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지 신매역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입니다
오늘은 "콜로세움"이라는 건축물을 볼건데요!
그에 대한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콜로세움이란, 80년에 만드러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은 높이 48m의 4층인데요!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습니다.
콜로세움의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Amphitheatrum Flavium)'이라고 합니다.
플라비우스 왕조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죠.
본래는 비공식 이름이었던 콜로세움(Colosseum)의 유래에 대해서는
원형 경기장 근처에 있던 네로 황제의 거대한 청동상(Colossus Neronis)과 명칭이 혼동되었다는 설과
'거대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콜로살레(Colossale)와 어원이 같다는 설이 있는데
중세에는 그 자체가 ‘거대한 건축물’이란 뜻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글라디아토르(劍鬪士)의 시합과 맹수연기(猛獸演技) 등이 시행되었으며,
그리스도교 박해 시대에는 신도들을 학살하는 장소로도 이용되었습니다.
피지배계층의 관점이나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다소 잔인한 측면이 있으나
고대 로마 시민들에게 원형 경기장은 경기를 보며 일체감을 느끼고
그 내용을 즐기는 하나의 공공 오락시설이었죠!
한편, 로마 정치가들에게 원형경기장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고 화합을 도모하며
때로는 로마나 귀족의 권위에 불복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보복을 암시하는 공간이었어요.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로 4층이며, 하단으로부터 도리스식(式)·이오니아식·코린트식의 원주(圓柱)가 아치를 끼고 늘어서 있습니다.
내부는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放射狀)으로 설치되어 있어요!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두산백과 >
콜로세움은 외형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멋있지만
거기서 뭘 했느냐도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랑 놀러가보도록 할까요!
꼭 저곳을 걸어다녀보고 싶어요~
건축된지 1700여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어떻게 저렇게 제대로 된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까요?
글라디에터라는 영화에서 맹수와 검투사와의 경기가 벌어졌던 곳도 콜로세움이 바탕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