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사려면 용인 양지면으로 가라!!!
부동산투자는 돈이 많이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좋은 매물이 많이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때를 잘 만나야 한다. 부동산의 대표적인 거래대상은 주택이요, 부동산재테크는 주택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요즘 주택시장은 앞을 가늠하기도 어렵고 길을 찾기도 어렵다.
분양권 양도금지. 재건축 조합원지위 양도제한. 재당첨금지기간 확대. 주택담보대출 축소. 양도소득세 인상.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등 사방에 거미줄이 걸려있어 옴짝달싹할 수 없다. 금융소득과세. 종합부동산세. 임대소득과세 등 부자증세 3종세트도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봄에 꽃이 아름답게 피고, 여름에 잎이 무성했지만, 가을을 맞는 단풍은 어쩔 수 없이 떨어져야 하는데 지금 주택시장의 처지가 어지럽게 떨어지는 가을 단풍의 모양새다. 기나긴 겨울을 지나야 다시 봄을 맞을 수 있을 텐데 앞으로 몇 년이 걸릴지 그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1970년대 강남 신사동에서 1억짜리 부동산은 300억이 됐는데 연봉 1백만 원을 받은 사람은 1억을 받고 있다. 부동산은 300배로 불었으나, 월급은 100배로 불었을 뿐이다. 앞으로는 집 투자도 조심하고, 갭투자도 조심하자. 주택은 2채 이상을 갖지 못하도록 온갖 통제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느 지역에서 어떤 종목의 부동산에 투자해야 할까? 투자처는 1)실업률이 낮고, 2)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3)개발이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곳이라야 한다.
현재 그런 곳은 강남일대, 평택. 화성일대, 세종시 일대. 수원과 용인 일부지역을 적합지로 볼 수 있다.
작년까지 주택투자를 해왔던 투자자들의 자금사정을 보면 적게는 5천에서 1억이고, 많게는 2억에서 3억이다. 전세 안고 집 한 채 사두거나, 대출 안고 집 한 채 사두는 수준이다. 그러나 지금은 주택시장이 멈춰서고 갭투자가 사라지는 바람에 그 돈들이 근질근질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여유돈은 어디로 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을까? 땅이다.
용인 처인구는 SK반도체 단지 건설, 제2외곽순환도로, 용인경제신도시 건설 등 개발을 하고 있기에 개발진행중인 도시지역의 땅값치고는 싼 편이다. 지난 10년 동안 땅값은 오르지 않았고, 거래도 없다가 이제 산업도시로 탈바꿈하면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기에 아직은 값이 오르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용인 처인구 등 산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의 논밭을 사게 되면 얼마동안 기다려야 할까?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용인은 2023년에서 2025년 사이에 굵은 개발은 거의 끝나게 된다. 따라서 투자를 하게 되면 적어도 6-7년을 기다려야 하고, 아니면 10년을 기다려야 한다.
투자자들은 그 정도 기다려서 어느 정도 이익이 생길까? 궁금하시리라. 열 배, 스무 배로 불어나는 곳도 있겠지만, 5배 정도 보면 무난할 것이다. 1억 투자하면 5억을 본다는 뜻이다. 논밭이나 임야는 종부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세제면에서 부담이 없으므로 농지은행이나 영농법인, 현지 농민들에게 대리경작을 시키면 된다.
땅값이 오르면 내가 직접 개발을 해야 하는가? 아니다. 공적으로 개발을 할 곳은 이미 지정되어 보상을 하고 있고, 남은 땅은 개인이나 기업들이 개발을 할 곳이기에 값이 오른 후, 아무 때고 팔면 된다. 땅 가지고 있다가 개발에 맞춰 팔면 되는 토지개발시행사가 되는 것이다.
주택으로 가지 못한 자금들이 땅을 두드리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작은 땅부터 사서 경험을 얻는 게 좋다. 하지만, 모든 투자가 흡족할 수는 없다. 투자도 운이 따라줘야 하니까~
토지투자는 묵은 김치맛과 같다. 묵은 김치는 그냥 먹어도 좋고, 끓여 먹어도 좋다. 땅도 그렇다.
용인 양지지역 투자 리뷰
원삼하이닉스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용인양지지역
용인양지지역에는원삼하이닉스뿐만아니라 그 외에 큼지막한 개발이 진행중 혹은 예정에 있으며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만큼교통 호재까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와 원삼하이닉스가 맞물리면서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전망됩니다.
원삼하이닉스 유치가 성공될 시 약 1만 5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됨에 따라그만큼의 인구 유입을 예상할 수 있으며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를 통해 용인양 지역 및 수도권 접근이 더욱 원활해지고그만큼의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삼하이닉스와 같은개발 호재 중 하나인 용인국제물류단지는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 영동고속도로변에 조성 될 예정으로 약 100만㎡ 규모의 대규모 첨단물류단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용인국제물류단지에는 토지매입과 단지 조성비가 약 4천 600억원, 건축물 공가비 약 8천억원등으로
약 1조 2천 500억원의 엄청난 사업비가 투자되며 (주)KT&G, (주)퍼시스, 국내최대 물류단지 자산운영사인 (주)에이디에프, 어시트코리아, 싱가폴의 세계적인 물류기업 팬아시아 등이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용인국제물류단지는 실수요검증 심위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자격을 인정 받아 지정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용인외에도 이천, 광주, 김포 등 7개 곳에서도대규모 물류단지 신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인만이 국제물류단지검증을 통과하여 이렇게 유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만큼 용인 처인구 일대는 개발에 있어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좋은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종 개발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처인구 양지면!"
교통 호재까지 뛰어나다고 하는데요.대표적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인 제2경부고속도로와 원삼 IC가 있으며 용인터미널~용인IC 45번 국도에 우회도로 신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우회도로를 통해 교통체증이 심한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으며 그만큼 빠른 이동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 될 것입니다.
또한 42번 삼가~대촌간 도로에 57번 외곽도로가 함께연결 되도록 신설할 계획이며 결과적으로 용인국제물류단지 중심으로 도로망이 열십자 형태로 연결될 수 있고 그만큼 효육적이면서도 획기적인 교통 체계를
갖추게 될 전망입니다.
이는 원삼하이닉스와 용인국제물류단지,양지CJ물류센터 등의 기업들의 원활한 물류 처리를 돕고
그만큼의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