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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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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 기타 문제 증인들이 유일성을 주장 할 수 없는 이유 02 - 죄의식에 대한 일관성의 결여
니고데모 추천 0 조회 467 08.05.01 17:2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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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4 11:34

    첫댓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니고데모님의 글은 언제나 좋습니다. 건강하시길.

  • 08.03.04 12:17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내용이지만 이렇게 글로 정리한다는 것 쉽지 않아 보입니다...그동안 증인시스템에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입니다

  • 08.03.04 13:04

    증인하면 자연적 명예 권력집착합니다 시스템이 그래 대잇죠 님글을보니 더이상 여증이 진리니 모니 할이유가 없내여 늘 갈등하면서 집안이 증인이라 고민입니다 다른증인들이야 모글타치고 가치사는 엄마가 답답스럽군요

  • 08.03.04 14:00

    좋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약간 개인적인 글이군요^^ 실제로 폭력적인 장면과,,포르노중에,,,왜 포르노같은 음탕한거에 협회는 민감한가?살인죄가 음행보다 크지 않은가?란 논리시네요,,,둘다 좋진 않죠...흠,,근데,,살인은 폭력적인 장면을 봤다고 해서 ..자기도 누구를 죽인다거나,,기질적으로 폭력적인 사람들 빼고는,,쉽게 복사가 되지 않는 반면요.. 포르노같은 거는 머,,쉽게 ,,영향을 준다고 할까요?,,,제명되는 8-90%의 사람들이,,폭력이나 살인보다는,,음행이 원인이라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맞는지는 모르겟구요.. 암튼,,비교가,,중요성 기준만이 아니고,,,확률이나,,가능성 위주로 보면,,,좀 시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 08.03.04 14:07

    그리고,,,포르노 보면서,,자위하는거요,,,그런거에 빠져드는거,,말인데요,,그러다가 대부분 첫 음행을 하거든요,,,나중 형제는,,어쩌면,,,책임을 잃긴 했지만요,,,좋은 경험과,,제명을 막는 예방주사를 맞은 건지도 모르겟네요,,봉종이나,,장로야 다시,,한3년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요,,,이문제는 조직의 시스템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요..다만,,이런,,극단적인 예는 아니더라도,,분명 조직내에서,,세세한 규칙을 ,,주장하는 ,,융통성 없는,,지나친,,원칙주의적 개인들때문에,,상처를 받는 일이 있다는 건,,저도 인정하고,,안타깝게 생각해요,,,님은 포용력 좋은 분이시네요,,그 포용력이 방종과 안이함을 낳지 않도록 균형잡힌 충고 필수^^

  • 작성자 08.03.04 21:14

    확률이나 가능성 때문에 폭력 보다는 선정적인 부면에 민감하다는 것은, 협회의 입장인지 개인의견인지 모르겠군요. 적어도 적지 않은 시간 조직 내에 있었던 제게는 처음 듣는 말인듯 합니다. 그리고, 어떤 조직 사회이든 확률을 근거로 제한 규정의 경중을 논하지 않습니다. 죄 자체의 경중을 통해 처벌의 많고 적음을 논하지요. 예방주사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특권을 박탈당한 형제는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죄를 지을까봐 예비차원의 처우를 당한 것인가요? 외설물을 본 형제는 죄를 지은것인가요? 아닌가요? [회중적 책망]은 예방차원에서 받는 것인가요? 아니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가해지는 것인가요?

  • 작성자 08.03.04 21:24

    만약, [회중적 책망]이라는 것이 죄를 지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라면... 외설물을 보는 것은 [죄]인가요? 아닌가요? 만약, 외설물을 보는 것이 죄라면, 수 없이 많은 [살인의 행위]를 영화를 통해 보면서 주인공을 맘속으로 은근히 라도 응원하는 것은 죄인가요? 아닌가요? 죄송하지만, 저는 이미 님께서 증인 조직의 [일관성의 부재]를 스스로 인정하신 셈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시겠지만, 증인들이 성적인 범죄를 구분하는 것은 크게 세가지 종류 입니다. 더러움(아카다르시아), 방종(아셀게이아), 음행(포르네이아).. 각각에 해당하는 처벌 내용도 케이스 별로 다르지요. 암튼, [일관성의 부재]는 생각해 볼 일이라 작성한 것입니다.

  • 08.03.04 23:37

    이 글은 논리가 비약되어있는 듯^^;;;합니다... 상식적으로 어떤 상황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느냐는 문젠데... 그걸 죄의식의 일관성이라는 담론으로 연결하면...좀 차라리 다른 예로 논증해 보시라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8.03.05 07:25

    어떤 상황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느냐의 문제 정도라면, 이렇게 설명 드릴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문제는... 증인들에게 있어서 의도적 외설물의 접촉은 [죄]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다른 종교인들에게 있어서도 적절하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증인들이 외설물을 접하는 사람에게 가하는 [특권의 상실]과 문책(책망)은 이 점이 그들의 관점에서 [죄]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런데, 폭력물이나 살인과 관련해서는 그런 유의 민감함을 갖지 않습니다. 동일한 처벌 규정도 없구요...."직접적 영향을 받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죄인으로 지탄 받느냐 아니냐, 평생의 내적인 그리고 외적인 주홍글씨를 지니고 사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 작성자 08.03.05 07:43

    어떤 영화를 보면서는... 자신의 장래나 조직 사회내에서의 포지션, 특권의 상실, 내적인 괴리감, 회중내의 발표로 인해 느끼게 될 수치심, 자신이 그동안 쌓아왔던 명성.. 등을 염두해 두면서... 다른 어떤 영화를 보면서는 낄낄거리거나 인상깊은 영화로 즐기기까지 한다면... 누가 그것을 [일관성]이 있다고 하겠습니까?(물론, 전부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저는 보거나 시청하는 면에서... 둘다 비슷한 양심의 무게감을 느껴야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예일 뿐, 죄의식의 일관성 부재는 다른 곳에도 수없이 많이 발견됩니다.

  • 08.03.05 04:51

    좋은 글입니다..많은 장로들이 이렇지 못한게 큰 문제죠..조직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조직의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자질이 부족한데 그게 조직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니요?? 비단 이런 문제만이 아니라 많은 부조리와 인간적 실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특권을 맡고있지만 대부분의 증인들이 이걸 모르나는게 참 안타깝네요..

  • 08.03.05 04:54

    제 아는 형도 사소한 부도덕을 고백했다가 해임된후 7년이 되도록 특권을 못받고 있습니다..이러니 증인2세들이 이중생활이 난무하고 위선적이 되는거죠..

  • 08.03.05 12:11

    여증은 음행의 사유에는 매우 민감해 있지만 술취함같은 방종이나 중상 교만같은 사랑의 부족에 대해서는 거의 무감각하다고 볼수 있죠 음행만 안하거나 숨기면 증인생활 어렵지 않게 할수 있는 시스템....

  • 08.03.05 19:49

    ㅎㅎㅎㅎ 안하거나~~ 숨 기면~~ ㅋㅋ

  • 08.03.06 23:54

    순수한 영을 가진 분들이 '시스템에 의한 내적 자괴감'을 느끼기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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