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가 아닌 과거세의 기억
지금 우리 영도자의 신변에서는,
영적 현상에 의해, 과거세의 말로,
전생 윤회의 사실이 역사적으로, 평상시의 회화로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배운 적도 없는 헤브라이어나, 코사라어를 생각해내어,
어제의 일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현세에서 배운 적도 없는 인도 고무용(古舞踊)을 당시의 노래를 부르면서,
춤추는 자도 있다.
이것도 배우거나 한 적도 없는데도,
전문가조차 놀랄 정도로 정확한 손동작이나, 다리의 움직임인 것이다.
불교의 가르침 속에는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라고 쓰여 있다.
진짜로 사실이다.
관자재력은 신리(神理)의 생활을 함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행자>라고 종교가가 말하고 있는데,
행자(行者)라고 하면, 산중(山中)에서 고행하는 사람들을 연상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것은 큰 잘못이다.
인간은, 모두가 인생 수행의 행자이다.
육체적인 고행에 의해서는
자비와 사랑의 신리를 깨닫는 것은 불가능하다.
불멸의 생명, 자기 자신의 마음을 제일 첫 번째로,
육체의 연마를 하는 것이 진짜 가치를 찾아낼 수 있는 자(者)이다.
신리의 생활로 들어가서,
겨우 1년 미만인 80명 가까운 사람들이,
중국어, 헤브라이어, 코사라어, 마가다어 그 외의 말로 이야기한다.
그 사람들이 기억해 낸 과거세의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생명의 불멸, 전생 윤회를 잊어버린 사람들에게,
인간은 이 세상뿐이 아닌 것을 알려주기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현상을 각국에 내놓게 되어 있다.
물론 독자 중으로부터도 신리(神理)를 깨달아 생활하는 것에 의해,
육체적 관련이 있는, 이미 죽은 사람들과도 직접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문제는, 별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사후(死後)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가기로 한다.
고대(古代)에 있었던 것을 실례로 기록한다.
이 경우의 성령(聖靈)은,
내가 쓰고 있는 빛의 천사들이며, 지도령이며 수호령이며
그 속에 우리의 생명의 본체나 분신도 협력하고 있다.
신약성서 속의, 사도행전 제2장에 같은 현상이 나와 있다.
오순절이 와서 모든 사람이 모여 있을 때,
돌연 격렬한 바람 같은 소리가 하늘에서 일어나,
모두가 앉아 있던 집 가득히 울려왔다.
또 혀 같은 것이 화염 형태로 갈라져 나타나서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머물렀다.
그러자 일동은, 성령이 충만하게 되어,
신령이 이야기하는 대로 여러 가지의 다른 나라 말로 말하기 시작했다.
(지금 우리에게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예루살렘에는, 여러 나라들로부터 신앙심이 깊은 유대인들이 와서 살고 있었는데,
이 소리에 많은 사람이 몰려와서,
사도들이 그들의 고향의 말로 말하고 있는 것을 듣고 놀라고 있었다.
"보라,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도 우리 각자가 태어난 고향의 말을,
그들로부터 듣는 것은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우리 중에는, 페르샤인, 메지야인, 에라무인, 메소포타미아,
유다야, 카파토키야, 폰토, 아지아, 후루기야, 팡부리야,
이집트와 리비야의 크레네 지방에 가까운 곳에 사는 자
또 로마에서 여행 온 자, 유다야인과 개종자(改宗者).
크레테인과 아라비아인도 있는데,
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말로,
신(神)의 큰 가르침을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은 어떻게 된 것인가."
모든 사람은 놀랐다. 서로 이야기했다.
" 이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까닭인가."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조소하며,
" 저 사람들은 새로운 술에 취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거기에서 베드로가 11인과 함께 일어서서,
소리를 높여 사람들에게 말했다.
"유다야의 사람들, 또 예루살렘에서 사는 모든 분들,
어떻게든 이 일을 알려주고 싶다.
지금은 아침 9시이니까,
이 사람들은, 술에 취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예언자 요에르가 예언하고 있었던 것뿐이다, 즉,
" 신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끝날 때에는, 나의 영(靈)을 모든 사람에게 주겠다.
그리하여 너희들의 자식, 누이는 예언을 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노인들은 꿈을 보리라.
그때에는, 나의 남녀 하인에게도 나의 영(靈)을 주리라.
그리고 그들도 예언을 하리라.
위로는 하늘에서 기적을 보이고,
아래로는 땅에 증거를,
즉, 피와 불과 자욱이 끼는 연기를 보여주리라.
하늘에 거대한 빛나는 해가 오기 전에,
날은 어둡고, 달은 피로 바뀌리라.
그때 주의 이름을 불러 구하는 자는, 모두 구원받으리라."
이스라엘의 사람들이여,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을 들으시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나사레인 예수는,
신(神)이 그를 통해서 여러분들 속에서 행한 많은 힘있는 일과,
기적과, 증거에 의해,
신으로부터 위임받은 자임을,
여러분에게 보여준 분이었다.
이 예수가 전해준 것은,
신이 정해준 계획과 예지에 의한 것인데,
여러분은, 그를 불법(不法)의 사람들의 손으로 십자가에 걸어 살해했다.
신(神)은 이 예수를,
죽음의 괴로움으로부터 해방시켜 소생시켜 준 것이다.
다비데는 예수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항상 눈앞에, 주를 보았다.
주는, 내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나의 오른쪽에 있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고로, 나의 마음은 평안하고, 나의 혀는 기쁨을 노래했다.
나의 육체도 또한 원대로 살아갔다.
당신은, 나의 혼(魂)을 황천에 버려두지 않고,
성자가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리라.
당신은, 생명의 길을 나에게 보여주고,
그대에게 있어, 나를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해 주시리라."
약 2천 년 전,
이스라엘에서 이와 같은 영적 현상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며,
부정할 수 없다.
지금 또 그것이 일어나서, 우리는 신리를 설명하고 있다.
예수의 제자 베드로가, 일본인으로 태어난 것을,
나는 빛의 천사로부터 통보받았다.
베드로는, 이스라엘 시대, 무학(無學)이었기 때문에,
정법 유포에 큰 어려움을 겪은 듯하다.
그 때문에, 20세기에 육체를 갖고,
금생에서는 학문을 매우 열심히 공부한 모양이다.
원동대의 학장, 오우치겐츄오,
이 사람이야말로 베드로의 본체인 것을
나는 당시의 제자, 후리티, 사휘로부터 연락받았다.
또 바우로, 요하네, 피리포도,
현재 일본인으로서 태어나 있는 것도 연락받았다.
그 외에, 아메리카, 브라질, 영국, 프랑스 등에서도,
당시의 제자들이, 육체를 갖고 이 현상계에서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외국에 나와 있는,
옛날의 고타마의 제자랑, 예수의 제자도,
거의 2천 년, 2천5백 년 만에,
이 지구상에, 유토피아를 건설할 목적으로 나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