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MP중에 특히 AUDIO용의 경우는 2~3가지 요소부터 봅니다. THD(전고조파왜율)과 S/N(신호잡음비)과 SR입니다. 그외 입출력임피던스나 공급전압, 출력전류(가령 헤드폰용으로 사용할때) 등을 따지죠. OPA2134정도면 AUDIO용으로 최상입니다. 다만 가격이 약간 부담되고 납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듯 한데...
AUDIO용의 경우 저급은 4558,4560정도이고 중급은 NJM2068,NJM2043,NE5532,NE5534,LM833정도입니다. 고급은 OPA627,OPA2134,OPA637... 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런데 솔직히 THD의 경우 위에 적힌 중급이상만 되면 THD 계측기로도 측정이 힘듭니다. 또한 S/N 의 경우 중급은 100dB라면 고급은 103dB정도... 이렇게 2~3dB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죠. 그래서 HIGH-END 제품이 아니라면 대부분 중급정도의 OPAMP정도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시간이 되면 OPAMP자리를 소켓처리한 다음 이것저것 바꾸어 가면서 측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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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겨울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겨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