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일보에도 나왔네요 달려라 창동예술촌 힐링센터는
달려라 창동예술촌 힐링센터는
입주작가들의 재능나눔 활동이다.
작가들이 팀을 꾸려 지역 병원과 복지센터를 찾아 미술 치유를 했다.
그동안 예경병원, 연세병원, 금강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했다.
라상호 (사)창동예술촌 대표는 "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형편상 문화를 적극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지역민을 찾아 소통한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창동예술촌은 올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시가 추진하는 창동예술촌 문화놀이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창동 아트카페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창원시는 갤러리로 사용 중인 아트센터 1층을 문화자료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북카페로 만들 계획이다.
자체 사업도 꾸려나간다. 오는 4월 '창동예술촌 예술학교(가칭)'를 열어 6개월짜리 문화교육을 한다. 창동예술촌 내 빈 점포가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라 대표는 "작가들이 나서서 창동예술촌 사무국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71049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