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생태마을 피정
1.일시: 2018년7월3(화)-7월4일(수) 1박2일
2.장소: 평창 생태마을
3.인원; 145명
4. 가는 방법
1) 가는 방법: 경기도광주J.C-원주J.C(제2영동 고속도로)
-신림I.C(중앙고속도로)-주천 방향-생태마을
(소요시간: 2시간30분)
2) 주소: 강원도 평창읍 평창강로 892-21(T: 033-333-8066)
5. 일정: 제1일(7/3)
08:30 : 문정역
11:30 : 평창 생태마을 도착
12:00 :중식
14:00 :강의1(황창연 베데딕도 신부님)
15:00 :인절미 만드는 실습
16:00 :강의2(유경선 첼레스티노 신부님)
생태마을 제6대 부관장
17:00 :미사
18:00 :석식
제2일(7/4)
08:00 :조식
09:00 :강의3(박창민 신부님, 영성, 심리 담당)
10:00 : 두부 만들기 실습
11:00 : 미사
12:00 : 중식 후 퇴소
6.평창 필립보 생태마을 소개
해발 300m 평창의 산자락, 평창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 천주교 수원교구가 운영하는
생태마을이다.
2004년부터 생태마을 관장(황창연 신부,1992년 서품)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실천적인 환경 운동의 체계화
와 확산을 위해 설립하였다.
수원교구에서 땅을 기증 받고 고 김창린 신부님(필립보)의
개발자금으로 평생 모아둔 장학금 20억으로 선 듯 내어
주셔 생태마을이 2000년11월에 개소되었다.
현재 황창연(베네딕도) 신부님은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정신으로 명 강의로 매년 5만 명이상이 피정에 참가하는 가톨릭신자
들의 영적 휴식처이다.
약 5천 평을 경작하여 농사와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에 농민이 재배한 콩을 수매하여 친환경 청국장가루
등 농산가공품을 생산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는 가족 5명이 지난 1월에 예약 7개월이 지나서 피정을
가게 되었다. 이틀간 휴식하고 건강하게 우리농산을 먹으며
충전하며 황 신부님의 명 강의도 들었다.
“행복한 삶” 이란
지금이 행복해야 되며 본인에게 잘하고 투자해야한다.
1) 무조건 내가 본인에게 잘 해야 한다.
2) 생각을 바꾸어 오늘을 즐겁게 살자
3) 나를 귀하게 하고 내가 행복해야한다.
4) 사랑을 잘 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등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현실에 지구 환경을 잘 보존
하는 문제에 대해 미세먼지도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는 이제 남은 인생 후손들에게 “정의로운 나라”를 물려
주도록 하여야한다.
이틀간 짧은 피정을 통하여 가장 행복한 삶을 배우고
어떻게 노년을 값있게 보낼 것인가? 묵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애 마지막 죽음을 맞이할 때 어떻게 살아가야 후회 없이
떠날 수 있을까? 질문을 던지고 “ 자기의 삶을 끄러 안으세요”
자신의 행복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 나” 그리고 “지금”
이라고 강조하신다. “자신이 행보하지 않으면 어떻게 남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가? 나에게 잘 해야 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인절미 만들기, 두부 만들기 체험도 하고 저녁에는
부산에서 오신 단체 피정하시는 신자들이 캠프 파이도 하며
즐기며 추억을 남기기도 하였다.
아프리카 잠비아 제3생태마을
2013년 아프리카 잠비아 무푸리아지역에 매년 대학생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약 1개월간 프란치스코 봉사 수녀회
에서 운영하는 아프리카 잠비아 농업기술학교에 후원
하고 있다.
사사사철 대자연에 둘러싸인 이곳을 찾아가며
황신부님은 세계를 누비며 강연하고 저서를 집필하여
받은 저작료, 독지가의 후원금 등으로 이웃을 돕는 삶을
너무나 쉽게 재미있게 무엇보다 즐겁게 자기 삶을 끌어
만들도록 강의 하신다.
또 아프리카 잠비아 자카란다 제3생태마을에 대규모
농장과 신학교 설립을 계획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번 여름에도 의료봉사 의사 9명의 봉사자 치과, 안과
의사들이 환자 990명을 치료하고 왔다.
수년간 잠비아 봉사 활동을 다닌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7월 잠비아 대통령으로부터 무려 1,000만평에
이르는 땅을 무상으로 제공 받았다.
2020년 완공 목표로 가사리아 이코시티에 신학교,
의과대학, 친환경도시 등을 건설하고 있다.
신학교 건립을 위해 한 독지가 할머니로부터 100억을
기부 받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부족한 자금은
자신의 강연료와 책 인세로 충당 간호대학도 짓고 있다.
황 신부님은 세계 선교사업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추진하고
계신데 항상 건강하고 주님의 은총이 충만 하시기를
간절히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가족과함께 즐거운 피정 다녀왔어요.
황창연신부님의 강론. 말씀 도. 듣고
힐링하는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