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몬 김남윤과장입니다.
이번 5월 28일 ~ 6월1일까지 3박5일 동안 요새 핫한 지역인 베트남 나트랑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그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
인천공항 제 1터미널에서 수속을 하였습니다.
출발시간은 20:55 분 현지시간 01:00 이전에 도착합니다.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목요일저녁 퇴근하고 다녀오시기 딱 좋은 시간대입니다.
골프몬 회원님들께 주기적으로 말씀 드리지만 이스타항공은 골프백 소지 회원님들은 전 노선 수화물 20kg 골프백+캐리어니 참고하세요 (일단 1차적으로 6월30일까지 적용이라고는 하나 아마 기간은 계속 늘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나트랑 시내 3색 상품으로 출발 하시면 도착하는 호텔인 센 비엣 호텔입니다.
나트랑 시내 중심가에서 약 3분정도 떨어져 있으며
호텔은 4성급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첫 날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휴식 후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조식 뷔페는 베트남식+호텔식 퓨전 뷔페였습니다.
아침을 먹고 베트남 나트랑에 가장 핫 플레이스인 빈펄 cc로 이동 하였습니다.
빈펄cc까지 센 비엣 호텔에서 차로 25분 정도 이동하면 선착장이 나옵니다.
선착장에서 배로 10분 이동 후 버기(카트)를 타고 다시 5분정도 이동하여 라운드를 하시면 됩니다.
빈펄리조트 체크인 카운터 입구 입니다.
빈펄 리조트 체크인 카운터 입니다.
빈펄리조트 이용 카드 입니다.
빈펄 리조트 이용시 이 카드는 꼭 지참 하셔야 합니다. (출 입시 꼭 필요)
외부 호텔 이용 고객은 제외입니다.
빈펄 리조트 이용시 배는 무제한으로 이용 하실 수 있으며
10시 이후에는 1시간당 배가 1대씩 이동하고
그 전시간은 주기적으로 20분 마다 배가 이동한다고 하니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모든 이동 수단 (라운드,식사,버기) 이용시 카드를 항상 지참 하셔야 하니 참고 바랍니다.
빈펄 리조트로 이동하는 배 입니다.
도착하면 빈펄 리조트로 이용하는 체크인 입구입니다.깃발색 과 본인 카드 색깔이 같은 색깔에 대기줄에 서시면 됩니다.
깃발색 별로 호텔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빈펄 리조트에 도착하면 이용하시는 버기 입니다.
이 버기는 호텔, 워터파크, 놀이공원, 식당, 골프장 등등 빈펄 카드 소지시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잇습니다.
빈펄cc 사진 입니다.
무더운 베트남 날씨라도 바다를 끼고 있어서 바닷 바람이 솔솔 불어 덥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었습니다.
빈펄cc 중식 입니다.
맛있었습니다 ^^
오전 빈펄 cc 라운드 후 나트랑 시내 3색으로 라운드 오시는 회원님들께 많이 보내드린다는 마사지샵을 이용 하였습니다. 마사지 정말 잘합니다 ^^ 김남윤 과장 믿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마사지비용은 90분/1인/$30으로 보시면 됩니다.
마사지 잘 받고 저녁식사를 먹으러 이동 하였습니다.
마사지 샾에서 먹은 베트남식 저녁식사
이미 sns에 많이 공유가 되서 젊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필수로 이용하는 코스라고 합니다.
저희 시내 상품 이용하시면 석식은 포함이며 한번은 이쪽에서 식사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메뉴판이 베트남어만 있는것이 아니라 한국어 메뉴판도 따로 가지고 있으니 이용에 문제 없으실 겁니다.
이렇게 저녁먹고 첫날 일정을 끝내고 둘째날은 kncc로 이동하였습니다.
사실 kncc는 오픈한지 1년밖에 안된 골프장이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빈펄cc 다이아몬드베이cc 보다 수준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 했지만..
페어웨이, 그린상태는 최상이었으며 러프는 아직 다 자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도 바다를 끼고 있는 골프장이니 시원합니다. 날씨가 덥지 않았습니다.
이동시간은 시내 센비엣 호텔에서 약 45분 정도 소요되며 공항이랑은 20분 거리에 있는 아주 가까운 골프장입니다.
골프장 바깥으로 보이는 모래사장은 벙커가 아니라 러프임을 참고해주세요 ~ 그래도 그린 컨디션 , 페어웨이 컨디션은 너무 좋았으며 레이아웃 또한 재밌었습니다.
라운드 끝나고 먹는 한국식 삼겹살은 타지에 나왔을땐 정말 최고죠..! ㅎㅎ
저날 저도 소주를 몇병 먹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ㅎㅎ 식사는 정말 잘나왔습니다.
마지막날 라운드 하는 다이아몬드베이 cc
호텔에서 이동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마지막날 센 비엣 호텔 체크아웃 하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나트랑 골프장들은 샤워시설이 다 잘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보스톤백에 갈아입을 옷을 꼭 챙겨서 가시면 됩니다.
보통은 다이아몬드베이cc 혹은 kn cc로 이동하니 참고 바랍니다.
마지막날은 비행기 이동시간도 있고 또한 라운드 끝나고 크게 관광 코스가 없기 때문에 보통 10시30분 ~ 11시에 체크아웃 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저는 라운드 끝나는 시간이 18:00조금 안됫습니다.
술 드실분은 그래서 둘째날 많이 드시면 됩니다. ㅎㅎ
다이아몬드베이 cc는 바다에 잇는 씨뷰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날씨가 시원했고 태국처럼 습하진 않았습니다.
현지 회원권을 갖고있는 한국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세 골프장 중에서 본인은 다이아몬드 베이가 가장 시원하다고 말하더라구요 ^^. 물론 개인의 취향입니다만..
제가 사실 베트남 다낭은 개인적인 여행으로 다녀왔으나
이번 베트남 일정중 골프 답사가 처음인 일정이었습니다.
날씨는 동남아에서 선선한 날씨였다고 말씀 드릴 수 있으며 , 식사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하루 라운드가 36홀을 할 경우 금액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18홀씩으로 기본세팅 해드리고 있지만.....
부부팀, 연인,커플팀은 베트남 오셔서 오전엔 라운드하시고 오후엔 바다에서 일광욕을 하시면 정말 안성 맞춤일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베트남은 10~11월에 우기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가 안옵니다.
또한 6~9월은 현지 비수기 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겨울보다 저렴하며
주중,주말에 골프장 손님이 많지 않아 대통령 골프가 가능한 지역이라고 생각됩니다.
늦기전에 다녀오세요.. 김남윤과장이 적극 추천합니다.
나트랑 문의 주세요 김남윤과장 010-2345-9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