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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참고 될만하니 끝까지 읽어 보세요.
식소다<약국, 슈퍼에서 팜>가
이렇게 유~용~할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ㅎㅎㅎ
발뒤꿈치와 발바닥 앞쪽에 박힌 굳은살,
목욕탕에 가서 발을 탱탱 불려서
박박 긁어내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곤 해서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세숫대야에 물을 조금 담아서
식소다를 두 스푼 정도 넣고 발을 담그고
약 10분 정도 지나 때 타올로 살살 문지르자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냥 흐물흐물
벗겨져 버린다.
오메~ 부드러워진 내 발이여,
너무 예뻐진 내 발이여,
몇 년간을 속 썩이던 발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버렸다.
오, 놀라워라!! 식소다의 효능이여.
너무 기뻐, 몇 가지를 더 실행에 옮겨 보았다.
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을 조금 짜고
식소다를 꾹 찍어 이를 닦았다.
이렇게 약 한 달만 하면
이가 하애지고 입 냄새가 없어졌다. ㅎㅎ
냄새 나는 구두에
식소다 약간 뿌려두니 냄새 싹~~
쓰레기봉투에 식소다 약간 뿌려두니
다음날까지 냄새 싹~~
애견인 미니가 '개' 냄새 나서
털에 약간 뿌리고 쓱쓱 문질러주니 냄새 싹~~
기름 투성이 프라이팬, 주방 가스레인지 기름때,
화장실 바닥도, 변기도,
식소다 물로 쓱쓱 닦아내니, 윤이 반짝반짝~~
주방 수채 거름망도 미지근한 물에
식소다 풀어 부어주니 냄새도 싹~~
거름망의 찌든 때도 흐믈흐믈~~
일회용 컵에 식소다 한두 숟갈 정도 넣고
랩으로 봉한 후 젓가락이나 이쑤시개로 구멍을
숭숭 내어 냉장고 칸칸이 넣어두니 냄새 싹~
숯이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월등히 효과가 좋았다.
고약한 발 냄새-
양말에 식소다를 좀 넣고 한 5일만 신으면
그 다음부터는 발 냄새가 싹~~기가 맥혀요...
요기까지가 직접 사용하여 얻은 결과입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정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김치에 식소다를 넣으면 신맛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김치통에 배어있는 냄새는
소다를 한 숟가락 정도 넣으시고
물을 1/4 정도 넣고 하루 두세요,
그다음 씻어 내시면 냄새가 없어진 데요.
김치냉장고 안에 네 면의 모서리에
조금씩 뿌려 놓으시던지,
아니면 행주에 살짝 묻혀서
젖은 상태로 닦아 내셔도 됩니다,
그런 후 뚜껑을 닫고 반나절 정도 지나서
열어보세요.
냄새 싹~ 이래요.
물에 식소다를 희석하여
컵도 함께 넣어 끓여 보세요.
집에 있는 그릇들도, 사기는 사기대로,
스테인레스는 스테인레스대로
끓여 주시고 세제 안 넣고 깨끗이 물로 헹구고
잘 닦아 내면 된데요.
아기들 목욕시키는 목욕통에
물을 적당히 채우고 반 컵 정도의
식소다를 타서 사용하면
가려움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데요
전분을 조금 섞으면 보습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땀띠 나서 가려운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아토피에도 그렇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에구~~ 너무 많아 글쓰기가 힘들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 그대로 두 군데 것만
발취해서 올리니 참고들 하세요.
사내 녀석이
어지간히 할 일도 없구나 하지 마시고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뭐라 나무라지 마시고,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올리오니 이해 바랍니다. ^-^;
................ 하나 ...................
가려움을 멈추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바로 베이킹 소다(식소다)를 물에 타서
목욕하는 방법이다.
베이킹 소다
(=식소다 =중탄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중조)은
슈퍼나 제빵재료상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기부터 성인까지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다.
(단, 베이킹 파우더와 혼동하지 말자.
식소다 혹은 베이킹 소다
(성분에 중탄산나트륨 혹은 탄산수소나트륨
100%)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골라 사용하시길...
참고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베이킹 소다보다는
식소다의 이름으로 제품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둘다 같은 제품이다.
베이킹 파우더로 되어 있더라도
성분이 100%맞으면 o.k.
한쪽 코너에 보면 조그만 봉투에 담겨져
파는것이 대부분 중탄산나트륨 100%라고
되어 있더군요.
미국 피부과 의사들은 가려울때
이런 방법을 자주 추천할 정도로 가려움 진정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피부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1)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적당량의
베이킹 소다를 넣은다음 적당한 시간의
입욕을 즐긴다.
2) 성인의 경우 1/2 컵정도를,
아기들의 경우엔 1/4 컵정도를
욕조물안에 넣는다.
3) 심한 부위는 초기에 다소 따가울수 있지만
곧 진정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니면 따갑지 않을 정도로 용량을 줄여
사용해도 좋다.
입욕시간은 20-30분정도가 적당하나
딱 정해진 것은 없다.
가려움이 너무 심해 잠을 이룰수 없는 경우
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
입욕을 하게되면 가려움도 금새 진정되고
긴장도 풀리고 혈액순환도 잘되어
숙면을 유도해줄 것이다.
평상시 목욕할때도 이 방법을 사용하자.
목욕은 외부의 알레르겐을 깨끗히 씻어내주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자주 해주어도 좋다.
단, 목욕후에는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보습제를 바라는 것.
즉, 건조한 아토피 피부의 부족한 수분을
입욕을 통해 머금은 상태에서
수분이 증발하기전에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는것이 중요하다.
수분이 증발하고 나서 바르는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목욕 후 수건으로 물을 닦아내지 말고,
오일이나 로션을 바른후 물기를 툭툭~~두드려
닦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목욕 이외의 사용법으로는 샤워 후에
물기를 적신 뒤 베이킹 소다를 피부에 바르고
5분정도 놔두는 것이다.
일종의 팩 개념인 것이다.
요것보다는 담구는 것이 더 좋을듯..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에겐
너무 따갑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 둘 ...................
베이킹 소다 청소, 기초사용법
1. 용액으로 만들 때-
1리터 물과 4스푼의 소다를 섞는다
2. 젤로 만들 때 -
소다와 물의 비율 3:1 반죽한다
3. 스폰지를 이용할 때 -
물엔 젖은 스폰지에 소다를 뿌려 사용한다
4. 가루를 직접 쓸때 -
소다를 직접 뿌려 젖은 스폰지로 닦아준다.
베이킹 소다 활용법
- 채소/과일
채소나 과일에 골고루 뿌려 문지른 후
물로 씻어 주거나 1리터 당 4 스푼의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용액을 만들어 야채나 딸기,
포도 같은 과일을 헹구듯이 씻어 준 뒤 물로
한번만 헹궈줍니다.
딸기,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의 과일 껍질과
당근, 감자, 오이, 호박 등 채소의 먼지, 찌꺼기,
왁스 등을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용액을 만들어 젖은 스폰지에 묻혀 냉장고와
전자레인지의 선반 및 벽에 낀 때를 닦아주세요.
찌든 때는 베이킹 소다를 젖은 스폰지에
묻혀 닦은 후 다시 한 번 물로 세척하면
말끔해 집니다
- 눌어붙거나 탄 냄비
베이킹 소다는 타거나 눌어 붙은 음식물을
보다 쉽게 제거하도록 도와줍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물에 풀고 15분 끓인 후
설거지 하듯이 닦아줍니다.
잘 지워지지 않는 묵은 때는 그릇을
물로 적신 후 베이킹 소다 가루를 표면에
직접 뿌려서 하룻밤 정도
놓아두었다가 닦아주면 됩니다.
- 싱크대, 레인지 후두
베이킹소다 가루를 적당량 뿌린 후
젖은 스폰지로 닦으면 싱크대에 흠집을
내지 않으면서 깨끗이 세척할 수 있습니다.
- 유리잔
젖은 스폰지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직접 뿌린 후 닦아 주면
잘 지워지지 않는 물때도 말끔히 제거 됩니다.
- 플라스틱 용기
김치통이나 반찬통에 배어 있는 냄새는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세척한 후
물로 헹궈주면 없앨 수 있습니다.
냄새가 심한 경우 용액에 하룻밤 담가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 쓰레기통
쓰레기통의 악취는 베이킹 소다 가루만
뿌려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쌓인 쓰레기의 층층에 구석구석 뿌려주세요.
정기적으로 쓰레기통을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세척하면 더욱 좋습니다.
- 싱크대 배수관
매주 베이킹 소다를 2스푼 싱크대에 뿌려주시고
따뜻한 물을 틀어 배수관을 통해 흘려 보내면 됩니다.
식초를 함께 뿌리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 도마
주방 세제에 약간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섞어 세척하면
도마에 배어 있는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세안
세면대에 물을 받고 베이킹 소다 가루를
한 스푼 정도 풀어 세안 하면
얼굴 스크럽 효과는 물론 모공의 때까지 세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클렌팅폼과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 각질 제거 팩
장미를 5분정도 끓인 물에,
밀가루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
팩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 소다 양치법
베이킹 소다를 양치질을 할 때마다 치약에 뿌려
사용하거나 베이킹 소다 용액을 만들어서
입안을 헹궈 주면 아주 훌륭한 구강 청정제의
역할을 합니다
- 겨드랑이 냄새
베이킹 소다 가루를 손에 묻혀 털어낸 후
겨드랑이에 묻혀주면 땀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 뿐 아니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손 세척
각종 작업으로 더러워진 손을
독한 화학약품이 아닌 베이킹 소다로 씻어보세요.
베이킹 소다 가루를 젖은 손에 뿌려
문지른 후 물로 닦으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와 물비누를 3: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 발 세척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은 후 3 티스푼 정도의
베이킹 소다가루를 물에 풀어 줍니다.
그 물에 발을 담그면 발 스크럽 기능은 물론
피로를 풀어 주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젤(연고)로 만들어 굳은살 제거용
돌 등에 발라 발에 문지르면 더욱 효과적으로
굳은살이 제거되여 발이 훨씬 부드럽고 상쾌해 집니다.
- 아토피 피부
아토피성 피부가 있는 경우(아기나 어른 모두) 베이킹
소다와 전분을 물에 섞어 목욕을 해 주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옻오름, 땀띠, 각종 두드러기,
태양에 의한 화상으로인한 가려움증
욕조에 물을 받고 ½컵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물에 넣어 섞은 뒤 몸을 담가줍니다.
적은 부위인 경우 젤(연고)로 만들어 바른 후
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 벌레 물린 곳
고통과 가려움증을 없애주려면 우선 독침을
제거한 뒤 젤 상태로 만든 베이킹 소다를 발라
말린 후 물로 깨끗이 닦아냅니다.
반복해서 사용해도 진전이 안될 때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틀니, 교정기, 마우스피스
2 티스푼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녹인 물을 이용해
브러시로 살살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 바닥, 창문
베이킹 소다 용액을 젖은 스폰지나 천에 묻혀서
바닥에 난 발자국이나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 등을 닦아 주면 말끔해집니다.
- 재떨이
베이킹 소다 가루를 재떨이에 뿌려두면
담배를 끌 때도 좋으며,
찌든 냄새를 줄여줍니다.
- 카펫
베이킹 소다 가루를 카펫에 골고루
뿌려 둔 후 15분 뒤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면
나쁜 냄새까지 제거됩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가 일부 남아 있더라도 인체에는
전혀 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 벽이나 가구에 생긴 자국(크레용)을 지울 때
베이킹 소다를 묻힌 젖은 스폰지로
살살 문질러주고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세요.
베이킹 소다의 미세한 알갱이가 틈새틈새까지
말끔하게 닦아 줍니다.
- 세탁 보조제
일반 세탁 세제에 ½컵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풀어서 같이 사용하면
탁월한 세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흰옷은 더욱 하얗게 수건이나 속옷 등은
더욱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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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시키는 가장큰 주범은?
① 게으름
② 오줌물
③ 스트레스
④ 누적피로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肪胱)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는 빠르게 진행된다.
그 오줌물을 빼내는 방법 은
단 한가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것.
그리고 다시 물 마시는 것.
정답 은
① 오줌물 이나 오줌을
싸기 싫어서 다리 오그리고
자는 새벽의 당신의 모습
② 게으름 도 한 몫을 한다는 것.
누적이 되면 한 방울의 물도
바위를 뚫어 버린다.
그것이 세월의 힘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실천 하는 것이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한번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일
너무나 중요하다.
아니 중요함 정도를 벗어나 누구나
지켜야 할 철칙이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면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 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개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 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본인의 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 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중 하나가 이뇨
작용 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 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
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한다.
오늘 저녁부터.
그리고 잠자기전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라 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마시고 열심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1◀ 신진대사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 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 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개선효과
물의 작용 은 자연스럽게 스며
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
▶3◀ 수면작용
물을 마시면 다시 체온이
상승하여 단 30분을 더 자더 라도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된다.
만약 물을 마시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깊은 잠이 아니라
불안한 잠을 자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서 소변보고
물 한 컵 드시는것은
보약 이라고 할 수 있다.
▶4◀ 청소작용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코로만 빠지는
노폐물을 입안부터
식도 위장에 이르기까지 가득한
가스를 청소를 해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입에서 냄새가 덜나며 입안이
상쾌하다.
또 새로 유입된 물은
오래된 물을 밀어내고
혈액 속에서 새로운 피로
태어나게 된다.
이 혈액이 온 몸을
돌아 다니면서 청소작용을
하게 된다.
▶5◀ 체온상승
새벽에 소변을 본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새벽녘 떨어진 체온이 다시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체온이 저하되어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눈이 떠지지만
다시 물을 투입하게되면 체온이
정상 적으로 변하여 방광의 센서가
Off 상태로 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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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소금 물에서 태어난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같다.
소금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안전하게 자랄 수 없다.
사람 몸 안에도 소금이
들어 있다.
인체내 혈액의
염분농도는 0.9%이고,
세포의 염분 농도
역시 0.9%이다.
그 0.9%의 소금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별의별 암이 다 있지만
“심장암”은 없다.
심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
심장은 소금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심장을
“염통(鹽桶)”이라고 불렀다.
소금통이라는 뜻이다.
사람은 음식을 안먹고도
일정기간 동안
살 수 있지만 숨을 쉬지 않거나
소금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소금은 생명이기
때문이다.
수억만 년 전부터
이땅에 존재해온 바닷물이
“생명의 고향”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인간 생명의 고향인
“엄마의 뱃속” 역시 바닷물(양수)이다.
엄마 뱃속이 바닷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자랄 수 없다.
2. 인류의 역사는 소금의 역사
* 샐러리(Salary)의 어원은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Sal'이다
로마 시대에 공무원의 봉급을
소금으로 지급했는데,
이를 라틴어로 ‘Salarium' 이라고 했다.
이것이 영어의 샐러리
어원이 되었다.
* 군인(Soldior)도 봉급을
소금으로 받았다.
라틴어 ‘Slodior'는 소금으로
봉급을 받는 군인을 뜻한다.
* 샐러드(Salad)도
소금에서 나온 말이다.
채소에 소금을 뿌린 음식을
‘Salade'라고 했다.
* 실크로드 이전에
이미 ‘Salt Road'가 있었다.
로마제국이 건설한 세계
최초의 무역로인
살라리아 가도(Via Salaria)는
바다로부터 소금을
나르는 소금길이었다.
* 히말라야 고산지대에는
지금도 소금길이 있다.
유목민들이 야크떼를 몰고
목숨을 걸고 수백km
떨어진 소금 호수에 가서
소금을 채취해
시장으로 운반했다.
* 고대 이집트에서는
시신을 소금물에 절인 뒤,
미이라를 만들었다.
3. 소금의 비극, 소금의 누명
“하루에 소금 3g을 줄이면
한해에 9만2천명의
목숨을 살릴 수있고,
24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있다“
지난 1월 캘리포니아
대학교 커스틴 비빈스-
도밍고 박사 연구팀의
논문의 요지이다.
어떻게 이런
무지막지한 결론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소금의 비극은
‘염화나트륨(Nacl)'에서
시작된다.
그들이 말하는 소금은
천일염이나 죽염이 아니라,
정제염 또는 암염이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순도 99%의 염화나트륨
덩어리다.
소금을 염화나트륨으로만
섭취하면 당연히 혈압이
올라간다.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고
칼슘과 칼륨은
혈압을 내린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염화나트륨만 있고
칼슘이나 칼륨과 같은 미네랄은
거의 없다.
그런데 천일염 쪽으로 오면
사정이 달라진다.
바닷물은 그 자체가
미네랄의 보물 창고다.
바닷물을 말린 천일염
역시 미네랄 덩어리다.
즉 천일염에는 염화나트륨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많이 섭취해도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망간,
아연 등의 미네랄이
작용하여 몸안에 과다하게 들어온
나트륨을 배설 시키기에
문제가 없다.
특히 한국의 천일염은
세계 최고의 미네랄 함유율을
자랑한다.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 보다도 미네랄 함량이
3배나 더 높다.
우리나라 서해안 천일염의
연화나트륨 함량은 80-85%이고,
나머지 15-20%는
미네랄 성분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소금을 먹고 있는가?
서양사람들과 똑같은
소금을 먹고 있다.
시중의 각종 식품은
거의 대부분 정제염을
사용하고 있다.
잘 알다시피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 최고 수준.
미네랄이 결핍된 채
염화나트륨만 잔뜩 몸안에
집어 넣고 있으니
비극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염화나트륨 소금에서
‘미네랄 소금’으로
돌아 간다면,
비극은 막을 내릴 것이고
위와 같은 끔직한
연구결과도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다.
정제염을 쓰는 집에서도
김치만큼은 국산
천일염으로 담근다.
왜 그럴까?
정제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얼마 안가서 김치가
물러 터져 버린다.
중국산 천일염을 써도
비슷한 사태가 벌어진다.
그러나 질좋은 국산 천일염 또는
죽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오래 간다.
한국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데다 알카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이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사람은 바닷물(소금물)에서
태어난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성분이
비슷하다.(두산백과사전)
양수의 소금농도=0.9%,
사람 핏속의 소금농도=0.9%,
세포의 소금농도=0.9%,
링거주사액 소금농도=0.9%.
즉 소금농도 0.9%는
생명의 기준이다.
만약 소금 농도가 0.9%에
미치지 못하는
양수에서 자란 아이는 뇌와 뼈,
생식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로 태어나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서는 소금을
이렇게 가르친다.
소금이 몸에 들어오면
위액의 염산이 되어
살균작용이나
소화작용을 돕는다.
또한 소금은 피와 섞여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세포 속의 노페물을
새 물질로 바꾸어주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이밖에도 소금은
신경이나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기도 한다.
소금은
단순한 염분이 아니라
‘생명물질’ 이라는 이야기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고
분해시켜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신진대사가 멈추면
사람은 죽는다.
그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이 바로 소금이다.
만약 몸 안에
소금이 부족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혈액이 산성화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병들게 된다.
사람이 밥을 먹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것도
소금 때문이다.
소금 속의 염소 성분은
위액의 재료가 된다.
만약 소금 섭취량이 부족하면
위액의 농도가 묽어져
소화에 장애가 발생한다.
천일염이나 죽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치다.
= 월간 “인산의학=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