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쪼개서 손쉽게! 달콤새콤 간편 레시피
여름철 필수 간식, 촉촉하고 달콤새콤한 깐매실장아찌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市販 깐매실을 사용하면 씨앗 제거와 절임 과정이 간편해져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깐매실장아찌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준비물
- 깐매실 1kg
- 설탕 1kg
- 소금 1큰술 (선택사항)
- 멸치액젓 1큰술 (선택사항)
- 다진 마늘 2큰술 (선택사항)
- 생강 가루 1작은술 (선택사항)
- 풋고추 2개 (선택사항)
- 청양고추 1개 (선택사항)
- 깨 또는 들깨 약간 (선택사항)
만드는 법
- 깐매실 깨끗이 씻기
깐매실을 찬물에 담가 10분 정도 불린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때 꼭지를 따내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설탕 절임
깨끗이 씻은 깐매실에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깐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1:1이 기본이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깐매실이 설탕에 골고루 묻도록 꼼꼼히 섞어주세요.
- 1차 절임
깐매실과 설탕을 섞은 후에는 뚜껑이 밀폐되는 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1일 정도 둡니다. 이 과정에서 깐매실에서 수분이 나와 설탕 시럽이 만들어집니다. 하루에 한 번씩 용기를 흔들어 섞어주면 더욱 골고루 절임될 수 있습니다.
- 2차 절임
하루가 지난 후, 깐매실에서 나온 수분과 설탕 시럽을 모두 꺼냅니다. 깐매실을 찬물로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다시 용기에 담아줍니다.
선택 첨가재 넣기
이 단계에서 소금, 멸치액젓, 다진 마늘, 생강 가루, 풋고추, 청양고추 등을 선택적으로 넣어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멸치액젓을 넣으면 간장맛이 살짝 더해지고, 생강 가루와 마늘은 매콤한 맛과 향을 더해줍니다. 풋고추와 청양고추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옵션입니다. 깨 또는 들깨를 넣으면 향긋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 2차 절임
선택 첨가재를 넣은 후에는 다시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2차 절임에 사용하는 설탕의 양은 1차 절임보다 조금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숙성
뚜껑을 밀폐하고 실온에서 3~4일 정도 숙성시킵니다. 숙성 과정에서 깐매실이 설탕 시럽에 완전히 절여 더욱 맛있게 변합니다.
- 냉장 보관
숙성이 완료된 깐매실장아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하면 1~2개월 정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