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자이마쉬 네팔 회원 여러분
어제(2.24) 소년부실에서 백경홍 담임목사님 등 여러분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네팔팀에서는 박연주(허인석선교사님 기도담당), 임경순집사님, 장병주집사(나근찬선교사님 기도담당) 등 3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연주 집사님께서는 허인석 선교사님 부부 및 부모님의 건강 특히 국내 체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감안 우리교회에서 초청하는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셨습니다
저는 나근찬 선교사님께서 요청하신 기도제목 총 11가지와 나근찬 고미희 선교사님 부부가 최근 혈압으로 고생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건강을 위해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참 나근찬 선교사님도 금명간 우리 자이마쉬 네팔 크럽에 가입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리고 금년 하계 단기연수
때도 역시 네팔은 허인석선교사님과 나근찬 선교사님께서 우리를 많이 도와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함께 사역하는 시간도 갖게될 것
같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의료팀 일부라도 네팔에 함께 가서 빈민촌 및 느헤미야 선교훈련원 이용 신자 대상 진료를 해 주기를 바랬는데 아마
네팔은 작년처럼 진료팀은 가기가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건 제 개인 생각입니다 정해진 것은 잘 모르구요
암튼 작년에 함께 하셨던 회원들이 다수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청년부원들이 함께 갈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청년들이 없는 기술 및 문화사역팀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년들은 어디서나 보배입니다 금년에도 함께 갈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우리 모두 같이 기도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주제넘은 소리같지만 최근에 자이마쉬 네팔 팀원들의 사기가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3.6 우리 정기 모임때 모두 함께 모여
신나게 기도하고 대화하고 저녁은 제가 맛있는 것으로 쏘겠습니다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드시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저에게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전화 011-617-5555, 이메일 : qudwn5555@naver.net
그럼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너무 은혜가 넘치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원하는 선교를 위하여 노력하겠읍니다
역시 우리들에게 힘을 실어주신 장집사님께서는 네팔팀의 엔돌핀 입니다. 저역시 행사가 겹치다보니 요즘 틈한것 인정 합니다.우리 모두 함께 나눔에 동참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