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야, 어디 숨었니?
다자이후관 2층으로 올라가는 장식이 특이하다.
민주가 이곳 지명을 물어보길래 자세히 가르쳐주느라 환승한 곳까지 지도를 보며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앞서 간 일행을 따라 가다보니 아뿔싸, 사진기가 없다.
약 2분 정도 후에 알게 되어 급하게 뛰어가니 다행히 제자리에 있었다.
아휴~~ 자료 다 잃어버릴 뻔 했네.
아까 본 기념품 거리에서 자유시간 20분을 주고 다시 모였다.
다자이후유적지를 보고 덴진으로 가기로 했다.
서서히 꼬르륵거리는 뱃속..
뭔 동네에 차도 없고 식당도 하나 없나요..
관세음사앞에서 설명을 듣는둥 마는둥..
원석아, 힘내라!!
우리가 온 다자이후에 대해 설명들으며 메모
오층탑이 있었던 자리의 심초석
국보인 범종이 있는 곳에서 내려다보며~
창살이 빽빽해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우리나라 범종보다 높이 달려있었고 당좌부분이 작았다.
당목은 그냥 밋밋한 나무였다. 갑자기 수덕사의 고래 당목이 그리워졌다.
모처럼의 단체사진
표지사진이라 하니 다들 더 긴장^-^
첫댓글 민주는 오덕만 선생님 배 가림판만 한 줄 알았더니 신영주 선생님까지
뛰게 만들었군요^^ 카메라 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