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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_sSKqJOdPE?si=W5fjLscOpbgRBw7d
2024년 11월 17일 주일오전예배
<언약형통>
*2024년 11월 17일은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시간이자, 2024년 추수감사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날입니다.
먼저 1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언약교회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하여 무한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2024년도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힘입어 가장 적합한 장소로 교회를 이전을 하였고 그리고 ‘언약교회’를 ‘언약형통교회’로 개명하고 제2기 사역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입성하여 농사를 지어 새로운 곡식을 하나님께 올려드린 수장절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근자에는 영국의 청교도들이 종교박해를
피하여 메이플라워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아메리카 즉 미국에 도착하게 되었고 이들은 1년 동안 첫 농사를 지어 그 수확물과 칠면조 고기로 음식을 요리하여 원주민들과 나누어 먹은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인들도 1년에 1번씩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추수한 열매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다한 후에 하늘의 처분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은 자신을 수양하고 가정을 잘 다스리고 나라를 잘 다스리면 천하가 평화롭게 된다는 뜻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권을 보면 수신제가된 지도자가 없음을 한탄하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린 삶을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하겠습니다(요일2:15-17, 롬12:2, 약1:27).
[요일2:15-17]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롬12:1-2]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약1:27]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오늘은 신명기 29장 9절을 본문으로 하여 ‘언약형통’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신29:9
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1>사람은 기독교이든 이방인이든 만사형통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 만사형통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 만사형통를 원한다면 언약을 잘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1>할례자인 유대인에서 예수를 믿든지 또는 무할례자인 이방인에서 예수를 믿든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믿음이 좋은 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믿음이 좋은 자를 기뻐하십니다(히11:6, 롬14:17-18 >> 벧전1:5-9).
[히11:6]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롬14:17-18]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힘써야 합니다(고후5:8–10).
[고후5:8-10]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고전7:18-20
7: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2>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만을 잘 섬기는 것입니다(신10:12-15).
‘행복’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형통’인 것입니다.
[신10:12-15]
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즉 다시 강조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백성된 자들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형통하게 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두가 육체의 남은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여 형통의 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믿음의 결국=영혼의 구원함을 받는 것입니다~고후4:16-18).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모든 믿음의 선진들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히11장).
[1]전12:13-14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1>오늘 본문 신명기 29장 9절을 다시 보기로 하겠습니다.
[1]신29:9
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2>믿음의 사람 요셉도 하나님의 언약대로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그가 가는 곳마다 형통이 있었던 것입니다.
[1]창39:1-3
39: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3>하나님과 여호수아와 맺은 언약입니다.
이러한 언약을 일컬어 택한 자와 맺은 언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시89:3-4).
[시89:3-4]
89:3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셀라)
1}하나님께서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택하실 때에 여호수아와 맺은 언약입니다.
[1]수1:5-9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2}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하여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하여 주고 나이가 많아 죽을 때가 임박하였을 때에 남긴 유언입니다.
[1]수23:1-11(23:1-2 >>6)
23: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7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8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수24:20-21(24:19-21)=믿음의 결국.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4>다윗은 신명기 29장 9절의 말씀을 잘 알고 있었던 믿음의 조상이었습니다.
1}다윗의 고백은 시편 1편 1절로 6절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 1편 1절로 6절의 올바른 이해없이는 시편 2편에서 150편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1]시1:1-6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1)렘17:5-8
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1)사40:31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2}다윗의 삶의 결국은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과 전혀 다른 삶을 좋았던 것입니다.
[1]왕상15:5
15: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1)대상10:13-14
10: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2]창26:5
26: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3}다윗은 나이가 많아 죽을 때가 임박하였을 때에 자기를 이어서 왕이 될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1]왕상2:1-3
2: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5>남유다 왕 중에 믿음의 사람을 뽑으라고 하면 다윗과 요시아와 히스기아를 꼽을 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요시야와 히스기야의 생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먼저 요시야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왕하22:2(22:1-2)
22: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1}히스기야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왕하18:1-8
18:1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 그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3>구약 시대 때에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에게 너희가 언약을 지키면 형통하게 될 것이고 너희가 언약을 어기면 불통하게 될 것이라고 일관되게 말씀하셨습니다(신30:15-20, 신28:1-68).
[신30:15-20]
30: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4>신약 시대 때에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에게 너희가 언약을 지키면 형통하게 될 것이고 너희가 언약을 어기면 불통하게 될 것이라고 일관되게 말씀하셨습니다.
<1>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언약을 지키면 형통하게 될 것이고 언약을 어기면 불통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1}산상수훈에 예수님께서 팔복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팔복을 받아 누리는 삶이 형통인 것입니다.
<2>예수님의 사도들께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언약을 지키면 형통하게 될 것이고 언약을 어기면 불통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6>우리는 오늘 신명기 29장 9절을 본문으로 하여 ‘언약형통’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을 단도직입적으로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힙입어 하나님의 백성된 저와 여러분들은 언약을 잘 지켜서
형통의 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추수감사절날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할 것은 이 땅에서 얻은 육의 열매들만이 아닌 삶의 열매와 전도의 열매를 올려드려야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의 추수감사절에는 언약을 지킴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형통과 전도의 열매를 주렁주렁 올려드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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