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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말
수원백씨중앙종친회 회장 백석기(白錫基) |
신 년 사
오늘 전례없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현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일가분들께서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1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나라는 지난 해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하였고, 수출 규모7위로서 6% 대의 경제 성장을 이룩함으로써 국력이 크게 신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불행한 일도 있었고, 최근에는 뜻밖에 구제역 발생으로 온 국민이 안타까움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일가 여러분! 오늘 신년하례 인사를 드리면서 잠시 지난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평장사공 종회 운영에 대한 소송은: ① 업무정지 가처분 신청은 홍성지원 1심에서 승소한 것으로 종결되었고 ② 본안소송은 홍성지원 1심에서 승소하였으나 상대가 항소함에 대전고법 2심에서 심의 중이며, 승소가 확실시 되는 상태인데 재판장의 권유에 따라 종중의 화합을 위해서 지난 2010년12월16일 1차 조정회의가 있었고 오는 2011년1월17일에 2차 조정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차 조정회의에서 명칭을 백씨 평장사공 종회로 하자는 데는 합의하였으나 대의원 수와 제향일등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하였습니다. 만약2차 종정회의 시 합의점 을 찾지 못하면 우리가 승소하는 판결이 나올 것 같습니다. ③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은 홍성지원 1심에서 승소하였는데 상대가 항소 하였다가 취하함으로써 우리가 승소한 상태에서 종결되었습니다. ◈ 중시조 묘 정화사업은 2009년 8월 이사회에서 파 보지 않고 추진하기로 의결됨에 따라 여러 가지 일을 정리하여 2010년 11월4일 이사회에서 구 체적인 사업과 예산에 대한 계획을 승인 받고 이에 따라 일가 여러분께 성금에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드리고 사업 진행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최근 불행하게도 몇몇의 일가분께서 파 보고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기이한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 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옥산세사는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었습니다. 건중문은 우아하게 단청하였고, 경내는 포항 참판공 종회의 후원으로 깨끗하게 포장 되었으며, 화장실도 깨끗하게 수리하였습니다. ◈ 하계수련대회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년만에 시행하였고 ◈ 지난 11월14일 개최된 세계백씨 4차대회에 한국은 56명이 참석하여 세계백씨들과 우의를 다졌으며 특히 2012년 제5차대회를 한국에서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2011년 신묘년에는: ◈ 평장사공 종회의 소송문제를 매듭지어 정상화하고 일가들이 화합하 여 선조에 대한 제향을 모시게 하고 ◈ 중시조 묘역정화사업을 완성하여 숭조와 종친화합의 구심점으로 삼 고 자손번영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는 우리 세대가 시대 적 사명감을 가지고 이루어 내야 할 과제이니 만큼 일가 여러분께 서 통찰해 주시기를 바라며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 니다. 존경하는 일가 여러분! 저에게 회장직을 두 번째 맡기신 것은 평장사공 문제해결과 중시조묘 사업완성이라는 두 가지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으며 일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생각입니다. 다시 한 번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7일
水原白氏中央宗親會 2011년도 新年賀禮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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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인사를 나누는 장면 2011년 신년하례회를 1월7일 11:00시 정각에 신촌거구장 2층에서 서울에서 거주하는 일가들과 뜻있는 지방임원들이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거행하였다. 식(式) 진행은 중앙종친회 백종훈(白種勳) 총무부장의 사회로 1. 개회선언 2. 국민의례에 이어 3. 백석기(白錫基)회장 신년사 4. 백창현(白昌鉉)명예회장의 축사와 5. 백주현(白宙鉉)고문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쳤는데 白錫基 중앙종친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 평장사공 종회 운영에 대한 소송 건 * 중시조 묘 정화사업의 대한 건 * 옥산세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점과 * 하계수련대회도 2010년도에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6년만에 거행하였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 2012년 세계백씨 대회를 한국에서 하기로 결정하였다는 설명으로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서 축사에서 白昌鉉명예회장은 현재 명예고문이신 백선엽(白善燁)장군과 국가원로 위원회 공동의장을 같이 맡고 있다.는 소식과. 우리 종친회는 錫基중앙종친회회장을 중심으로 숭조효친 종친돈목을 기틀로 화합해 나가자는 내용으로 말을 하였다. 만세삼창은 宙鉉수석부회장의 선창으로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수원백씨종친들의 화합을 위한 만세삼창을 힘차게 부르고 상호교례회를 마치고 만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중앙종친회 원로들의 신년축하의 케잌절단과 淳基고문의 제의로 수원백씨중앙종친회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종친들의 건강을 위하여... 하는 건배제의로 만찬이 시작되어 환담을 나누며 흥겨운 시간으로 신년하례회를 모두 마쳤다.
2011년도 수원백씨중앙종친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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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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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선임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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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 장면 2011년도 정기총회를 3월25일 12시30분 서울시 마포구 소재 거구장 2층에서 105명(위임장56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종훈(種勳) 총무부장의 사회로 거행되었다. 국민의례와 성원보고에 이어 白錫基 중앙종친회 회장의 인사와 창현(昌鉉)명예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영조(永祚)감사는 회계와 종친회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적으로 적정하게 운영되었다고 사료된다고 보고 하였다. 이어서 부의안건 제1호의 안 2010년 사업실적의 승인, 결산의 승인은 유인물에 의거해서 통과시켰으며 제2호의 안 2011년도 사업계획(안), 은 승인 통과 됐고 2011년도 예산(안)의 승인은 이사회의 지적부분을 보완해서 이사회의 재심의를 받는 조건으로 통과시켰다. 기타 보고에서 첫째, 평장사공종회의 운영과 관련된 소송중 업무정지가처분 신청은 1심에서 우리가 승소하고 상대가 항소치 않으므로써 우리의 승소로 종결되었으며 본안소송은 1심에서 우리가 승소함에 따라 상대가 2심에 항소하였으나 대전고등법원에서 기각된 후 상대가 대법원에 상소하지 않으므로써 우리의 승소로 종결되었다. 또한 우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은 1심에서 각하된 것을 상대가 2심에 항소하였다가 스스로 소를 취하함으로써 우리의 승소로 종결되었다. 따라서 향후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규약개정 및 신 규약에 의한 임원 선거등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둘째, 중시조 묘 정화사업은 그 동안 불행하게도 일부 종인들이 돌린 유인물로 인한 혼란이 있었던 것은 유감이지만 장시간 이사들의 토론을 거처 총회에서도 충분한 발언을 하게한 연후에 표결 처리한 결과 재석위원 137명중 105 (출석 49명. 위임 56명)명이 참석 하였으며 출석위원 49명중 찬성33명 반대5명 기권11명이며 위임장은 모두 찬성인(석기48명. 형목1명. 형로4명. 승일2명. 병열1명.)들에게 위임되었으므로 결과적으로 위임표 56표는 모두 찬성이므로 재적위원 137명중 105명이 참석하여 표결한 결과 찬성 89명. 반대 5명 기권 11명으로 압도적으로 2009년 8. 14 이사회 결의를 찬성통과 시켰다. 2009. 8.14 이사회 결의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하여 중시조 묘 정화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방안이 절대다수로 통과됨으로써 일단락되었습니다. 따라서 동 위원회를 구성하여 정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끝으로, 석기회장은 종친간의 협조와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여러 일가분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중시조 묘 정화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기를 간청하며 폐회를 선언하
文敬公 休庵宗中 辛卯年 新年賀禮會
휴암종중(休庵宗中)은 서기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1일 신촌 “거구장”에서 임 * 대의원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일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였다. 정현 총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시조 송계공 및 휴암 선조에 대한 묵념을 한 후, 하례회에 참석한 일가들을 영운 부회장이 일일이 소개하였다. 영기(永基)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휴암종중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여 준 일가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특히 천안함 사태와 북한 공산군의 연평도 공격은 제2의 6 . 25와 같은 도발이라며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방에 대한 일대 경각심을 주었다면서 결국 국가의 안전보장이 없으면 종사(宗事)도 없다는 신념으로 새해에는 우리의 결의를 새롭게 다져 나가자고 말하였다. 아울러 휴암종중의 숙원사업인 재실(전사청)건립 문제는 묘역정화 종합기본계획에 따라 작년 12월 27일 경기도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재실신축 및 조경 등 현상변경이 허가되었음을 알리고 우선 금년에는 "가의재(嘉義齋)" 보수공사가 시급하여 양주시 예산 1억5천여만 원의 지원을 받아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어 창현 자문위원과 수현 사부공종중 회장의 축사를 마친 후, 순기 중앙종친회 고문이 휴암종중의 무궁한 발전과 종친 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구호를 선창으로 힘차게 만세삼창을 하였다. 내빈들과의 기념촬영을 마치고 오찬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가 간 덕담을 나누었다.
서울종친회 송년의 밤
2010(庚寅)년의 마지막달을 맞이하여 서울종친회(회장; 種植)에서는 송구영신의 기풍을 살리고 일가간의 화목을 더욱 기하기 위하여 2010년 12월 9일 저녁 6시에 시내 용산구 남영동 60-3 번지에 있는 미성회관에서 서울종친회 회원 40여명이 모여 혈연의 중요함을 되새기며 종친간의 소식을 전하는 이야기와 새해의 설계를 위한 송년의 밤. 모임을 갖었다.
全羅北道 宗親會 升在會長 連任
2011년도 전라북도종친회 정기총회를 3월11일 정읍시내 이회회관에서 도 대의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3년 임기가 끝난 임원 개선이 있었던바 회장에는 현 升在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되었으며, 부회장 3인에는 南山 전주시회장, 鎔環 부안군회장, 勝久익산시회장, 감사 2인에는 萬雲 완주군회장, 亨均 김제시 회장이 선임되었으며, 오찬을 마친 다음 구파 백정기 의사 의열사. 기념관참배,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둘러본 다음 오후 4시경 해산하였습니다.
文敬公 休庵宗中 定期總會 開催
文敬公 休庵宗中은 2011년 2월 26일(토) 오전11시 신촌 “거구장”에서 종중 임 * 대의원과 고문 및 자문위원, 기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永基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가운데에서도 休庵宗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참석하여 준 임 * 대의원들과 내빈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휴암회관 임대사업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과년도부터 추진해 오던 사업 중 금년도 양주시 문화재보수 계획에 따라 가의재 지붕 보수공사(교체 等)를 우선 시행하게 되며, 작년 12월엔 경기도로 부터 현상변경허가 승인을 받아 향후 연차적으로 한옥 전사청과 화장실 등을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하다. 이어 정현 총무국장의 경과보고와 승람 감사의 감사보고를 마치고 2010년도 결산(안)과 2011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종중규약의 일부분을 수정한 규약개정(안)을 승인하고 2011년도 제26차 휴암종중 정기총회를 마쳤다.
수원백씨 11세 부사공(諱.仁景) 제향
일시 2011년 3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1리 산20번지 부사공 묘역 참석인원 약 80명 춘분을 지나 청명 한식이 닥아 오는데도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봄날.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후손들은 서울 군자역에서 아침 9시에 하나관광 버스 한대로 오고 거창종친들은 승합차로 원거리에서 오고. 그외에 다른 지방에서도 많은 종친들이 모여 반가워하면서 정담을 나눈 후 承珏종회장과 林善총무의 협의로 제관분정을 마치고 10세 선조이신 승선공 단제와. 11세 선조 부사공 제향을 엄숙하게 봉향하였다. 제향을 모시고 총회는 임선의 사회로 승각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종욱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이어 결산보고도 지적사항 없이 끝 마치고 총회를 끝 내고 중식 후 헤어지다.
수원백씨 금릉부원군파 정기총회
경상북도 김천시 일원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고 있는 금능부원군(휘.粹)파 종중에서는 2011년 3월 27일 경상북도김천시 김천파크호텔에서 많은 종친이 모인 가운데 백점윤 총무 사회로 백동윤 부회장의 인사와 감사보고와 예산 결산 심의 승인을 마치고 2011년 2월에 작고하신. 고 백진규 회장의 잔여임기 1년의 후임으로 백종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총회를 마치다. 축사로는 김천출신 국회의원 이철우 의원과. 박보생 김천시장의 축사와 백석기수원백씨중앙종친회장을 대리한 백운범상임부회장의 간단한 축사와 평장사공 종회 소송건과 중시조 묘 추심 및 정화사업문제 2012년 세계백씨대회를 개최하게 된 경위 설명등을 하였다.
訓正公派宗會 總會
2011년 3월 25일 오후 6시 훈정공파 전국 총회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개최하여 신임회장에 백승한(진주)씨 부회장에 백여현(함양)씨 백남석(전주) 승수(충주) 와 감사에 철현(당진) 백용기(공주) 를 선출하고 초무에 백승국을 임명하였다. 총회를 마치고 참석회원들은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전주일원을 돌아보며 훈정공 종회의 단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였다.
靜愼齋公(휘; 莊) 祭享 및 總會
산에는 진달래 들에는 개나리가 만발한 가운데 진해 벗꽃도 자태를 뽑내려고 하는 군항제가 한창인 이때 수원백씨 정신재공파 후손들은 정신재공(휘;莊)의 은덕을 그리며 그 얼 를 이어 받기 위하여 2011년도 제향을 全國各地에서 200여명의 후손들이 모여 아래와 같이 參祀하였다. 일시 : 2011년 4월 3일 11시 30분 장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금덕리 123-1 그리고 제향전날인 4월2일 오후 5시경에 대의원들은 재실에 모여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華巖書院 春享祭
2011년 4월 10일 대구시 북구 노곡동 소재 화암서원에서 고려조에 광정대부 이부전서 집현전대제학을 지내시고 문장과 덕행이 높으신 선정공(휘;仁寬) 의 위덕을 그리려고 경상남도 밀양에 사는 수원백씨의 순용(淳容). 수원백씨 종손과 수원백씨 중앙종친회 운범(雲範)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경기(敬基) 선정공파종회장과 영호 (盈浩) 화엄서원 보존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동원(東源)거제종친회장과 포항의 인태(仁泰)씨 비릇하여 전국각지에서 종친 50여명이 모여 낙상(樂相) 사정이 주관하여 제향을 모셨다.
文敬公 休庵 春季大祭 奉行
문경공 休庵(諱 仁傑)과 조부(祖父) 참교공(諱 思粹)의 춘계대제를 2011년(辛卯) 4월 3일(매년 양력 4월 첫 일요일)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휴암 묘역 가의재(嘉義齋)에서 일가 180여 명이 참사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하였다. 제례봉행에 앞서 영기(永基)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근불문하고 참사해 주신 전국 일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휴암종중의 종훈(宗訓)처럼 조상을 위하고 화목하며 젊은 후손들에게 선조의 유훈을 가르쳐 현대를 살아가면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후손이 되자고 말했다. 아울러 양주시 문화재보수 계획에 의거 약 1억 5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가의재 지붕의 기와와 서까래를 교체하는 공사를 4월중 착공할 예정이며 향후 연차적으로 전사청도 건립할 예정으로 일가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도를 당부하였다. 또한 영기 회장은 이번 춘계제향에도 참석한 어린이 21명에게 일일이 문화상품권과 사자소학(四字小學) 또는 휴암의 어린 시절을 묘사한 동화책 “연못골 소년”을 증정하였다. 이어 충현(忠鉉) 종무국장과 경기도 충현(忠鉉) 도시주택과장 집례로 제례를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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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시조 묘역정화사업에 우리모두 동참하자"
사십만의 후손을 둔 영희공의 묘소를 찾으려고 예천땅을 헤맨 끝에 천년이 걸려서 찾았습니다. 기쁘고 기뿐 마음 정성으로 승화하여 크고 작은 마음모아 성역화에 동참 합시다.
오늘은 우리의 날 5월 첫째 일요일은 송계공 제향일입니다. 다함게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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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옥산 기슭에다 터전을 닦으시고 만세암을 지으시고 불교를 전하시니 임금님이 정혜사로 그 이름 높이시고 송계공을 모셔다가 대상을 삼으셨네 절터에 남아있는 13층 석탑은 국보 40호로 뛰어난 예술을 말하고 나라는 부하고 문화는 유성하였으니 천년문화 화려함이 이때가 아니였나 송계공을 기리려고 전국도처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여든 후손들 그 얼을 받들려고 구름같이 모여드니 반갑고도 기쁘도다. 어늘은 우리의 날
기봉 백광홍(白光弘)선생 기념사업 성료
기봉 백광홍 선생은 수원백씨 20세손으로 가사문학의 문맥을 형성한 장흥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문인이다. 국문학 사상 최초의 기행서경가사로 지칭되는“관서별곡”의 문학적 의미는 별곡체로 통용되는 가사문학의 시원이 되기도 한다. 이를 계기로 장흥군에서는 기봉의 문학을 보존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기념사업회를 2004년에 발족하여 매년 전국단위의 가사시조 작품 공모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예작품을 공모하여 시상하고 전국의 가사문학 현장을 탐방하는 등 행사를 활발하게 전개하여 왔다. 2010년도에도 11월 17일 오전 10시 장흥군민회관 2층에서 백광준 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하여 이명흠 장흥군수와 황월연 장흥군의회 의장 김기홍 문화원장 김희웅 문화동호인 회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시조 가사작품 대상 ; 이기은 경기도 김포시 상패와 상금 100만원 금상 ; 김완수 전라북도 전주시 상패와 상금 50만원 은상 ; 윤정아 (충청북도 청주시) 등 5명이 수상하고 중 고등부 학생 문예 부분에서는 장흥고 2년 백미언의 대상을 비롯하여 9 명이 입상하였고 초등부에 서는 장흥 서 초등학교 김채린이 대상을 받았다.
春軒 白亨七先生 抗日獨立運動功績書
先生의 본관은 水原으로 자는 응두(應斗)요 호는 춘헌(春軒)이다. 1868년(고종5년)11월29일 全南 長興郡(現 寶城郡) 熊治面 富春里에서 출생하였다. 壬辰倭亂때 寶城官門에서 왜적을 맞아 싸웠으며 의병을 모집하여 의병대장으로 任啓英장군, 정사제, 문영개 장군과 더불어 장수로 진격하여 왜적을 대파하고 이어 금산, 무주, 성주, 개영에서 連勝을 거둔 임란공신 술고당 白民秀 將軍의 12대종손으로 출생하였다. 선생은 일찍이 수원백씨문중의 배경으로 지조와 가풍으로 일관하여 일찍이 門中 私塾에서 한문을 수학하였고 기울어져가는 韓末 儒林의 사표로 추앙받는 면암 崔益鉉선생과 연제 宋秉璿, 心石霽 宋秉珣 선생 문하생으로 입문하여 성리학과 도의정신과 斥洋斥倭 정신을 수학하였고 외세에 의하여 기울어져 가는 풍전등하 앞의 국운을 바라보며 國權回復을 위한 앞날을 모색하였다. 1903년(고종 癸卯)3월 35세에 英陵 參奉에 제수되었으나 국내 정세는 한치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위급한 상항의 연속이었다. 노심초사 끝에 영능 참봉직을 不就하였다. 이에 앞서 춘헌 선생은 기울어져가는 국운을 바라보며 애국계몽의 일환으로 1902년 32세에 향리의 동지 세심당 白弘寅 暑 동지들과 협의 장춘제라는 서실을 건립하여 준학들에게 성리학과 일제의 만행과 부복성을 역설하여 배일사상을 고취 200여명의 준학들을 양성하였다. 1905년 선생 37세에 乙巳條約이 강제 체결되자 선생은 우울한 맘을 참지 못하고 擧義하였다. 춘헌 선생은 沈南一, 洗心堂 白受寅, 李敎文, 장흥인 白亨雲, 화순인 梁會一,黃景涵, 강진인 金永根,영암인 崔基成, 申俊成, 등이 장춘제 서제에 모여 擧義討賊 할 것을 맹약하고 면암 崔益鉉 선생의 指示에 의하여 沈南一,梁會一,白弘寅등 諸將들과 협의 경고서사문과 謹告八道士民書라는 倡義檄文을 草案하고 春軒先生은 宋淵齊선생과 勉庵선생을 배견하고 심방한 뜻을 전하니 勉庵先生은 義氣를 찬양하시고 자신의 도역이소(討逆二疎)를 보이며 이산강회에 나가 대의를 결행하라는 명을 받고 이를 즉시 이행 면암선생의 명으로 작성초안한 謹告八道士民書 를 충청 호남 각지에 배포하고 맹약한 인물들을 소집하여 면암선생의 뜻을 전하고 대진준비에 착수하였다. 춘헌선생은 이미 정한대로 능주 쌍봉사에 義軍의 본진을 두게 하고 자기의 所出糧穀中에 83석의 군량미를 梁會一 집으로 보내는 한편 洗心堂 白弘寅선생 등과 같이 의병 召募와 군수품의 조달과 포고문을 각군의 鄕校와 書院 사당에 분담 발송하는 책임을 맡았으며 長興 安良面 茅嶺里. 白亨雲집에서 濟州行 배를 타기위해 은신중 일경에 체포 長興 헌병분견소에 수감 옥고를 치루고 5개월만에 출옥 하였다. 1906년 11월 17일 勉庵先生께서 對馬島에서 殉國하시고 그 시신이 부산 동래로 운구될때 痛哭 하는 男女老少가 人山人海를 이루었다고 전한다. 춘헌선생은 1907년4월1일 면암선생의 시신이 노성에 안장할때 까지 배종하였고 춘헌선생은 면암선생이 對馬島로 끌려 갈때의 상항을 자필로 초안한 두루마리 일지가 후손집에 家傳되어 오고있다. 춘헌선생은 歸鄕즉시 호남창의소 都倡義隊長 李白來예하의 식량장에 선임되어 호남의병진의 군량을 전담 보급하였다 1908년1월11일 호남의병 전군을 8路로 分陣 再編成 한후. 동년 6월16일 제 5로군의 白弘寅.林昌模. 李敎文 諸將들과 같이 보성 장흥 등지에서 왜군과 격전중 양회일 대장과 의병들이 체포되어 옥중에서 단식 순국 하였고 병력과 군수물자에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1909년5월17일 군자금을 充當코자 장흥군 안양면 모령리 本家에간 李白來都隊長이 일군에게 체포 순국하자 洗心堂 백홍인 이남재 등과 解散兵을 모아 일군과 교전하였으나 衆寡不敵으로 부득이 잔병을 해산하고 귀향하기에 이르렸다. 1910년 국치의 悲報를 접하고 자결 순국 하려다가 가족에게 발각되어 미수에 그첬으며 1919년 고종황제 因山시 거족적으로 일어난. 3.1만세운동에 가담후 歸鄕하여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일경에 被逮되어 3개월의 옥고를 치루었다. 출옥 후 春軒 白亨七先生은 향리에 있는 長春齊 書室에서 야학당을 개설 洗心堂先生과 같이 日本의 蠻行과 부당성을 성토 배일사상을 고취 愛國啓蒙運動을 전개하였다. 1934년 7월에 長興署에 被逮 收監되어 혹독한 고문을 당하여 3개월 여만에 병보석으로 풀려났으나 고문의 후유증으로 半身不具로 신음 하다가 1937년 1월 29일 享年 70세로 타계하였다. 先生의 葬禮는 學德과 憂國忠情을 알고 있는 京鄕各地의 문인 유림의 권유로 9일장으로 치루었으며 墓所는 장흥군 장흥읍 否陽里 병천후록 계좌이고 述菴 宋在晟이 選墓表 하였다. 靑史에 빛나는 선생의 충의를 기리기 위하여 유림의 發議로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유산리 129번지에 長春齊와 慕忠祠를 복원 春亨祭를 올리고 있으며 慕忠祠에는 勉庵 崔益鉉 선생을 主壁으로 白弘寅 朴泰煥 魏啓龍 白亨七 先生등 義兵將들의 位牌를 모시고 있다.
2011년. 12월의 독립운동가 백일규선생
국가보훈처는 미국에서 항일 독립운동의 지도적 역할을한 백일규선생(1880~1962년)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880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난 선생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국권회복 활동을 위해 19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대동보국회 중앙회장 겸 ‘대동공보’주필에 선임된 그는 일본의 침략정책 규탄에 앞장섰다. 1912년 네브래스카의 한인소년병학교 간부로 활동하며 군인양성을 위해 힘쓴 그는 1919년 독립운동 지도를 위해 중국 상하이로 떠난 안창호 선생을 대신해 미국. 멕시코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사령탑을 맡았다. 이어 1926년부터 1933년까지 북미지방총회 총회장과 신한민보사 사장을 지냈다.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로스앤젤레스로 옮겨 조선의용대의 재정 지원에 앞장섰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1955.11.20일 백씨화수회 창립주역 중앙화수회 본부 임원.
顧問 ; 斗鎭 (국회의장 국무총리) 樂濬 (참의원의장 문교장관) 南薰 (민주당최고위원) 漢成 (내무부장관) 永燁 (평북지사) 善燁 (육군대장 참모총장) 龍洙 (남포) 仁燁 (육군중장) 洪錫 (육군소장) 性郁(동대총장) 善鎭 (육군소장) 南權 (육군소장) 泓均 (체신부차관) 南赫 (이리농대학장) 法權 (서울) 基昊 (의학박사) 南膺 (연천) 大鎭 (대동신문사장). 會長 ; 南軾 (국회의원) (1955-1964) ; 9년간 부회장 ; 南軫 (부여) 南煥(상공국장) 南一 (태창방직사장) 常務理事겸 총무부장 ; 奎鉉 常務理事 겸 종무부장 ; 成基 常務理事겸 재무부장 ; 永信 常務理事겸 사업부장 ; 胃鉉 理事 ; 泰洙(거창) 樂韶 (보령) 樂喆 (서울) 南弼(흥덕) 潤玉(협천) 龍基 (부여) 商基(보령) 相基 (예천) 鶴術(마산) 世基(공주) 璘基 (군 산) 相鉉 (양주) 在鎬 (장성) 玉鉉 (서울) 英八 (장흥) 雙岩 (장 흥) 台信 (은율) 宗商(평북) 致圭(제주) 鎭禹(서울) 監事 ; 冕基(충주) 衡基(서울) 容植 (서울) 興基(서울) 承祖 (양주)
全國漢詩 白日場.壯元詩 詩題 仰 慕 南 冥 大 賢
德川院謁晩秋陽 늦은 가을에 덕천서원을 알묘하니 仰慕心情不敢量 앙모심정을 감이 헤아릴 수가 없구나 貫日貞忠千載赫 광일하는 정충은 천재토록 빛나고. 衝天要節萬年長 충천하는 경절은 만년토록 길도다. 疏陳極諫生前志 소진하고 극간함은 생전의 뜻이요. 微命終辭死後芳 징명종사함은 사후의 꽃다움이라. 敬義情神常透徹 경의정신은 항상 투철하게 행하고 彬彬懿蹟保存望 빛나고 아름다운 자취 보존망이라. 시행처 나명학 부산연구원 시행일 2010.10.9 수원백씨 옥산세사 사정 白 樂 相
靑瓦臺 政策室長에 백용호(白容鎬) 宗親
이명박 정부의 인사발령에 의하면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백용호(白容鎬) 종친이 기용되었다. 백용호 실장은 충청남도 보령출신으로 고려조 때 유명하신 정주학의 대가이신 백이정 선생의 후손으로 전라북도 이리시 남성고등학교와 중앙대학 경제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86년부터 이화여대 교수를 하면서 정부 재정분야에서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종친이다. 백용호 실장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86 - 1996 이화여대교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1994 - 1996 대통령자문 21세기 위원회 정책개발 위원장 1999 - 2001 삼성경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 2001 - 2002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심사 소위원회 위원 2002 - 2005 제8대 서울시 정책개발 연구원 원장. 2005 이화여자대학 정책과학 대학원 교수. 2007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위 인수위원. 2008.3 - 2009.6 제14대 공정 거래위원회 위원장. 2009.7 - 2010.8 제18대 국세청장. 2010.9 - 현재 대통령실 정책실장.
인사동정
백승보: 조달청 기획재정담당관 백경선: 조달청 기획재정담당관 백유진: 한림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전 강남성심센터장) 백기훈: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백승우: 경원대 학생처장 백융기: 아주대학 법학전문대학원장겸 법무대학원장 백승전: 전주비전대 학사지원부 처장 겸 원격평생교육원장 백승환: 삼성전자 과장 백종길: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시전기처장 백운철: 제주돌 박물관장 백성호: 중앙일보기자 백은자: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장 백해흠: 한국도로공사 무주지사장 백남수: 이데일리 정보산업 지원부장(이사) 백승주: 국가안보연구원장 백혜웅: 경찰청 광주광상경찰서장 백일현: 국무총리실 농수산국정책관 백효현: 성균관대학 안성캠퍼스원장 백종훈: 대법원 서울북부지원 백경희: 수자원공사 수돗물분석 연구센터장 백인천: 한국석유공사 시추운영단 시추지원팀 담당역 백종연: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안전운영팀장 백희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책기획관 백상욱: 신용회복위원회 울산지부장 백용훈: 웅진코웨이 고객지원부장 백두옥: 기술창업기업원장 백명철: STX 조선해양상무 백수현: STX메탈 부상무 백성선: STX메탈 상무 백태진: STX대련 무순상무 백승헌: 하나 대투증권 영남본부장 백충현: 경기도 도시환경 주택관광 백경환: 성균관대학 경제학과 부장 백상현: 중소기업은행 창원남산동지점장 백영수: 중소기업은행 프리(CEO)예비 지점장 백명기: 대한지적공사 경기본부 중부지사장 백정식: 롯데손해보험 법인 영업 마케팅 지원팀장 백인력: 경남대학 산업협력팀장 백종호: 농수산 식품부 국방대학교 파견 백승수: 성균관대학 교무팀장 백상렬: 법무부 서울남부지원 부장판사 백수진: 법무부 군산지청 검사 백명기: 조달청 중앙고무원 교육원 파견 백인호: 한국인삼공사 본부 부원장 백숙희: 한국국제협력단 민관 협력국장 백운기: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백경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재무개선당 재무분석부장 백길석: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 충남지역본부 백제욱: 하나은행 부동산 금융본부장 백승국: 대전시 노인복지과장 백경화: 거창군청 거창읍총무과 백형국: 우정사업부예금정보과장 백종진: 조달청 운영지원과 백민섭: OBS 인천총국장 백태현: 부산일보 총무국부국장 백덕현: 자산관리공사 강원지사장 백서홍: 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기획실장 백일현: 서울신문 논설위원실장 백남주: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산업관리과장 백선영: 식품의약품 안정청 식품 의약품 첨단바이오 제품과장 백종진: 조달청 관리과장 백대현: 화승클럽 대표이사장 백민수: 얼론진흥재단 검사역 백광천: 경찰청 대전지방경찰청 대덕 경찰서장 백광술: 경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백승면: 경남지방 김해 증부서장 백승기: 대전방송 기술국장 백윤주: 외환은행 상도동 지점장 백우진: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백성일(白珹壹) 전라북도 김제시 산림조합장 당선 백동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백인철: 한국토지 주택공사 당진사업본부 백강진: 대법원 서울고법부장판사 백웅철: 대법원 사법연수원교수 백승엽: 대법원 재판연구관 백소영: 서울중앙 지방법원 판사 백주연: 부산 지방법원 가정법원 판사 백태균: 울산지방 법원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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