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김해대동에도 백두산이 있다
처음 대동초에서 오를때 기억은 아름드리 소나무가 길가에 숲을 이뤗고 어디에도 비교될수 없는 거기 그 숲만의 시원하고
아늑한 느낌이 있어서 아끼고 싶었는데
어느날인가 그숲은 온데간데 없고 어린 편백나무들이 줄을 지어 섰다.. 아쉽게도 우리아이들 이곳에 데려 오기도전에 숲은
자취를 감추고 베어진 자국들만이다
집앞에서 야산 가는듯한
모습이 늦은시간이라..다녀오는중이라고..
신불산..회비 오천원~만원으로.. 모든게 속전속결이라 맘에 든다..오후
두시 근무하는분이 있어 점심도 내려와서
드신다고...
매주 화요일 쉬는날이라 산행날짜가
화요일 이라고..
이러저러한 일들이 겹쳐 한달만에 따라갔다
2017.12.5.
대민교회 탑승차는 천진암에서 내려주고
천진암.신어산.동봉.장척산.선무봉.백두산 원명사 산행 ...교회차가 다시오고
그교회 다니지도 않는데 이래 신세 져도 되는지
모르겠다..괜찮다고는 하지만 ..장로님이 돼지국밥까지 산다고 해서 잘먹었다...
신어산에서 단체
단체 찍으려고 부탁하는데 백두에서 봣던분이다
기념삿..
동봉 가는길
동봉
장척산
단체
백두산 지킴이 아저씨가 사진을 잘찍어 주시길래 부탁...
자주색 고구마 처음본거라 한컷
맛은 호박고구마보다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