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전체 1위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전체 1위이고, 남성 6위, 여성 2위의 암입니다.
2019년 신규 갑상선암 발생자는 남성이 7.516명 여성이 23,160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더 많습니다.
(2019년 암등록통계) <참조 : "통의보감 최은식">
이런 갑상선암을 보험사에서는 유사암이라고 분류하고,
그동안 일반암의 10~20%만 지급하였으나,
최근에는 보험시장이 불황을 타개하고자,
유사암 진단비를 일반암과 동일하게 지급하는 상품을 판매하였고,
이런 것이 보험사 건전성을 위협하고,
보험 가입자의 역선택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로 최근 금감원에서 경고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보험사는 곧 해당 유사암(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을
일반암의 20%로 지급하는 것으로 상품개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유사암 보험금, 내달부터 일반암 20% 수준으로 축소 < 보험 < 금융 < 기사 본문 - 대한 금융 신문 (kbanker.co.kr)
유사암 보험금, 내달부터 일반암 20% 수준으로 축소 - 대한금융신문
오는 8월부터 유사암 보험금이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암보험 과열경쟁을 예의주시하자 업계가 자정에 나서는 모습이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달부터 보험사가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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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 여성 또는
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상품 개정 전 준비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갑상선암뿐 아니라,
악성종양(암)과 양성종양의 경계선에 있는 경계성 종양도,
일반암과 동일한 진단비를 준비할 수 있는 점도 현행 암보험의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