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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자극을 주는 식물과 자극을 주는 말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오늘은 자극을 주는 식물과 자극을 주는 말이라는 제목으로 음식과 말과 관련된 말씀을 찾아보면서 함께 생각하면서 주님 주시는 은혜를 나누길 소망합니다.
자극이라는 말을 우리는 종종 사용합니다.
자극이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자극이라는 말은 자석의 극, 다른 말로는 자석에서 가장 강한 센 곳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사전에는 우리 마음에 어떤 변화와 반응이 일어나게 하는 힘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는 음식뿐 아니라 우리가 하는 말도 그러하죠?
사랑하는 성도님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화를 내는 것도 졸장부의 짓이지만 다른 사람을 그렇게 화가 나도록 하는 것도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님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메운 고추를 먹으면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메운 것을 잘 먹는 사람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말일는지 모르지만. 메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메운 것은 엄청난 고통을 주는 것임을 저는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메운 것을 먹지 못하면서도 고추를 좋아하다 보니 메운 것이 아니라고 먹다가 어쩌다가 메운 것을 모르고 먹으면 아주 혼이 납니다.
예전에 한창 장난기가 많았을 때 어느 집에 사위가 왔다고 사람들이 모여서 만두를 빗는데 만주 하나에 다가 메운 고춧 가루를 한 숫갈 넣어서 그 집 백년 손님에게 주어서 혼 나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먹는 것으로 장난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요즘은 그런 장난 하는 젊은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지 않은 놀이 문화는 물려주지 않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그럼 자극을 주는 식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고추, 후추 파 마늘, 양파 보통 이런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칸을 비워 두었습니다.
자극성 식물의 해
그럼 그러한 자극성 식물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저는 의학적인 상식이 없다 보니 의학적으로 그러한 자극성 식물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세상적인 지식은 자극성 음식을 나쁘게 말하는 것 보다 좋은 쪽으로 더 많은 글들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저는 자극성 음식과 관련된 증언의 말씀에서 몇 말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교회증언 1권, 60.
“자극제를 사용하는 것은 올바로 판단 할 수 없게 하면서, 두뇌에 감각을 잃게 하는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우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사망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극기와 계속적인 고통과 멸시를 당하시고, 마침내 당신의 무죄하신 생명을 내어주기까지 하셔서 이루어놓으신 구원을 올바로 평가하지 못한다”.
자극제라는 용어를 쓰는데 자극제는 어떤 것을 가리키는 말일까요?
아마도 약품도 들어갈 것이고 자극을 주는 식품도 들어가는 자극을 주는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말이겠지요.
자극제는 어떤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까?
두 가지 아주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그 첫 번째는 올바로 판단할 수 없게 한다.고 합니다.
판단에 있어서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아무렇게나 판단하여도 상관이 없다면 자극제나 자극성 음식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아래 두 번째 가르쳐 주는 말씀은요. 두뇌에 감각을 잃게 하는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두뇌를 어떻게 하는 영향을 끼친다고요? 두뇌에 감각을 잃게 하는 영향
무엇이 이런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까? 자극성 음식물이.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자극성 음식물에는 고추와 마늘 같은 것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도 자극성 식물이라고 언급합니다.
2T, 486
“버터와 고기는 자극적이다. 이것들이 위장을 상하게 하고 입맛을 변질시켜 왔다. 예민한 뇌신경이 무감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동물적 욕망이 도덕적·지적 능력을 희생시키면서 강화되었다. 통제력을 지녀야 할 이 높은 능력들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 그러므로 영원한 사물들이 식별되지 않는다. 마비 상태가 영적 면과 신앙적 면을 무감각하게 하였다. 사단은 식욕을 통하여 쉽게 침투해서, 창조주께서 선과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하여 계획하신 지성적인 남녀들을 주관할 수 있음을 알고 승리해 왔다”
무엇이 자극적이라고 합니까? 버터와 고기
저는 그전에도 음식물과 관련된 말씀을 읽었었는데 이 말씀도 보았을텐데 우유와 고기가 자극성 식물이라는 것 이번에 말씀을 준비하면서 첨 본 말씀처럼 느껴 졌습니다.
보기는 보았지만 특별한 별 관심없이 읽었으니까 읽어도 눈으로 보아도 생각없이 본 내용이라고 마음에 담아 두지 못하였다는 증거이죠.
저는 고기는 지금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만. 우유는 생기면 혹 한번씩 먹기도 합니다.
이번에 아내 병원을 바꾸면서 우리 위생 병원에 갔었는데 아내를 진료하는 의사분이 저희들 인터넷을 통하여 알고 있었던 분이었습니다.
가까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던 분입니다. 그 분에게 아내가 치료를 받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분이 부산 삼육병원으로 오셨고 이번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담하러 간 날 채소와 과일과 물은 먹고 싶은 만큼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병원도 신장 내과 전문의는 과일과 채소를 먹으로고 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병원에 갔더니 캴륨 수치가 올라가서 좀 보고 가라고 해서 아내는 그 말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서 그날 혈압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함께 갔더니 과장님 하시는 말씀이 과일을 끊어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이곳에서 치료를 받아서는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그 이튿날 삼육병원에 가서 상담하고 병원을 옮겼습니다.
첫날 상담을 하면서 채소과일 먹으라고 하시면서 고기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란도 먹지 말라고 하시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계란도 우유도 다 동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좀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증언의 말씀은 버터와 고기가 어떤 역할을 한다고 합니까?
이 말씀을 다시 생각하면서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소리 내어 읽을테니 여러분들은 눈으로 생각하시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이것들이 위장을 상하게 하고 입맛을 변질시켜 왔다. 예민한 뇌신경이 무감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동물적 욕망이 도덕적·지적 능력을 희생시키면서 강화되었다. 통제력을 지녀야 할 이 높은 능력들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 그러므로 영원한 사물들이 식별되지 않는다. 마비 상태가 영적 면과 신앙적 면을 무감각하게 하였다.”
아 정말 두려운 말씀이 아닙니까?
위장을 상하게 하고 입맛을 변질 시켜 왔다. 무엇이요 버터와 고기가
아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버터와 고기가 위장을 상하게 하는 것인줄을요. 여러분들도 모르셨죠? 알고 있다면 먹는 것을 좀 조심했을텐데 말입니다.
다음으로 생각해 볼 말씀은 예민한 뇌 신경이 무감각하게 되었다. 는 대목입니다.
여러분들은 자극성 식물을 인하여서 혹은 고기로 인하여서 우리의 예민한 뇌 신경이 무감각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증언의 말씀이 있다는 사실 감사합니까?
그런 것 까지 가르쳐 주시지 않아도 될텐데 하는 마음이 드십니까?
그리고 그 다음의 말씀은 우리가 그래도 많이 들었고 접하였던 말씀입니다.
동물적 욕망이 도덕적 지적 능력을 희생시키면서 강화되었다.
동물적 욕망이 강화되면 도덕적 능력은 감소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아마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영원한 사물들이 식별되지 못하고 영적 마비 상태가 신앙적인 면을 무감각하게 하였다.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읽으니 구약의 한 사건이 생각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최고의 양식 최선의 양식을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 양식을 가지고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시 78:25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사람이 누구의 떡을 먹었다고 합니까?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었다.
이곳에 권세 있는 자는 누구를 가리키는 말일까요? 세상의 군왕입니까?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천사들의 양식을 사람들에게 먹이셨으니 그들이 배불리 먹을 식량을 내려주셨다”
권세있는 자를 무엇으로 번역했습니까? 천사.
광야의 사람들에게 누구의 양식을 주셨다는 것입니까? 하늘 사람들의 양식을 주셨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우리 성도님들 그런 음식 먹어보고 싶은 그런 마음 있습니까?
그런데 그들은 그 음식을 먹고 감사하였습니까?
민 21: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백성이 누구를 향하여 원망하되 합니까?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되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라고 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살리려 하십니까? 죽이려 하십니까? 살리려
그런데 그 백성들은 우리를 죽이려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무엇이라 합니까?
이곳에는 무엇도 없고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다.
그리고 하는 말이 만나 천사들의 음식을 어떤 식물이라고 합니까?
이 박한 식물이라 합니다.
아직 무엇을 버리지 못하였다는 것입니까? 애굽에서의 식욕 입맛을 버리지 못하였다.
입맛 버리기가 쉽습니까? 어렵습디까?
저도 술 담배 다 먹어 보았고요. 고기는 못 먹는 고기가 없을 정도로 먹었습니다.
그중 가장 끊기 힘들었던 것이 담배라고 생각이 들고요.
가장 많은 유혹을 받았던 것이 고기에 대한 유옥이었습니다.
결혼하니 아내가 육식을 하지 않아서 나도 배운 것도 있고 하여 고기를 끊자 생각하고 끊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고 바로 문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밥을 많이 먹지 않고 바깥의 밥 즉 식당 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급사역을 나간 후에도 일을 하여야 하였기에 식당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고기를 끊기로 결심한 이후 식당을 들어가면 고기 냄세가 왜 그렇게 구수하게 느껴 지던지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요즘 저의 코에 고기 냄세는 구역질 나는 냄세로 다가 옵니다.
성품은 옛날 그대로 이지만 입맛은 좀 바뀐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우리의 입맛이 바뀌지 않으면 세속적인 음식 멀리하지 못합니다.
유혹은 점점 더 크게 오게 되니까 말입니다.
광야에서 천사들의 음식을 먹이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 종말에 살아가는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어떤 음식을 먹이기를 원하실까요?
저는 재림교회에 주신 음식물과 관련된 말씀을 하늘 천사들의 음식을 먹이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느낍니다.
음식 375
“그분은 건강이란 순종의 보상이라는 것을 자세히 말씀하시면서 광야에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셨다. 정신 상태는 신체의 건강과 크게 관계가 있으며 특히 소화 기관의 건강과 관계가 크다. 대체로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광야에서 고기를 주시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 질병과 불순종이 일어날 것을 아셨기 때문이었다. 성벽을 부드럽게 하고 더욱 고상한 정신력을 민활하게 활동시키기 위하여 주님께서 죽은 동물의 고기를 그들에게서 제거하셨다. 그분은 천사들의 음식, 즉 하늘로부터 오는 만나를 주셨다”
광야에서 그들이 원하는 음식을 주시지 않은 이유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정신과 신체에 크게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질병과 불순종이 올 것을 아시고 만나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어떠할까요?
오늘처럼 질병이 만연하고 전염병이 창궐하였던 적은 없었습니다.
광야에서 천사의 음식을 먹이신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주님의 백성들에게도 천사의 음식을 먹이시길 원하지 않으실까요?
음식 381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들 중 어떤 이는 언젠가 육식을 끊게 될 것이다. 고기가 더 이상 그들의 음식으로 구성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목적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것을 향하여 착실하게 노력하여 나가야 한다. 고기를 먹으면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셨던 빛과 조화된다고 생각할 수 없다. 특히 우리의 건강 기관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과실과 곡식과 채소로 살아가도록 자신들을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것에 원칙대로 움직이고,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인 개혁자로서 우리의 입맛을 길들여서 우리의 음식을 하나님의 계획에 이르게 한다면, 그 때에 우리는 이 문제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감화를 끼칠 것인데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다”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광야에서 최고의 음식을 마련해 주신 하나님께서 이 종말의 시대에도 최고의 음식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음식들은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것으로 이스라엘의 멸망시키는 일에 성공하였고요. 이제는 마지막 시대의 백성들도 같은 방법으로 성공하려 할 것입니다.
우리 눈을 뜨고 예수그리스도를 좀 더 많이 바라보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러나오는 은혜의 빛으로 우리의 식욕들을 극복하고 승리하게 되길 바랍니다.
자극적인 말
자극적인 말에 대하여 조금만 좀 생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극적인 식물은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살펴 보았고요 자극적인 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텃밭에서 따온 고추를 먹어본 집사람 하는 말 큰 고추보다 작은 고추가 메운 것이 많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말도 그럴까요?
큰 말이든 작은 말이든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은 다 자극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분별없이 그런 말을 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저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꼭 개인적으로 잘못했다고 하라고 하실 마음이 있다면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에 말에 대한 이런 언급이 있습니다.
시 64:3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어떤 말이라고 합니까? 독한 말로
딤후 2:17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 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 감과 같다.
자극적인 음식과 자극적인 말의 피해가 비슷하다고 느껴집니까?
그런데 전혀 다른 것이 있습니다.
음식은 자신을 망하게 하고요. 독한 말은 듣는 사람과 자신을 함께 망하게 합니다.
그럼 자극적인 말이 더 해롭습니까? 음식이 더 해롭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입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 해롭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무엇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감을 잡으셨습니까?
자극적인 음식을 통하여 우리의 두뇌가 무기력 하여 질 때 판단력이 흐려 질 때 우리의 입에서 그런 말들이 나올 수가 있다고 증언의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죠.
우리 성도님들 결론은 음식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것도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사 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며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앙망이 무슨 말입니까? 바라보라입니다.
그리하면 무엇을 얻으리라 합니까?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릴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모든 도움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일 뿐입니다.
그러면 그 십자가에서 흘러 나오는 은혜의 빛으로 우릴 이김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되겠다 먹어야 되겠다 어떤 말은 하지 말아야 되겠다 이런 결심들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주님을 바라보는 일이 먼저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항상 순간마다 날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리고 모든 피와 물까지 다 주신 그 예수그리스돌 바라봄으로 주님께서 주신 은혜로 세상을 넉넉히 이김의 은혜를 받으시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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