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또는 도보로 분 거리) 제천시 수산면 일대는 청정자연, 전통문화, 슬로푸드등에 대하여 국내에서 12번째,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곳으로 느림의 미학이 살아 있는 슬로시티의 국제적 모델로써 국내외 방문객들이 힐링과 행복을 느끼는 곳입니다. 마린힐 펜션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자드락길 6코스
(도보로 10분 거리) 제천시가 자랑하는 자드락길 중 제 6코스는 괴곡성벽길 (99.9km/245분 소요) 로 불리며 전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로 선정 된 곳입니다. 충국비역의 하늘아래 첫 동네로 고즈넉한 길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지곡리~옥순대교를 오가는 뱃길은 내륙의 한려해상으로도 비유됩니다. 괴곡성벽길 산마루의 전망대를 오르면 청풍호, 금수산, 소백산, 월악산 자락을 볼수 있어 지구가 둥근 것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도 있습니다.
옥순봉
(자동차로 15분 거리 / 카약으로 30분 거리) 펜션에서 마주 볼수 있는 국가명승 제 48호 옥순봉은 제비봉, 금수산, 월악산이 감싸고 있어 구담봉과 함께 절경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펜션에서 제공하는 카약을 타고 수상에서 감상할 수도 있고 등반하여 절경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로 5분 거리) 능강 계곡 상류에는 삼복 더위에도 얼음이 나는 얼음골이 있습니다. 여름에도 시원하여 한기를 느끼게 하는 얼음골은 지대가 높고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은 곳이기도 합니다. 계곡 양쪽에 그림 같은 병풍을 이룬 곳이 있는가 하면 꿈속에 노닐던 도화원 같은 곳이 있고 물이 고여 학을 이루고 폭포가 쏟아지는 곳에서는 흰 구름이 내려앉은 듯 계절을 감추었다가 절경을 살며시 드러내는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 그 밖에 자동차로 25번 거리의 송계계곡, 15분 거리의 억수계곡, 20분 거리의 소선암 계곡 등이 펜션 가까이에 있습니다.
청풍호 유람선
(자동차로 15분 거리)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아름다운 청풍호반의 관광 코스를 유람선을 타고 관람해보세요.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 동안 청풍대교, 옥순봉, 구담봉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마린힐 펜션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 운항 정보는 “충풍호 유람선”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펜션에서 20%의 할인권을 제공해드립니다.
비봉산 모노레일
(자동차로 20분 거리) 청풍호 주변 중앙에 위치한 비봉산. 비봉산 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올라가면 활주로가 펼쳐지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 주변의 산자 수려한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은산 금수산
(자동차로 5분 거리) 국립공원인 가은산, 금수산은 국내 유수의 명산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명소입니다. 체력에 따라 3-8시간의 다양한 등산로가 있습니다.
첫댓글 충북에 거주하면서
회사근무할때는 자주 지나치던 길이었는데....
인터넷상으로보니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절경이로세~
친구야 6월 하계모임을 한번 추진해 보시고 참석가능유무를 댓글로 취합하고
카페활동이 없으신 회원분들에게는 유선상으로 가능유무를 취합해보시기 바랍니다.
내일 예약 확인해서 조정하고
공지 올려서 총무가 문자 날리도록 해볼께
규만이는 러시아 출장 갔으니 현옥씨하고 상의해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