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이번에 막 시작된 첫영성체...
31명의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초등학교 주일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버지들로 결성된 합창단을 창단하여 멋진 음악회가 특별한 이벤트로 준비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버지합창단의 창단파티(식)과 함께 첫영성체의 교육 수료 과정인 비빔밥 파티까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버지께저 직접 만들어주신 비빔밥(맛 아주 좋았습니다.)으로 맛난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 빙고게임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성당을 생각하면 뜨오르는 예시단어들로 빙고를 만들어 누가 많은 빙고를 외치느냐... 아버지께서 행사장 앞으로 나오셔서 단어를 불러주시면 우리 예쁜 천사들이 빙고판에 체크를 하면서 라인을 만들기에 연염이 없었습니다. 행사 막바지에는 조별 시상식도 있었네요. 이번에는 1조와 2조가 상을 받았습니다. 선물로 무엇을 받았을까요? 다음에는 다른 조원들에게도 기회가 있다고 하니 받지 못한 조원들도 실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보면서 아쉬운 행사를 마쳤습니다. 모든 신자분들은 우리 어린 친구들이 한명도 누락되는 친구가 없이 모두가 첫영성체의 큰 은총과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