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길은 다른 지역과 비슷하면서도 특색이 있다.
좀 더 예쁘고 따뜻하다고 할까?
그리고 그 거리를 빛나게 해주는 것은 예쁜 간판들~~
특색있는 간판과 벽속에 그려진 그림들을 모아봤다.
꽃집~~ 꽃집이름이 들꽃 이야기이다.
붓으로 그려놓아서 꽃집이란 단순한 이름보다 특색 있어보이는 듯~~
태양서림~~
헌책방이였는데.. 책 읽는 소녀로 간판을 만들어 놓았다.
왼쪽에는 영어이름~~ 오른 쪽엔 전화번호~~
영화의 거리에 있던 그림들~~
레져 타운이 아마 비디오방이였을 것으로 추측~~
영화의 거리 골목에 있었던 포레스트검프~~
영화의 거리가 고사동이였다.
그 곳에 있었던 간판~~ 화양연화
근데 주인공들이 너무 비슷하지가 않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문근영양~~
그리고 친절한 금자씨~~ 전도연씨..
밤이 되면 더 빛나는 인물들~~
누군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감독님들인가?
한때 유행이였던 와대포주점~~
다시보니까 반가운 얼굴들~~
벽위를 걷는 사람들~~
벽에 기댄 사람들~~
꽃과 파이프~~ 절묘한 조화~~
옛거리를 추억하게 만드는 그림들~~
아마 동문 액자가 동문이야기가 된것은 아닐까?
이것은 어디?
간판은 간판인데 가게 이름이 없다.
여긴 막걸리집~~ 가장 특이한 간판의 막걸리집 아닐까?
전주의 특별한 가맥
가맥의 의미는 가게 맥주~~
가게에서 맥주 팔고~~ 안주도 파는데~~
맥주 가격이 가게 가격~~ 병맥주가 2000원정도로 아주 저렴~~
곳곳에 이런 곳이 많으니~~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뜨거운 여름 맥주가 생각날때~~ 들러보세요!
이젠 전주 시내에 있는 간판들~~
여우비 커피숍~~
여기서 우리 비밀을 이야기할까? 의 약자!!
타일로 만든 예쁜 옷가게 찜!!
햅번 사진이 있는 가게
빈센트 반 고흐~~ 카페~~
그리고 캔디~~
외로워도 슬퍼도 난 싸게 팔래요!!
핸펀가게~~
전주 한옥마을의 고신 찻집~~
이 지역에선 꽤 이름난 찻집이다.
공방 비춤~~
데미샘~~ 무슨 뜻일까?
네거리에 있던 간판~~
사이 좋게 두 상점의 간판이 한곳에 쓰여져 있다.
항아리에 쓰여있던 전주요~~
언제나 설레게 하는 술~~
전주는 거리도 예쁘고~~ 간판도 이쁘고~~
두루두루 볼 거리가 많은 동네인듯~~
<2월 여행 때 봤던 전주의 예쁜 간판들>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인
예쁜 한옥집과 그리고 예쁜 간판이였다.
이쁜 한글~~ 그것을 모아보았다.
딱 좋아~~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
온 고을에 울려 퍼질 둣한 소리
소리청 = 음반
많이 들어본 말인데 정확하게 몰라서 사전 한번 찾아봤다.
세요각시 = 허리가 가늘고 날씬한 각시
물고기와 목우헌~~
제일 인상깊었던 간판
이렇게 맛있는 글자가 있을까? 밥
글 자체에서만도 밥 한술 떠먹고 만족스러운 느낌~~
글자와 그림~~ 꽃숙이
경기전 앞에 있던 풍경!!
이곳에 가면 경기전이 한눈에 보일 듯~~
오려 붙인듯한 글자체 예담 찻집~~
딱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전주향!!
검은 바탕과 빨강 테두리가 잘 어울리는 가판!!
내가 좋아하는 얼렁뚱당!!
창호지 문을 열면 이쁜 인형들이 보여요!!
곰비곰비 문구!!
눈에 확들어온다.
학교앞이였는데 이런 간판만으로도 정감어린 느낌이 드는 곳!!
고객의 소리!!
딱딱한 소리는 못할 만큼 이쁘다.
나무 느낌만 나는 것만 보다가~~
이런 느낌을 보니 좀~~ 더 새롭다고 할까?
전주 시내의 민중서관!!
지도에도 나온 것을 보니 역사가 오래된듯!!
소금 인형이라는 라이브 카페~~
파랑색과 노랑색의 조화가 예술이다!!
마지막으로 전주의 금잔디!
길을 잘 못 들어섰는데
요즘 화제가 되는 이름이라서 재미있길래 찍어봤다.
혹시 잔디세탁 정리하고 새롭게 개업한 금잔디 중국집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