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두번은 라이딩하는 곳
아기자기한 싱글로 재미가 배가 되는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마실길 입구는 공사현장으로 바뀌고, 초입은 박물관
쪽임을 안내판에 설명했지만 라이딩 하기엔 불편하고, 변산해수찜 언저리도 차단막을 설치한
상태이다
사랑의 낙조대, 인공암장 전망대를 지나
수선화 구경을 위해 코스에서 잠시 벗어난다
수선화 명소 입구의 수선화 꽃말
[자기사랑,자존심,고결, 신비]
무료개방하지만 소중하게 가꾸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꾸준함이 존경스럽다
코스로 복귀하면서 군데 군데에서 유혹하는 두릅을
따면서 3코스로
수성당 유채는 올해는 기대하지 않아야 할듯,
이른 곳은 수선화가 만개했는데 이제 싹이 나오는
정도입니다
늦은 점심 먹고, 원점회귀라이딩을 마쳤습니다
■다음 주 정기라이딩은 봄소풍 라이딩입니다
마실길 코스 중 좋은 장소 찜 해뒀네요♡
첫댓글 꽃이 참 볼때마다 좋으네요~
꽃 라이딩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