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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가나의 혼인잔치 기념교회 전(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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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기념교회는 천주교회에서 관리하고 방문자가 많아서 시간을 엄수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념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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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나다니엘 기념교회 - 예수님의 12사도중의 하나로 추정(요1:45, 21:2에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빌립에 의해 예수님께로 인도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마10:3 및 그 병행 구절에 나타나 있는 사도들의 목록 가운데 빌립 다음에 언급된 바돌로매와 같은 인물로 봅니다. 바돌로매는 가족명이어서 다른 이름이 있었을 것으로 보아 나다니엘을 이름으로 추정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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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베드로가 갈릴리 호수에서 어부로 있을 때 잡던 물고기로 흔히 베드로 고기라고 합니다. 이런 물고기가 갈릴리 호수에는 많아 지금도 잡힌다고 하는데 이곳의 유태인들은 물고기의 이름에 관한 성경상의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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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 3개국을 다니면서 식탁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빵인데 그중에서 중동인들이 전통적으로 먹는 빵이 구운빵으로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비슷한데 흔히 걸레빵이라는 속어를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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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 헤르몬산에 있는 이방 신전으로 거의 파괴되어 흔적만이 역사의 흐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헤르몬산 - 안티 레바논 산맥에 있는 팔레스틴에서 가장 높은 (2814m)으로 시리온이라고도 불립니다. 가나안 원주민들이 신성한 곳으로 여겼던 이 산은 사철 내내 눈으로 덮이는데 요단강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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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 가이샤라 빌립보-요르단강의 주 수원지인 헤르몬산 기슭에 있는 성읍으로 베드로가 신앙을 고백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16:13이하)구약의 '바알갓'인 것으로 보이는 이 곳은 '판'신을 숭배하던 헬라인에 의해 파네아스로 개칭되었습니다. 헤롯 대왕은 이 곳에서 가이사 아구스도에게 성전을 지어 바쳤고 후에 분봉왕 빌립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빌립보라고 불렀습니다. 이 빌립보라는 호칭을 덧붙여서 항구 도시 가이샤라와 구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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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 이스라엘에도 폭포가 있다? 헤르몬 산의 눈이 녹아 풍부한 수량의 물을 공급하는데 바로 신전 앞에는 풍부한 양의 폭포아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놀라게 합니다. 사막과 초원의 메마른 갈릴리 호수의 수원이라니 경악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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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 6명의 남정네에서 이화창 성도님이 불참했습니다. 마치 제주도의 폭포를 배경으로 한 것과 같이 우렁찬 낙수 소리가 가슴을 확 열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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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 헤르몬 산 기슭에 있는 자연생태 숲으로 두번 째로 놀란 곳입니다. 곳곳에 흐르는 물길이 있고 이름 모를 풀들이 무성하여 짐승들도 있다고 합니다. 북 이스라엘의 타락한 우상 신전이 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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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 가시면류관으로 사용되었던 것과 같은 가시 나무를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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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 성경에 나오는 식물을 밝히는 데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하나는 식물에 대한 지식이 고대에는 오늘날처럼 포괄적이지 못했고 다른 하나는 오늘날 그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식물들이 성경시대에는 자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문제점은 번역자들이 어떤 단어를 정확하게 번역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슬초 - 오늘날의 우슬초는 성경 시대의 팔레스틴에는 알려지지 않은 식물입니다. 이 식물(시 51:7)은 바위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며 20-30cm 자라고 흰 꽃이 피는 수리아 마요나라고 추정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사용된 우슬초(요19:29)는 갈대나 나뭇가지였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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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2]▲ 갈릴리 호수 주변에 있는 여덟의 벽으로 만들어진 팔복교회(마5:3-10) - 교회당 내부에는 8복에 관한 말씀과 이에 맞는 그림이 벽면에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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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4]▲ 단체 사진중에 가장 잘 나온 사진입니다. 모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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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 거룩한 주일을 맞은 우리는 길릴리호수 선상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 때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갈릴리 바다-긴네넷(민34:11), 게네사렛(눅5:1), 디베랴(요21:1)로 불렸던 갈릴리 지역의 호수로 길이 21km, 폭 11km, 깊이 21m이며 요단강이 이곳을 지나쳐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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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0]▲ 제7일 째는 갈릴리호수를 건너 남단에 있는 엔게브 홀리데이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방이 협소하고 모든 객실이 단층이어서 노천에서 이동을 하여 불편했으나 간밤에 모처럼의 비가 내려서 새벽의 공기는 신선하였고 갈릴리 호수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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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 윤기숙 권사님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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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1]▲ 사막과 초원에서 볼 수 있는 대추야자의 열매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추보다 훨씬 크고 열매도 많이 달려 집단으로 재배하는 농장이 많고 협동농장(기브츠)에서도 대단위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따서 먹어 본 열매의 맛은 달고 먹을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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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6]▲ 이번에는 10분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간밤에 푹 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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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0]▲ 여기에는 최기현 성도님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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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2]▲ 가버나움에 있는 5병(餠)2어(魚) 기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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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0]▲ 베드로 수위권 교회 - 예수님의 12 사도중 수제자로 부름을 받은 베드로를 기리는 기념교회로 예수님께서 갈리리 호수가에서 말씀하실 때 앉으셨던 바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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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2]▲ 베드로의 고백 (막 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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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4]▲ 마16:13-20의 말씀대로- 고백한 베드로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천국의 열쇠를 두 개나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열쇠가 두 개인 까닭은 땅에서 맬 때와 풀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에 큰 감명과 자극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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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7]▲ 가버나움의 영욕이 숨쉬는 곳 - 갈릴리 바다 북서 해안에 있는 요단 강에 가장 가까운 마을로 게네사렛 땅에 물을 공급하는 광천지 근처로 번창한 유대인의 거주지였습니다. 한 회당과 안뜰과 연결된 벽 없이 기둥만 남아 역사의 영욕을 실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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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2]▲ 이번 성지를 돌아보는 동안 어디를 가도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계절은 겨울인데도 활짝 핀 꽃들을 보니 마음마저 정화되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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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3]▲ 사도 베드로의 집에 있던 담장을 이용하여 벽 없이 기둥만 세우던 회당으로 막 2:4의 중풍병자 사건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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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상에서 드리신 예배가 퍽 은혜스러우셨겟어요.
-박경숙-
선상에서 드린 예배가 새롭습니다.너무 은해 스럽고,좋은셨겠습니다.모두들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권사님 사잔을 통하여 볼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