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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예수님께 순복함
<예수님 안에 거함>Day 03 나는 내 의지를 잃어버리는가? 아니면 더 강해지는가?
이 용기 주는 기별은 충분히 강조될 수 없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요3:16; 행 16:31 등), 성서적 신앙의 특징은 신뢰이다. 예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을 그분께 의탁한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기 때문에 구원받았다는 뜻이다. 신뢰하는 순복은 참신앙의 분명하고 가시적인표이다.
전적인 순복은 구원의 열쇠이며 죄와 유혹에 대한 승리 그리고 성령 충만의 열쇠이다(Garrie F. Williams).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전적으로 예수의 보호하심에 영혼을 맡기고 또 그의 명령하심에 생애를 맡기는 자들은 평강과 평온함을 얻을것이다. 예수께서 당신의 임재로서 그들을 기쁘게 하실 때에는 세상의 어떤 것도 그들을 슬프게 하지 못한다. 완전한 순종에는 완전한 쉼이 있다"(소망, 331). 성령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하나님께서는 더 필요하고 좋은 것을 주실 수 없으셨다. 성령은 다른 모든 선물이 포함된 선물이다.
"그러나 다른 여러 약속처럼 이 약속도 조건하에 주신 바 된다. 주의약속을 믿고 그것을 주장한다고 공언하는 자들이 많다. 그들은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령에 관하여 말하지만 아무런 유익도 얻지 못한다.그들은 거룩한 능력의 지도와 제재를 받도록 영혼을 순복시키려 하지않는다"(소망, 672).
이 선물을 받음에는 조건이 따른다. 우리는 자주 그리스도와 성령에 대하여 말하지만 여전히 어떤 축복도 받지 못한다. 왜 그런가? 우리는 그분께 이끌리고 지도받으려고 온전히 순복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무지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순복치 않고 오히려 자신의 생애를스스로 책임지려 한다. 이것이 성령이 결핍된 이유일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작은 일에 충실함이 큰 책임에 적합한 증거라는 사실을 확신할수 있다. 그는 전적인 순복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은혜와 능력과 품성의 힘을 받지 못한다"(선지, 218~219).
나의 순복의 여정
한 친구 목사가 갑자기 사망했을 그때, 나는 36세의 사업가였다. 이것은 나의 마음에 의문을 일으켰다. 만일 하나님께서 나를 목사로 부르셨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나는 전혀 이것을 원치 않았다. 나는 한 주 내내 이 문제로 고뇌하였다. 나는 아침과 정오와 저녁에 하나님과 협상하였다. 그때마다 나는 내가 왜 목사가 되기를 원치 않으며,대신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였다. 한 주일 후 나는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나의 반론들을 듣지 않으신다는 것을 인정했다. 내가 침대곁에 더 이상 어떤 이의도 없이 무릎 꿇고 있을 때, 한 조용한 생각이마음에 들어왔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는 생각하였다. '네, 제가 이것을 믿습니다.‘
몇 분 후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신뢰는 내가 온전히 주님께 순복하게 하였고 곧 나는 큰 평안을 느꼈다. 사실 주님은 일 년 반 후에야나를 목사로 부르셨다. 오늘도 나는 그것에 대해 크게 감사하고 있다.그분의 끝없는 사랑과 지혜는 나의 마음에 갈망하고 있던 것보다 더완전히 다른 길을 내게 보여 주었다. 이때 나의 순복은 나의 생애에서큰 축복들이었음을 분명히 본다. 하나님께서는 내 생애에서 가능한최고의 길로 나를 인도하셨다.
왜 순복인가?
순복이란 말은 『정로의 계단』에 잘 설명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유하시고 자유롭게 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렇게 함에는 전적 변화 즉 우리 온 성질의 탈바꿈이 요구되는 고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그분은 당신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최고의 축복을 우리에게 제공하셨다. 그분은 당신의 뜻을 우리 안에서 이루시려고 우리 자신을 당신께 바치라고 청하신다. 우리가 죄의 속박에서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를 누릴 것인지 하는 선택은 우리에게 있다”(정로, 43~44).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순복은 엄청난 축복으로 돌아온다. 그분은 우리를 치유하고 해방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그분께 순복하라고 초청하신다. 그렇다면 무엇에서 자유 하는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기를 거부하는 영혼은 모두 다른 세력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는 자신의 것이 아니다. 그가 자유를 말할 수 있을지라도 가장 비참한 종살이 가운데 빠져 있다. 사탄이 그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진리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 그는 자신의판단을 따르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흑암의 왕자의 의지에 순종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영혼으로부터 죄의 속박의 사슬을 끊기 위해오셨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 하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소망, 466).
"생명의 성령의 법은 생명을 주는 성령의 능력이다. ・・・성령은 생명과자유를 주며 죽음과 정죄만을 낳는 죄의 법과는 대조를 이룬다”(재림교 성경주석, 롬 8:2).
예수께서 우리의 생애를 지도하시도록 허락할 때, 그분은 자아의폭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실 수 있다(시기, 원한, 말다툼, 탐욕, 중독, 분노, 교만, 자만, 낙담, 열등의식 등등). "사람이 그리스도에게 순복할 때 일어나는 변화 가운데 가장 고상한 의미의 자유가 있다"(소망, 466).기억하라.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이 자기의 가장 큰 문제이다. 그대는 그대의 가장 큰 문제이다. 하나님께서만이 우리를 진정한 자유로 이끄실 수 있다.
옹기장이는 자기 손안에 있는 진흙만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해방하시며 신성한 지도와 보호를 주시는 방법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유하시고 해방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렇게 하시려면 전적 변화 즉 우리 온 성질의 탈바꿈이 요구되는 고로 우리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정로, 43).
“우리의 모든 능력을 하나님께 순복시킴은 생애의 문제를 크게 단순화한다. 그것은 본성적인 마음의 정욕과 함께 수천의 투쟁을 약화시키며 잘라 낸다"(오늘 나의 생애, 6),
성경은 순복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하는가?
로마서 6:13은 말한다. "너희 자신의 어떤 지체도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자신의 모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NIV), 이 말씀에 따르면 순복은 자신의 권리를 하나님께 양도하며 자신을 그분의 뜻(처분)에 맡기라는 뜻이다.
해나 스미스는 이 말씀을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어떤 물건을 양도하는 것은 어떤 물건을 넘겨주다 또는 어떤 물건을 다른 사람의 소유와 관리에 내어 준다는 뜻이다. 우리 자신을 주님께 순복하는 것도그와 같다. 그 후에 주님은 우리를 지배할 능력과 소유권을 가지신다.이것은 포기와 순복을 의미한다."
로마서 12:1은 말한다. "그러므로 형제자매들아 하나님의 많은 자비를 고려하여 너희를 재촉하노니 너희 몸을 거룩하고 호감이 가는 살아 있는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 이것은 참되고 타당한 예배이니라”(NIV). 이 말씀은 어떤 이유로 우리 생애를 하나님께 순복시키라고 말하는가? "하나님의 많은 자비" 때문이다. 순복은 자비의 하나님 곧 사랑의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응답이다.
순복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며 그분의 소유가되며 구약의 제물처럼 소각되는 것이 아니라 순복의 순간부터 그분을위하여 사는 살아 있는 제물로서 그분께 우리의 생애를 드린다는 뜻이다.
내가 순복하기 이전 나의 삶을 돌아볼 때, 순복하는 것은 내가 제물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 후 나는 그것이 제물이 아니라 영원한 축복이었음을 깨달았다.
요하네스 매걸은 “순복, 버림, 위임, 하나님의 뜻(처분)에 온전히 맡기는 것, 이것들은 심각하지만 고상하게 하는 단어들이다. 순복은 감정이나 기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 뜻은 자신을 사랑하는 크신 분께 드리는 것이다.”라고 해석한다.
고린도후서 5:15은 순복의 결과가 무엇인지 말한다. "그리스도께서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다. 살아 있는 사람들은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하여 살지 말라고 돌아가셨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야 한다. 그분은 그들을 위하여 돌아가시고 다시 일으킴을 받으셨다"(NIRV), 순복은 예수님을 위한 삶을 의미한다.
예수님을 위해 사는 일은 다만 언제나 그분을 섬기라는 것보다는 오히려 “너희가 무엇을 하든지, 말이든지 행위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골 3:17)는 것이다.
찰스 스터드는 말하기를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며 나를위하여 돌아가셨다면 그분께 드리는 어떤 희생도 나에게는 너무 크지않다. 하였다. 이 사람은 자신이 한 말을 실천하였다. 그는 영국 최”고고의 운동선수였다.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그의 직업을 포기하고 수백만 파운드를 선교협회에 헌납하였으며 선교사로 중국에, 나중에는 인도에 그리고 마침내 아프리카에 갔다. 그가 시작한 선교협회는전 세계에서 일하는 1,800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아직도 활동 중이다.그는 자신의 생애를 예수님께 드렸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우리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순복은 한편만의일이 아니다. 예수님은 먼저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가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분께 드리라고 우리를 초청하신다. 그것은 모든 것 대 모든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모든 것과 나의 모든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신의 모든 것보다 더 많이 또는적게 드릴 수 없다.
▶ 순복은 그대를 예수님과 아버지와의 놀라운 관계로 이끈다(그대는 그분 안에 거할 것이다.(요 14:23; 예수님은 그대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요 14:21).
▶ 순복을 통하여 우리는 진리의 지식에 이른다(요 17:17-만일 누구든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한다면 알게 될 것이다… ESV).
▶ 순복을 통하여 우리는 기도에 큰 능력을 얻는다(요일 3:22-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받을 것이다.).
▶ 순복은 완전한 기쁨에 이르는 길이다(요 15:11-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순복은 그리스도인의 풍성한 생애의 비결이다(요 10:10; 엡 3:19).
▶ 순복은 하나님께서 나의 생애를 통하여 일하실 수 있는 기초이다(요7:38-생수의 강; 요 14:12-더 큰 사업: 요 15:4~5-많은 열매).
▶ 사탄은 하나님께 순복한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없다(요일5:18-욥의 경우처럼 하나님의 특별한 허락 없이는 악한 자가 가까이 미치지 못한다. 모든일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며,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것보다 결코 더 허락지 아니하신다.).
순복의 다섯 수준
딘 켈리는 순복의 다섯 수준에 대해 말한다.
▶ 헌금은 순복의 가장 낮은 수준이다.
▶ 시간의 순복은 다음 수준이다.
▶ 우리의 능력과 기술, 봉사의 순복은 그다음 수준에 있다.
▶ 이전에 언급한 모든 것을 포함하는 모든 두려움과 희망의 순복은 그다음수준이다.
▶ 의지와 생애를 예수께 온전히 순복함을 뜻하는 우리 전 존재의 순복이다(목양지, 1983년 2월 호), 이 마지막 수준이 진정한 최고의 순복이다.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고 예수님의 비유에서 탕자가 떠나간 것만큼우리가 멀리가지 않은 것은 그만해도 다행한 일이다. 탕자는 자기 생애에서 바닥을 쳤을 때에야 집으로 돌아가려고 결심하였다. 그의 부모의 집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기다리던 아버지는 달려가 그를 포옹하였다. 그때에야 그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분명히 이해하였다. 이사랑이 그로 순복하게 하였다.
비극적 사건
프랑스에서 일어난 다음의 사건은 이것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프랑스에서 한 부자의 아내가 어떤 사람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독이 든 작은 병을 가지고 다녔으며 결혼의 어려움들 때문에 자살할 계획이었다. 그녀는 “바로 어제 나는 남편에게 불평하였지만 그는 놀라고 당황하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무얼 더 원하는 거야? 당신은 내 수표책을 가졌지(그녀가 그의 돈을 다 가졌다는뜻). 또 내 집도 가졌고 내 상에서 먹지, 번영과 계급이 제공할 수 있는모든 것을 당신이 가졌는데 아직도 무엇이 불만이야?' 나는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마음을 원해. 나는 당신이 나를 사랑하기를 원해' 그랬더니 그는 소리쳤습니다. '그것만은 가질 수 없어. 당신도 알다시피 나의 마음은 다른 여자에게 있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지만 나의 사랑만은 요구하면 안 돼."
그런 대답에 행복할 사람은 없다. 그 여인은 남편이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는 상관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이었다.
요하네스 매걸은 말한다. "위대하신 우리 주님은 내게 어떤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분은 나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나의 시간의 일부나 나의 재산의 일부를 원치 않으시며 나의 달란트나 재능의 일부도 원치않으신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며 내가 행복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나를 원하신다.
우리는 자신을 순복해야 한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과 우리 자신을그분께 양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돌보심, 통솔, 지침 그리고 하나님의뜻에 자신을 순복하여야 한다. 이것은 로마서 12:1이 우리에게 요청하는 온당한 예배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한 순복 곧 “타당한 예배에 대하여 말할 때,순복은 우리가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가장 합당한 일이다. 우리가 병들었을 때, 우리의 문제를 숙련된 의원의 손에 맡기는 것보다 더 타당한일이 무엇이겠는가? 우리가 길을 잃었을 때, 경험 많은 안내인에게 의탁하는 것보다 더 온당한 일이 무엇이겠는가?
완전한 순복은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대단한 자산이다. 하나님과비교하면 나는 가난하고 어리석고 무능하다. 나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는 것이 현명하지 아니한가? 나를 창조하시고 내가 존재하길 원하시며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모든 필요를 돌보실 수 있으신 크신 분께 자신을 의탁해야 한다. 우리가 순복할 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능력은 우리 편에 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생명으로들어가는 것이다.
우리의 온전한 순복은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더 풍성한 생명의 시작이다(요 10:10). 그리고 이 순복은 또한 요한계시록12:11이 확언하는 것처럼 악에 대한 승리를 가져온다. "또 여러 형제가 [1] 어린양의 피와 [2]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3]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이는 완전한순복은 죄와 사탄을 정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임을 보여 준다.
실물교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느 누구도 '나는 품성의 결점을 고칠 수 없다'는 말을 하지 않게 하라. 만일 그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대는 분명히 영생을 얻지 못할 것이다. 할 수 없다는 것은 그대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 그대가 하려고 하지 아니하면 할 수 없게된다. 진짜 어려움은 성화되지 못한 타락한 마음에서 생기며, 하나님의 지배에 순복하기를 즐겨 하지 않는 데서 생긴다"(실물, 331). “잃어버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비우신 예수님에게 성령이 한량없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도 그분께서 우리안에 거하시도록 온 마음을 바칠 때 누구나 그것을 받을 것이다"(보훈20-21).
우리는 여기서 다음의 것들을 본다.
▶ 성령께서는 예수님 안에 무제한으로 사셨다.
▶ 그분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그처럼 사실 수 있도록 우리가 온전한 순복 가운데서 살기를 바라신다.
▶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명령하신다. “성령으로 충만하라.” 헬라어 원문에서 이것은 다음과 같은 뜻이다. “너희는 계속하여 그리고 반복하여성령으로 충만하라”(엡 5:18).
▶ 그분의 목적은 우리가 생명을 더 풍성히 소유하는 것이다(요 10:10; 골2:10을 보라).
*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골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 개인적인 숙고와 토의 지침
① 성령을 받는 데 어떤 거룩한 조건이 있는가?
② 온전한 순복은 무슨 뜻이며 그 효과는 무엇인가?
③ 전적인 순복이 핵심 요소인가?
그것을 통하여만 받을 수 있는 어떤 축복들이 있는가?
④ 순복의 다섯 수준은 무엇인가? 한 수준만 진정한 순복이다.그것은 어느 것인가? 그대의 순복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
▣ 우리의 기도 시간
기도 파트너와 함께 주제를 토의하라.
기도 파트너와 함께 기도하라.
① 믿음으로 구원받는 의미를 더 잘 이해하도록
② 그대가 이미 경험한 순복의 축복들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
③ 성령께서 그대의 생애의 길과 결정들을 인도하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