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치료법
◇ 작성자 : 박석하 ◇ 작성일 : 2024년 4월 11일
통풍은 혈중 높은 요산 수치로 인해 요산 결정이 뼈, 근육, 관절 또는 조직 등에 침착되어 통증과 염증을 야기하는 질병입니다.
현재 양의학, 한의학에서는 통풍에 대해 통증을 완화하는 측면으로 치료를 하고 있으나, 실제 원인을 치료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 못 고친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환자들이 개인적으로 식이요법, 운동을 통해 해결하라고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고, 사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통풍 치료가 잘 안 되니, 의사의 평생 충직한 고객이 되는 겁니다.
통증은 우리 체내에서 죽어 있는 세포 덩어리에 새로운 세포로 재생시키기 위해 혈액이 빠르게 들어가려고 할 때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여기에서 조건은 죽어있는 세포 덩어리 염증과 혈액이 빠르게 들어가려 하는 행위가 핵심입니다.
결국 염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체내에는 각종 위치에 있는 세포마다 수명이 각각 다릅니다. 짧게 2~3시간 수명이 있는 세포도 있고, 길게는 5~6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명과 달리 타박상, 내부 독성 가스에 의해 파괴되는 세포들도 있습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사멸되는 세포가 발생되면, 우리 뇌는 이것을 바로 인식하고 타겟 호르몬을 그 둘레에 보내고 지나가는 혈액을 그곳에 투입하여 새로운 삶을 살도록 세포를 재생시킵니다. 그러나 혈액이 들어갈 수 있는 루트가 막히면 죽어 있는 세포들이 많아지고 죽어 있는 세포들이 뭉치면 우리 뇌는 이상증세 무리라고 생각하여 강한 보호막을 뒤집어 씌우고 더 단단해지면서 악성 염증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뭉쳐 있다가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것이 혈액을 따라 이동도 하는데, 이것들은 혈관내를 떠 돌아다니게 됩니다. 이것이 염증 세포이고,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내의 염증세포의 정도를 병원에서는 측정하여 염증 농도를 알려주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염증 세포들이 많아지면, 깨끗한 혈액이 동맥으로 들어갔다가 약간 더러운 피가 정맥을 따라 심장으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되면 심장이 여과지 역할을 하여 심장 인근에서 염증이 쌓이고, 이것에 의해 심장 박동수를 크게 하고, 그러면 고혈압 증세를 일으킵니다. 심장에 염증이 점점 더 커지면 심낭염이 되기도 점점 더 염증의 세력이 커지게 되고 인근에 있는 폐에 영향을 미치면 폐결핵 혹은 폐렴이 되게 합니다. 암은 추후에 말하겠지만, 이 염증에 부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게 되면 암이 됩니다.
심장의 찌꺼기가 많아지면 염증 수치는 더 커지게 되고, 염증 세포들이 여러군데를 돌면서 각 장기의 역할을 떨어뜨리는데, 특히 민감하고 약하지만 엄청 중요한 췌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췌장은 중요한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내는데, 통풍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췌장이 약해지면 신장이 약해지고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면 요산 수치를 제어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풍을 방치하면 점점 더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결국 치료 방법은 더러운 피를 없애고 독소를 없애야겠다는 말을 말을 합니다. 그러나 현재 의학 수준보다 더 빠른 치료방법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우선 순위 대로 알려주긴 하겠는데,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우선 순위는 상황에 따라 달리 해 주시고, 혹시라도 요청하시면 환자 상황에 따라 우선 순위를 달리 말씀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단 상황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첫째 직접 염증 녹이기입니다. 우선 통증이 발생하면, 그 통증이 생긴 곳이 염증 덩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손으로 천천히 지그시 그러나 끝까지 누른 후에 약 30초에서 1분 정도 그대로 누릅니다. 그러면 서서히 혈관통로가 열리면서 새로운 세포로 재생을 시키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어떤 치료보다 빠르게 일어나게 됩니다. 그냥 빨리 눌러도 아프지 않을 때가 될 때까지 천천히 그러나 끝까지 눌러서 염증을 녹인 후에 약간 이동하여 옆으로 천천히 녹여줍니다. 이것이 속도가 느린 것 같더라도 한 부위마다 대략 총 10분이면 그곳의 염증을 녹일 수 있습니다. 그 부위가 끝나면 옆으로 이동을 하면서 통증을 찾아 염증을 녹이는 행위를 계속 하면 됩니다.
둘째 뇌의 혈전을 녹이기입니다. 뇌의 혈전이 쌓였을 때에는 뇌와 각 장기간의 통신 두절이 생기고 각 장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고, 소화불량, 췌장의 호르몬 활동을 더디게 합니다. 이 때는 목(측목, 후목)의 염증을 녹이면서 각 위치의 뇌혈전을 녹이거나 가장 빨리 뇌혈류를 높이는 마사지를 하여야 합니다. 즉 뇌가 살아야 각 장기의 역할을 원기왕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장기적일 수 있는 혈액 깨끗하게 하기입니다. 지난번 말씀했듯이 기초대사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대사활동을 많이 하여 체내의 비게 등의 비만 세포를 제거하여 혈액의 건전 활동을 키우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첫 번째 염증 녹이기 이후에 하여야 합니다. 기초대사역량을 키우는 것은 근육 늘리기도 있지만, 결국 기초대상역량과 활동대사활동을 합친 것보다 꾸준하게 적게 먹어서 녹여야 합니다.
첫 번째 염증을 녹이다가 보면 면역 학습 역량이 증강이 됩니다. 그렇다면 면역능력이 향상되면서 앞으로 잔여 50년 이상의 면역체계가 잘 가꿔지는 것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체계적으로 작성하여야 하나, 자투리 시간을 할애하여 글을 쓰다 보니, 잘 정리가 안 되고, 퇴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도 급해집니다.
진단을 하면서 개인 맞춤형 치료를 하고, 치료 후에는 스스로 하는 활동 방안을 알려주는 것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현 상태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현재까지 내용을 읽어 보시고, 흥미가 있으시면 개별로 연락 주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