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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2년 산행 후기 2022. 9/18(일) 1134차 고양 북한산 의상봉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211 22.09.20 18: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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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1 09:58

    첫댓글 의상봉을 국녕사를 거쳐서
    갈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 코스는 햇볕에 거의 노출되지 않아서 간혹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 연구해주는 윈형 대장이 고맙고 예쁜 후기
    올려주는 새샘주필
    고맙습니딘

  • 작성자 22.09.21 10:05

    첫 댓글 달아준 회산 고맙습니다!

  • 22.09.21 10:39

    주힐이라는 어려운 일을
    해주는 새샘
    고맙습니다
    후기 도 서로 도와 가면서
    길을 찾아 보아야지요
    서로 의논을 해서

  • 22.09.21 13:08

    5인의 산케, 5인의 건각!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9.22 09:26

    오랜만에 중산 글 보니 반갑습니다.
    추석명절 잘 지냈소?

  • 22.09.21 20:31

    중산~ 오랫만이요.

  • 22.09.21 14:52

    앞 사람 꽁무니 따라 올라가기 바빠 주변경관을 대충 보고
    갔다 왔는데
    새샘 주필의 자세한 설명이
    깃든 산행후기를 보니
    더욱 새롭고,재미있게 느껴 집니다.
    새샘 주필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9.21 19:43

    2주후 시작될 마지막 대장을 위해 열심히 산을 타는 대인이 멋집니다!

  • 22.09.21 16:23

    잘읽었어요.

    후기와 사진을보니 같이간듯 눈에 선하네요. 수년전에 의상봉지나서 문수봉 대남문으로 내려온 기억이납니다.
    같이 못가서 아쉽네요.

    맛깔스러운 후기보니 올가을엔 혼자서라도 천천히 올라가볼까 생각합니다.
    산케여, 영원하기를!

  • 작성자 22.09.21 19:39

    공화원장 본 지가...
    혼자 올라가기보단 같이 올라갑시다

  • 22.09.21 20:30

    초가을 답지않게 32도가 넘는 낮기온에 땀을 엄청 흘려서 그런지 새샘이 스폰한 치맥맛이 어떤 치맥보다 맛있는 날이었다.
    생각보다 의상봉 오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당초 계획대로 산행을 다 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산케들과 오랫만에
    의상봉에 올라 웅장하고 멋진 북한산의 풍광을 즐긴 산행이었다.
    새샘 덕분에 치맥 잘 먹었소. 그리고 서암사,범용사,국녕사 등 사찰과 용출,용혈,증취,나월,나한 등 각 봉우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
    새샘~ 멋진 산행후기 쓰느라 수고하셨소.

  • 작성자 22.09.21 20:35

    원형대장 덕에 난생 처음 의상봉을 바로 올랐다오 고맙소.
    언젠가 처음 계획한대로 의상봉과 함께 용출봉과 용혈봉도 올라보고 싶다오.

  • 22.09.21 21:48

    과거 의상봉을 오를 때 바위에 박힌 철재 로프를 탄 기억이 나는데, 녹음이 우거진 길이 있다니 다음을 기약해본다.
    의상봉하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
    조익래 왈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네, 내가 생각해도 참 대견하다"
    그의 명복을 빈다.
    의상봉을 정복한 동무들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리네.

  • 22.09.22 00:59

    의상봉이 의상능선의 으뜸이라 의상봉만 오르면 반타작은 한기라..
    헥헥거리고 오르다 보니 난데없는 거대불상이 버티고 있고 또 오르다 보니
    아기자기한 바위가 가로막는다..
    좌우를 둘러보니 북한산의 잘난 봉우리들이 줄을 섰구나.
    용출과 용혈의 출혈이 안나오도록 막아준 대장께 감사..
    흘린 육수만큼을 채우는 데는 치맥이 최고지요.. 벌컥벌컥 캬! 새샘덕에 감로수 잘 마셨소..

  • 22.09.22 07:58

    의상봉ᆢ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의상봉을 잊지못해 70에도 찾아가니 그 사랑과 열정이
    대단하이ᆢ

  • 22.09.22 09:35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는 데크길만 걸어도
    힘들기는 마찬 가지 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한번씩
    쎈 코스가 산행계획에 오르면 적어도 10 일 전부터는 미리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산행이 끝나면
    나름대로 플러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 22.09.23 16:55

    북한산 여러 봉우리들이 파란 하늘과 맞닿은 모습이 더욱 웅장하게 느껴진다!!!
    국녕대좌불상앞에 앉은 산케들 모습도 멋있고, 같이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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