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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멋진날 모듬 두 죄수의 딜레마
해변의묘지 추천 5 조회 591 14.01.21 22:5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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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21 23:05

    첫댓글 눈은 그치고.. 가볍게 맥주 한캔 빨고 있다.
    좋눼. -_-

    좋은 꿈들 꾸시고 푸욱 주무시길..... . (__*)

  • 14.01.21 23:14

    주변엔 심심찮게도 뒷담화란게 이어집니다...
    누군 이러네 누군 저러네...
    핀란드엔 그런게 없겠네요... 어느 한사람이
    뒷담화 할려고... 옆집에 아지메 넘 시끄럽지 않아요......??
    ...아 눼~~~
    ,,, 글쵸... 하하... 정말 화장도 찐하게 하고...
    ... 아...그래요...

    그렇다 보면 뒷담화도 주고받는 묘민데.....
    아마 그런거도 서로 믿지 못함에서
    출발한 사회적 풍토가 아닐지... 염려스러운 풍토......

  • 작성자 14.01.22 00:32


    잘라고 누워다.... 가 전성기 거시기처럼 다시 벌*-_-*떡.
    내가 왜 깼나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사실.. 아직 잠이 안든 거였음. ㅎㅎ ^^;;

    가끔.. 맑은님의 댓글은.. 묘지를 욜 웃게 만듬.
    왠만하면 잘 안 웃는 묘지.. 거마워여. ^^ (__*)

  • 14.01.21 23:42

    디테일 핀란드 좋눼,,,잘 주무시우..

  • 작성자 14.01.22 00:45


    씨저님도 푸욱~~ 주무세요. ^^

    집 나갔던 탕자도 슬~쩍~ 한발 디밀었고
    탕자가 물끄러미 꼬셔온 길 잃은 양도 한층 안정을 찾는 것 같습니다.
    역시.. 기다림만한 건 없어요.^^

    물론.. 알게 모르게 수고하시고 깊히 그리고 정확히 들여다보신
    씨저님의 혜안과 적절한 처우 덕입니다.

    그치만.. 그걸 믿고 기다린 건.. 저에여.
    양팔저울로 누르고 눈 가리고 귀 막고 발걸음 멈춘 건 저라구요.
    꼼보 째보 소리 들으며 버틴 건 저라구요.
    훗. -_-v

    아마도.. 씨저님은 이해하실 거에여.
    좋은 꿈 꾸시고.. 잘 주무세요.
    그리고 찬찬히 애쓰셨습니다.
    아주 좋은 선례가 될 겁니다. ^^ (_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22 00:49


    잘 자여 자운님. ^^
    복상꽃 필 때.. 목살이랑 참숯 들고 갈께여.
    마고랑 버번이랑 싱글 몰트도 하나 들고 갈께여.
    무엇보다.. 혼차 갈께여. ^^;;

  • 14.01.22 00:13

    요기 있는 사람들은 하루를 당겨서 살고 있네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제대로 살아야지.
    그래도 책 보고 할 건 했어요.
    자은님 덕에 영화도 보고.....

  • 작성자 14.01.22 00:54


    그 중.. 영화가 가장 중요했겠죠? ^^;;

    기운내삼.
    지지마삼.
    그리고 더 행복해지실 것이삼. -_-/

    오늘.. 여러곳.. 방울님 글을 보며 무척 댓글 달고 싶었어여.
    핑계지만 이제 묘지는.. 여기 다실방에서만 머물 생각입니다.
    그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생각의 끝이니 무난히 들어주셨으면 해여. ^^

    그래도.. 댓글 못달아드려 미안해여 방울님.
    기운내여.
    지지마여.
    묘지도.. 또 많은 분들이 방울님 응원하고 있습니다.

    푸욱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방울님. ^^ (__*)

  • 14.01.22 01:30

    묘지얌 이거 왕~이뽀이뽀..ㅋ
    너는...
    참 사진을 잘 찍고.글도 참 잘쓰고.
    도표도 참 잘 그리고..에또 글도 참 길게 써
    음...그리고..참 술도 잘머거..
    그리고....몰라..이히히
    졸립다 잘래~너도 잘자얌~
    오랜만에 드림피쳐~..ㅋㅋㅋㅋ

  • 작성자 14.01.22 01:50


    길게 써서 미안하다 칭구야.
    사실.. 성격 급한 내 칭구.. 이해한다.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억지로 다 읽을 필요없어.
    그냥 보고 싶은 거만 보고 읽고 싶은 거만 읽어.
    무슨.. 교과서도 아니고 지침서도 아닌데.. 내가 미안하잖아 칭구야. ㅠ_ㅠ

    술은.. 솔직히 참 좋아해.
    근데.. 시간 여유가 되니 처마시는 거야.
    네가 짬 날때 후딱! 댓글달고 사라지는 것처럼.... ^^

    암튼.. 이번 벙개부터.. 여러모로 미안하다.
    그래도 칭구니까 이해해도. -_-

    잘 자라.. 보기보다 순진한 내 칭구야. ^^ (__*)

  • 14.01.22 02:13

    순진보담 순수라 해도.

  • 작성자 14.01.22 02:18


    순수하진 않아 결코. -_-

  • 14.01.22 02:37

    웅..백치미라 해도-_-

  • 14.01.22 01:40

    형량이 일년 정도면 희생해서 혼자 다물어 줄수 있고..저쪽이 믿음이 안가면 같이 10년을 산다해도
    확 불어 버리고..다행이 다 안불면 죄수 칭구하나 생기는거구 머 글타...ㅎ

  • 작성자 14.01.22 01:53


    역시.. 그게 루나님이야. -_-
    화끈 & 자폭 ㅋㅋㅋㅋ
    잘 잤어여? ^^
    니미.. 난 잠이 안오네.
    새로 사온 커피.. 이거뚜 과테말라 안티구안데.. 왠지 졸 쓰더니.. 짜간가? -_-;;

  • 작성자 14.01.22 01:56


    아참!!
    나.. 혹시 아프리카 공고 붙으면 자원할래.
    확실한거지?
    잠자리..... *-_-*

  • 14.01.22 02:14

    머냐........==;
    에공~어여 쳐자~!!

  • 작성자 14.01.22 02:17


    님히.. 조또.. 술 졸라 췠네.
    C불 먄하다 칭구야.
    할말이 음따. =_=

    쳐 잘께. -_-;;

  • 14.01.22 09:18

    기여운 브라더---
    커피도 은근 가짜많드라.
    알콜성 치매 조심하구 ......
    오늘도 굿 데이---^^*

  • 14.01.22 12:15

    잠자리 이야기한건 루나님인데..ㅋㅋ

    마리로 잘 못 봤나보다.
    묘지님이 술 마이 마셨나보다.ㅎ

  • 14.01.22 08:05

    당연히 현재의 한국 사회는
    안타깝지만 쉽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이말이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중산층 이상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조그마한 희생도 싫어하는 것
    배우고 살만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우행 중에
    유아기적 교육의 부재로 부터 젊은이들은 진취적이지 못하고
    이기주의적인 사고
    자유나 권리에 따르는 책임은 없고
    ---슬프게도 자기 기득권을 위해 그걸 부추키는 세력이 크려고 하니 ..

    갑갑하지요

  • 작성자 14.01.22 09:03


    하이요 아리님. ^^/

    갑갑하시죠?
    그래서 다들 '갑'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

    대전의 아침은 생각보다 춥네여.
    월욜.. 대한이 지났지만 겨울은 여전. =_=

    그래도 이렇게 버티디 보면 봄은 오겠죠?
    우리 사회도 그렇게 봄이 오리라 희망해 봅니다.

    존 하루엽 아리님. ^0^/

  • 14.01.22 09:41

    아, 나도 핀란드 딱 스탈인데,
    미사여구가 거추장스러운 1인.

  • 작성자 14.01.22 20:29


    하이요 솔고님. ^^
    미사여구.. 줄이면 줄일수록 참 담백해지죠.
    북유럽.. 초겨울엔 한번쯤 가볼만한 동네인듯
    단 한겨울엔 가지마세요.
    엄청 고생함. ^^

    밤이 깊어가네요.
    존 밤욥. ^0^/

  • 14.01.22 10:18

    잠시 생각케 하는 글입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 내려온 당파성 때문일까?
    신뢰보다는 편이 우선인 나라죠..

    시간을 믿고 나아지기를 희망합니다.

  • 작성자 14.01.22 20:31

    나아지겠죠.
    불과 4~50년 전을 생각해보면 극히 희망적이기도 함. ^^

    윗방에서 화이팅하시는 모습 응원하며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지오님. ^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22 20:31


    쌩-_-뚱
    가끔 길똥님 댓글은 해석이 필요해. ㅎㅎ ^^;;
    존 밤욥. ^0^/

  • 14.01.22 12:13

    핀란드 호수는 정말이지 명경지수.
    하늘빛도 청량..구름도 색스럽고..ㅎ
    차가운 공기에 술 암만 마셔도 짱~하고 정신이 들 듯..

    빵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가끔 커피 마실때 식감이 거칠고
    달지않은 빵을 좋아하는데...
    저빵 맛있어 보이네요..^^

  • 작성자 14.01.22 20:35

    묘지는 빵 제법 좋아합니다.
    단.. 까칠한 놈이라 처먹는 것만 잘 처먹어여. ^^

    날이 풀린다더만 아침저녁 제법 춥네여.
    늘 건강건강건강하심요. ^0^/

  • 14.01.22 20:04

    이 배경음악 제목을 두 죄수의 딜레마에 적용시킨다면요
    두 사람의 신뢰성이라는게 앞을 생각하지 않고
    오래묵은 그 시간동안의 신뢰를 믿는다면
    둘다 말 하지 않는 사람도 의외로
    제법있지 않을까? 라 생각했어요
    촛대다리와 에뚜레반 호수의 반사광이
    사진은 전혀 모르는데요
    한번에 될것 같지는 않아요
    이것도 점대칭처럼 회전시켜서
    바뀌나? 모르겠지만
    이런 신뢰도가 있다면요
    개인의 욕심을 배제하면...
    하긴 얼마나 가능할까 ?

  • 작성자 14.01.22 20:38

    그래서 딜레마겠죠. ^^
    내 생각은 그냥 내 생각.....
    그런 내 생각 조차 현실에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죠.
    겪어봐야 제대로 아는 것 아닐까요. ^^

    촛대다리는 이편 저편에서 찍은 거라 그리 보였을 겁니다.
    한자리가 아니라.... ^^

    존밤욥 잎새달님. ^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22 20:42

    이제.. 슬슬.. 다들 아실거야.
    이 색히 글은 길구나.. 하고
    그담은 알아서들 적당히 걸러 읽으시겠지. ㅎㅎ ^^
    필터인지 아닌지는 첫째.. 전반적인 색조가 같은지 확인
    둘째 자연광에 의한 색번짐 확인
    그러나 가장 확실한 세번째 방법이 있지.

    너처럼 묻는 거. -_-

    Not 필터. -_-

  • 14.01.23 00:32

    아..사진이 장난 아닙니더..

    내용도 내가 마치 죄수가 된듯한..
    내 인생의 포로...

  • 14.01.23 01:30

    몇년형 받았슈?..ㅋ

  • 14.01.23 03:04

    음 종신형

  • 14.01.23 22:06

    두 죄수의 딜레마,,,흐음. 참 흥미롭구만요.
    과연 내 곁엔 얼마나 될까? 믿음으로 함께 가는 사람이 .
    평생 재산이라곤 돈도 아니고,,사람 깊이 가졌다 자신 했긋만
    글쎄..이러니 나 또한 당황 되고마네.
    해묘님 덕분에 생각해보는 좋은시간 가져봅네다. 쌩유^^*

  • 14.03.16 11:17

    늦은 아침을 아까 전에 먹었는데...저 빵을 보니 빵먹고 싶네요. 히히...
    참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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