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숙지중인 지훈이~~ㅎㅎ
오늘은 에스더선생님께서 적어주신 악보를 보고
"싹트네", "학교 종", "똑같아요" "예배합니다~"까지
열~심히 연습했어용!
바이올린팀, 첼로팀
서로 윈윈 하며~~
연주를 주고받았어요~~
아름다운 하모니~~~~~~ㅎㅎ
두 성원이도 즐겁게, 열심히~~
바이올린 열정은 멈출 수 없다!!
쪼그려앉아서도 연주하는 씅현~~^^
똑같아요~
노래에 맞춰 공명실로폰도 연주했어요!
계이름으로 노래를 부르며 연주하는
고난이도 기술!ㅎㅎㅎ
오늘보니
알록달록 악기 색깔과
우리 친구들이 넘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정민이는 드러머가 되었어요!!
제법 폼이 나오는 거 같죠?ㅋㅋ
이번 주 예배 때 연주할 곡이에요~
재작년 찬이, 준이가 전학왔을 때 혁이까지
멋진 트리오가 '선한 목자 되신 주'를 불렀던 기억이 떠오르네용~~
이번엔 예배 합니다와 함께 편곡되어 연주하는데..
듣기만 해도 너무너무너무 좋은 거 있죠~~~
악기 정리 후 이번 주 예배 곡 연습을 위해
밤벨 연주도 착착착!!!!
3시간동안 너무나 열심히 연주한 우리 친구들~~
최고!에요~~~~~~
앗,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네요...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남았어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어머님들이 준비해주신 케이크 간식....
ㅜㅜ
흑..
감동이.....ㅠㅠ
열심히 해주는 친구들만 봐도 힘이 나는데,
이렇게 감사한 시간까지 만들어주신 어머님들!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스릉합니다~~~^^
어린이날도, 어버이날도, 스승의날도, 비가오는날도, 눈이오는날도,
이렇게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우리 예그리나 가족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오케스트라교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용~
첫댓글 사랑해요 예그리나 식구들~~♥♥♥♥♥
쑥쑥 성장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