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6일 울릉도(성인봉)

<xhtml> <head> <title>연습할 제목</title>  </head> <xbody bgcolor=peach text=white><pre><font size=2><b> 4일오후 상록수 헌혈의 집 건너편에서 40명을 태우고 11시 정시에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들어서자 한식.식목일 등의 연휴로 겹쳐 도로가 막히고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휴게소를 들러 지루함을 달래며 새벽6시30분경 구룡포 장기곳(영일만) 에 도착하니 날씨가 여의치 않아 해가 보이질 않는구나... 잠에깨어 차에서 내리니 유채밭이 한눈에 들어온다 너나없이 기념촬령을 하며 몇분뒤엔가 구름사이로 먼 동이 튼다 이른아침인데도 우리처럼 멀리서 일출을 보려 몰려든 인파기 장사진을 이루고 함성과 함께 해가 구름사이로 숨어버리고 마는구나 ... 아쉬움을 두고 포항에 도착 롯데관광 이사님이 준비해 놓은 식당에서 아침식사와 점심도시락을 챙겨 10시정각에 싼 "플라워" 호에 승선을 하고 서로 경관을 보려 2층 3층 좋은곳으로 자리를 하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 30여분이 지났을까?... 여기저기서 난리가 아니다.구경이고 뭐고 배멀리에 속에 물끼하나없이 다 올려버린다 어떤회원은 조금만 더 가면 사람을 뒤집어 놓을뻔 했데나? 다행이 저는 잘 갔습니다 평소에 산을 많이 타서인가?ㅎㅎㅎ 예정시간은 3시간인데 높은파도로 인해 4시간이 걸려 초죽움이 된채로14시에 울릉도 남면 도동선착장에 도착 어휴~소리를 연발하며 배에서 내려 숙소로 향한다. 계획한 바로는 다시승선을 하고 독도관광을 해야되는데 높은파도로 인해 취소가 되고 숙소에서 중식을 하고 방파제로 간단한 관광을 하고 약수도 마시고 독도.울릉도 박물관도 들러보며 여가휴식을 보낸다 이승구님 방파제끝에 해뜨는 파라다이스에서의 해삼에 소주한잔 진짜루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간단하게 저녁식사와 싱싱한 회로 이슬이도 한잔 기울이고 이번 산행에 뜻깊은 친구가 있어(이 승구 부부 결혼기념일)야간에 방파제로 나가 기념촬령을 해 주고 시원한 바다바람을 쏘이며 즐거운 개인시간을 갖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방을 배정받고 피곤한몸을 옥상방에서 따뜻하니 긴밤을 곤히 떨어져 어느새 아침이구나 나로서는 제일 하기힘든 새벽기상... 빨리 일나라~~~ 뒤적대다 할수없이 무거운 몸을 추스리니 새벽5시..헉%^& 어제 취소된 독도관광 의 일정을 해상관광으로 변경이 되어 6시에 승선을 해야된단다. 미치는 구만(중얼중얼) 세면을 하고 식사를 마치고 승선을 하니 잠이 확 달아나는구나 ㅎㅎ 부~~~웅 뱃고동소리와 함께 독도는 우리땅 이란 노래가 흘러나오며 출발 선장이 여기는 뭐가..여긴 거북바위.. 여기저기선 갈매기와 놀며 새우깡을 던져주고 (새우깡 장사 돈 되겠더군...) 8시에야 한바퀴를 돌고 선착장에 들어선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바로 작은 미니버스에 올라 이곳저곳을 지나며 나리분지에 하차 10시23분에 성인봉 등반이 시작된다 한참을 올라 목이마를 즈음 신령약수라나 약수가 있는데 시원하고도 꿀맛이구나.잠시 오르니 왠 눈이... 올겨울엔 질력나게 밟으라나보다 눈길을 올라 정상에도착하니 12시경 성인봉 정상에서 기념촬령을 하고 특히 수원청솔회원 선생님 진짜루 라면 잘 먹었습니다^^* 정상주를 한잔하고 하산을 한다. 비닐을 꺼내 썰매를 타며 신나게 내려온다 한참을 달렸는데 사람이 없다. 위를 쳐다보니 옆으로 다 돌아가는게 아닌가 헉!@# 100여M를 더 내려오고 말았네여..미끄러지고 넘어지며 원길에 접하니 맥이다 빠져버렸네여 옷은 옷대로 신발에는 눈이녹아 질퍽질퍽 말이 아니다 하산을 하고 숙소에 도착하니 14시... 중식을 맛있게 먹고 쇼핑을 하고 어제 들어올때 멀미에 고생을 해서 멀미약에 귀밑에에 완전무장을 하고 16시에승선함과 동시에 지친몸을 배위에올려놓고 잠에 떨어졌다.. 한시간정도 걸렸을쯤 회장님이 깨우신다 어이..전대장 이리와 소주한잔 해! 어제는 힘이들어 덜 초죽움이더니 오늘은 모두쌩쌩하네? 얼떨결에 대 여섯잔을 하게되었습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 고마웠습니다 올때는 파도가 없어아스팔트위를 달리는것처럼 미끄러지듯 정시(19시) 에 포항에 도착 저녁식사를 하고 안산으로 향한다 모두가 피곤한지 자리에 앉아마자 잠에 떨러지고 휴게소에 들러 간단히 요기를 채우며 안산 상록수에 새벽3시에 도착을 하네요 긴긴 시간동안 함께해 주시고 아무탈 없이 일정을 마치게 된 점을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일을 추진하신 회장님을 비롯 타 산악회 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우리청산 산악회 일정에 참석을 못하고 성인봉으로 하게된점 회장님을 비롯 여러회원님께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구요 앞으로 더욱 잘 하겠습니다 다행이 일락산행이 좋으셨다니 고맙구요 감사 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BGSOUND balance=0 loop=infinite src="http://my.dreamwiz.com/conapa/Now and forever-Richard Marx.asf" volume=0> </xbody> </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