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육체의 지배자인 저 세상에서 온
불멸의 혼, 불변의 의식, 광대한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혼의 형제야말로 인생 항로를 건너가는 도상(途上)의 마음의 벗이며,
지도자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또 언젠가, 우리가 저 세상으로 돌아가서,
혼의 형제들이 이 현상계에 육체주(肉體舟)를 타고 수행하러 나올 때는,
우리가 이번에는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도 우리는,
이 현상계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그 이상(以上)으로 살려,
정법의 상념과 행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구원하고, 자신의 마음을 정화하여,
인생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수행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육체적인 번뇌를 멸하기 위한 육체적 고행이 아닌,
경문을 기도용으로만 쓰는 종교에 속박되는 것도 아닌,
신리를 깨달은 자신의 마음에 충실한 생활을 하는 것이
올바른 인간의 삶의 방식인 것이다.
대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신불을 시작으로 해서,
실재계의 대지도령이랑 빛의 천사들은,
특정 국가의 응원자도 아니고, 협력자도 아니다.
태양의 열과 빛의 에너지는,
특정 국가에 특별한 배려 따위는 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평등하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개인의 단위, 부부의 단위, 가족의 단위, 부락의 단위,
시읍촌(市邑村)의 단위로 조화하여 가서,
마침내 한 국가, 이웃나라 관계, 세계에 평화로운 문명을 쌓아,
조화로 이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어떠한 거대한 물체도,
작은 조화된 원자의 조합에 의해 구성되어 있는 것을 생각해야만 한다.
극소 단위의 세계의 조화가,
극대 단위의 세계의 조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현상계의 마음의 지도자는, 아가샤系 그룹에 의해 구성되어 있다.
실재계와 현상계의 지배자이며, 대지도자이다.
고타마 싯다르타, 예수 그리스도, 모세는 상상단계 빛의 대지도령으로
423인의 상단계 빛의 대지도령(여래),
2만 명에 가까운 상단계 빛의 지도령(보살),
1억 수천만 명의 빛의 천사,
가 실재계에 계시고,
영계(靈界), 유계(幽界)의 상단계 천사들은 더욱더 상당수에 이르고,
질서 바른 생활을 보내고 계신다.
이 천사들에 의해, 지구상의 환경은 수호되고 있다.
현상계의 신사. 불각에 모셔져 있는 신(神)이라고 칭하는 자의 대부분은,
천사들이 많다.
우리 영능자는, 그들과 얘기를 하는 것도, 모습을 영시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우리 인간에게서 신이 나오는 일은 없다.
신이라고 칭하고 있어도, 그
것은 인간의 “위(上)”로서, “GOD”의 신(神)은 아니다.
선계, 텐쿠(天狗-상상 속의 괴물)계, 지옥계의 동물령들이,
스스로 신이라고 자칭하는, 장난이 많다는 것도 몰라서는 안 된다.
신벌(神罰), 불벌(佛罰)을 내린다고 하는 신불(神佛)을, 믿어서는 안 된다.
진짜 신불이랑 빛의 천사들은,
절대로 인간에게 벌을 주는 것은 하지 않는다.
벌은, 자기 자신의 부조화한 상념과 행위가 만들어내는 것으로써,
그 원인은, 신에게도, 또 타인의 탓도 아니다.
모두, 자기 자신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만 한다.
실재계의 빛의 천사들은,
신불(神佛)과 표리일체(表裏一體)로, 마음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어서,
절대로 신이다, 부처다 라고 말하며
인간을 위압(威壓)하는 듯한 것은 하지 않는다.
위압하며 나온 자는,
100% 인간에 가까운 자이던가 그 이하인 자들의 소행이다.
빛의 천사가, 현상계의 사람들의 몸을 빌려 나타나는 영역(靈域)은, 정묘하며,
그 사람의 마음은 조화를 이룬 상태가 되어,
절대적으로 겸허하며 자만하지 않는다.
얘기하는 말은 신리로써,
사람들의 마음에 조화를 이룬 평안을 준다.
또 빛의 천사들은,
영능자의 마음의 조화도에 비례하여 힘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차원이 다른 의식의 세계,
실재계에서 빛의 천사가 영능자의 의식을 지배하면,
그 힘은, 그 사람의 현상계에서의 표면 의식을 90% 가깝게 해 버리는 것이다.
그 때문에, 영능자의 마음이 조화되어 정묘화되어 감에 따라,
위대한 힘을 발휘하도록 된다.
영능자는, 신리를 깨달아,
매일의 생활 자체를 바르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령 부조화한 사고를 갖고 생활을 하여도,
즉시 반성할 수 있도록, 마음의 제어장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이 매일 정법에 적합한 생활을 하고 있는 영능자의 힘은
보다 고도로 발휘되게 되어있다.
인간은 성인이 될 필요는 없다.
단, 신리에 따라서, 다른 모든 현상에 대해
자기 보존 자아아욕의 집착을 갖지 않는
생활이 가능한 인간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물질문명 위에, 위대한 마음의 세계를 쌓아 올리는 것.
사회 인류가 더욱 조화되는 것에 의해,
문명은 급속히 발전한다고 약속되는 것이다.
과학의 힘은, 마침내 우주공간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천체를 발견하여,
지구 이외에도 보다 뛰어난 생물이 생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해양에도 과학의 힘은 뻗쳐,
해저에는 인류가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대의 동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에너지 혁명에 의해 이 해저에도 생활할 수 있게 바뀌어간다.
그때까지 지구에는 땅속에 매장되어 있었던
에너지 입자의 덩어리인 황화물이랑 이산화탄소가 공중으로 방출되어,
특정의 공해가 다발(多發)하고, 큰 사회문제로 발전해간다.
마침내 빛의 에너지, 열에너지의 응용이랑, 전자력의 응용이 발달하여,
과학은 급속한 발전을 이룬다.
또 황화물, 이산화탄소를 시작으로 해서,
생물에게 해를 주는 물질은,
다른 것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넓게 응용되어 갈 것이다.
이와 같이 마음을 잃은 문명은 공해를 만들고,
점점 인류에 부과된 중요한 문제점으로 되어,
중화(中和)를 위해, 인류의 지혜는 집중되게 될 것이다.
우리의 혼의 형제들은,
혼의 수행장을 하루라도 빨리 사람들의 마음의 조화에 의해,
완성하는 것을 바라며 기다리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가요 행복하세요 성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