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공덕농협&상상예찬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작두
    2. 이병선
    3. 815815
    4. 꾸벅
    5. 풀잎
    1. 카프치노
    2. 우정
    3. 해동청
    4. 강남이쁜이
    5. 마스라오부리
 
카페 게시글
♤공덕농협 스크랩 전북농협, 제주도 생산공장 쌀 판매 호응
유 춘열 추천 0 조회 22 09.12.21 21: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북농협, 제주도 쌀판매 반드시 성공해야

- 제주 쌀 가공센터 개장 1주년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의 제주도 현지 쌀 가공센터가 개장 1주년을 맞아 꾸준한 판매 신장세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북농협은 4월말로 설립한지 1년이 된 제주도 쌀 가공센터가 올해에만 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판매량인 60억원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농협은 최근 대형 유통센터를 비롯한 일반 도소매점을 타켓으로 한 집중적인 전북 쌀 홍보가 주요한 매출 신장의 원인이 되었고, 또한 제주도 학교 급식에 친환경쌀을 사용하게 되면서 친환경쌀 판매도 한 몫을 했다고 분석했다.

제주도 현지 쌀 가공센터는 김제,익산,부안지역에서 계약재배로 생산된 벼를 1차로 김제 공덕농협에서 현미로 가공한뒤 저온저장해 벌크상태로 제주로 이동, 현지가공센터에서 즉석 도정 소비자들에게 당일 배송하는 체제로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맛볼 수 없었던 선선한 쌀 공급이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황의영 전북농협 본부장은 "연간 천억원으로 추정되는 제주도 쌀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타도의 쌀판매계획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전북농협에서도 6월말 개장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관내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개장식에 맞춰 전북 농산물 판매코너를 설치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판매 전략과 함께 당일 도정한 신선한 쌀이라는 차별화된 이미지 를 부각시켜 제주시장에 대한 쌀 마케팅 전략을 한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제주도 쌀가공센터는 친환경쌀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별도 가공라인 설치를 계획하고 있지만 자금부족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도 쌀판매는 전북 쌀 생산량의 70% 이상을 타지에 팔아야 하는 현실에서 수도권의 과열된 쌀시장의 대안으로 설립된 만큼 전북도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