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위와 공주 그리고 대장과 대하먹으러 오이도 댕겨 왔네요.
전 대하 구이보다는 일몰을 담아보고 싶어서 ^^*
한잔 하다 일몰을 담아 보고 일몰이 지고 난다음 다시 한잔 쭉~~~
그리고 해물 칼국수로 저녁 마무리 그런데 멸달전보다 해물이 적게 들어가고 맛이 별로였씀다.
주방장이 바뀌었다나 하지만 즐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소금구이 대하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좌 울공주 우 아들겸 사위가 무언가를 가르치며 담소중입니다.
새로생긴 아들 넘 순진하고 착하기만 하여 공주에게 쥐켜살거 같아여 ^^
울대장도 요즘 공주가 집에와 있어 즐겁기만 하답니다.
노을을 담고 저녁 식사를 하는 울 가족 광곽이라 잘 안보이네요.
일요일 오후인데도 주차할 공간이 없네요.
필림 사진때는 못담아내 사진이죠 감도 1600 *^^*
첫댓글 공주님이 러브님 닮은듯... 아드님이 잘생겻습니다..좋으시겟어여러브님은......
그럼여 요녀석들 보는 제미로 살지요.
대하먹고잡네...대하먹어본지가 까마득~~~쩝...
글지말고 먹고잡으면 나도 좀 사줘봐요 맛나게 먹어 줄께요. 어 중 이님!!!
저집 칼국수가 맛있던데요.일인분에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