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 부녀회(회장 문영미)는 8일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미수 1,2동 부녀회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사이좋게 김장을 담그고 있었다
임부근 협의회 회장도 회원들이 함께 나와 김치를 박스에 담아 포장하는 등 힘을 보탰다
미수문고도 심순자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들이 참여하여 잔치 분위기를 이끌었다
몇날며칠 계속된 김장 일정에 어깨와 허리가 아픈 회원들은 누군가 5분간 휴식을 외치자
회관 밖으로 나와 몸을 풀었다
이날 1000포기 배추를 김장하여 불우세대 200곳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나눠줄 예정이다
첫댓글 분위기 좋고역시 미수동 입니다.
모든 분들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