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순형작가 한림문학상 작품상 수상

[(사)일로품바보존회]

희곡작가 조순형씨가 한림문학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문학춘추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광주광역시 아모레퍼스픽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한림문학상 및 제70~73회 문학춘추 신인상 시상식에서 조순형작가가 희곡부분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작가의 희곡 ‘멍수바위의 설음’은 지역에서 구전돼 오던 영산강 멍수바위의 전설을 스토리텔링화 하여 연극 품바로 승화시켜 전통 마당극 극본으로 썼다.

조작가는 올해 1월 문학춘추로 등단 한 이후 마당극 '함사세요'의 극본을 써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하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순형작가는 "지역의 설화와 민담 등 향토자원을 테마로 한 창작과 무대화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며 "특히 일로품바를 지역의 대표적 문화자원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작가는 무안군 일로출신으로 일로초등학교와 나주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경실련무안군민회 회장을 거쳐 현재 일로품바보존회장, 무안서로나눔 대표이사, 무안요양보호사교육원장에 재임 중이다.

[도마]

순형 아우님 멀리서나마 진심의로 축하드리네 고향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네 다시한번 축하드리네 항상 건강하시기바라면서.......

[거시기]

깨끼 도마성 반갑습니다..

[두레미]

"축"하합니다

[거시기]

회장님 감사합니다.. 6일날 뵙게요

[꽃돼지]

합니다

[거시기]

세번 축하를 해주시니 무슨 좋은 일이라도~~

[이수찬]

무안의 경사입니다.재경향우를 대신해서 축하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거시기]

감사합니다..

[가수,서우정]

이번 문학작품 공모전에서 큰상을 수상한 조순형회장님 진심으로 와 를 보냅니다 더욱 큰발전을 기대합니다

[거시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고하는 뜻인데.. 어깨가 무겁습니다.

[홍어]

무안에 희맘이요 더욱더 정진하시길 추카추카..

[거시기]

일로에 희망이기도 하지요.. 홍회장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