정류장-151번(13:37-50)-진주역 –무궁화(13:52-14:41)-창원역
첫댓글 오랜만에 동네 뒷산 정도 낮은 산인데 예상보다 오르내림이 많아 지체되었으며 산행 후 평거 주공@정류장에서 진주역행 200번 도착 표시가 없어 오승빌딩 10호 정류장까지 뛰어 곤장 151번 버스타고 진주역 정류장에 하차 13;52분 출발 무궁화 열차가 출발 순간 승차하여 너무 죄송합니다.
겉은 야산이라 했는데 속은 생각보다 땀을 더 흘린 실속있는 산행이었어요. 가까스로 무궁화에 들어간 순간은 평생 추억. 항상 고마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