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1.본명/닉네임?
: 뽀요★(뽀글이요가걸★)
2.닉네임의 기원은?
: 스무살 무렵 어느날인가 친구 재선이가 어릴적부터 남달리 유연하였던 나를 요가걸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뽀글이 파마가 어울렸던 나는 뽀글이요가걸로 활동하였는데..
'뽀글이', '요가', '뽀요', '뽀딩', '뽀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결국 뽀요로 낙찰! 물론, 아직도 요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우훗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국제라이온스협회 사무국 사무장
/봉사단체라 고등학교때도 안해봤던 봉사활동을 한다.
나~~중에 나이가 들면 봉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어렴풋이 결심하고 있었는데..
돈많은 회원님들 덕에 (다행인건지..)기회가 빨리 왔다.
앞으로의 꿈은.. 멋진 사람이 되는 것.
다른사람이 봐도 멋진 사람, 스스로도 인정할 수 있는 멋진 사람..
울 엄마에게 최고의 딸인 것처럼(나만의 착각은 아니겠지..;),
앞으로의 울 신랑, 울 아이들에게도 최고가 되고 싶다.^^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좋아하는 이성관 - 유머러스하고, 재치있고, 미소가 이쁘며, 노래 잘하고, 키크고, 마르지않고, 귀엽게 생기고,
1자 주차를 한방에 멋들어지게 하고, 나의 애교를 잘 받아줄 수 있고, 무엇보다 내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 ㅋㅋㅋ
결혼관-위 이성관에 해당하면서 꿈이 있고 철학이 있으며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여
무지하게 착하고 개념확실한 아들래미와 나 똑닮은 깜찍한 딸을 낳아
울 신랑은 우리 딸과, 나는 우리 아들과 넓은 거실에서 재즈음악에 몸을 맡기고 춤추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드래요~ 하고싶다.
참, 결혼식 동영상에서 봤던 눈물나게 부러웠던 웨딩댄스는 꼭 하고 말테얏!!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책읽는 거 좋아하고... 음.. 예체능, 음주가무에 능함 ㅋㅋ
아, 홈패션 예전에 했었는데.. 이거 해당되나? ㅋㅋ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 것(음.. 너무 많은데..)
- 핑크, 리본, 레이스, 반주(밥과술-_ㅡ;;), 아파트, 먹는 거, 괴상한 자세로 몸풀기,
엄마와 함께하는 삼겹살파티, 어느 순간 보면 눈 돌아가는 양캐릭터, 윤종신, F11,
공놀이(축구,야구,농구,족구,탁구,배구,베드민턴,테니스 등 하는 것&보는 것ㅋ),
금동이 찌부, 재선이와의 수다, 낀소&양사와 함께하는 H·O·T, TV드라마 보고 똑같이 재현하기 등등

싫어하는 것
- 야근, 공포와 관련된 모든 것, 혐오식품, 짜증, 개념 없는 것, 불평불만, 못생긴 거. (싫은 것도 많네~ )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예전엔 오락실 펌프(지금은 춤추느라 못해본지 오래..)하고 노래방가서 10년전 댄스가요 목 째지게 부르기
또는 쐬주에 고기궈먹기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광우병피해 이민간다. 건물사서 월세받구, 지하에 스윙바 차린다. ㅋㅋ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귀여운(이 소리 들은지 30여년ㅡ,.ㅡ),
유연한(요가걸이니까~),
어린이같은(어느덧 국민어린이 ㅠㅠ),
특이한(나 평범한데..;),
웃기는(나름 어리버리 코믹모드)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음..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라.. 호호
먹을 때 늘 기뻐하고.. 대학 합격때도 뛸 듯이 기뻤고, 스윙쿨러 서울시민예술축제에서 상받았을 때(요건 미스테리라.. ㅋㅋ) 가장 최근에는 금동이가 은칠이 낳았을 때 ㅋㅋ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햅틱, PSP(출퇴근시간이 길어서리..), 노트북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말을 잘 못알아듣고, 어법에 안맞는 말이 나온다. 나만의 언어가 있다.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얻게 된 것 - 다양한 부류의 좋은 남녀노소
잃게 된 것 - 재선이..(그 후 그녀는 결혼하였다.. ㅠㅠ)
14.존경하는 댄서?
: 카라 - 그녀의 다양한 풋웍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잊을 수 없다.
나탈리 - 에어리얼 지존.. 기계체조를 배워야하는 당위성을 가르쳐 준 그녀, 승부근성 불끈!
레베카 - 러블리한 춤사위.. 닮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 린디초급을 전수해준 키라키라.. 넘 이뻐용~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4년전 여름, 피에스타에서 린디 강습을 두시간 듣고, 제너럴을 세시간 추면서 5시간 풀로 뛰었을 때..
그때 완전 숨이 턱까지 차서 이제 죽는구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었는데.. 그 땀범벅된 가운데 완전 희열을 느꼈다
마라톤하며 고지를 넘을 때 느껴지는 희열이 이런건가? 그때 실력이 계단을 확 밟고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누가 머래도.... 공연할 때나 걍 춤출 때도 항상 코믹하고,
힘은 없지만 요령으로 고난이도 에어를 선보이는 울 에어양 ㅋㅋㅋ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상대방이 냄새나서(이때는 숨 참고 추고),
매너없이 확확 돌려서..(이때는 썩소날리며..)
(사실 거의 거절해 본 적은 없다. 속 으로만 '꺼져'라고 외칠뿐..ㅠㅠ)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아댄스 들어온지는 넘 오래되서.. ㅎㅎ(벌써 7년.. 헐..;;)
목표는 더욱 어느 누구와 춤춰도 멋진.. 러블리한 팔로어가 되는 것..
바람은 10년 후에 봐도.. 아주 오래 쉬었다 돌아와도.. 지금의 좋은 사람들이 그대로 남아있었음 하는 것.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엠티때 야한게임 말고 발야구나 피구같은 공놀이 어때요? ^^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완전 숙제끝낸 느낌이다.. 지금이 몇시니? (새벽3시 다 되가네..) ㅠ_ㅠ
대회준비에 엄마에.. 이래저래 맘에 여유가 없어서 못쓰고 있었는데..
마칠수 있게 되어 감동이다.. 흑 블루오빠 칭찬해줘~
2주 동안 잡고 있어서 포기할 뻔 했다..ㅡ,.ㅡ
이거 만든 레이가 보고싶다..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좌우명은?
대학교 때 친구들이 지어준 3대 좌우명
자만(내 신조.. 난 못하는게 없어! 어느정도 공주병은 있어줘야 한다규~)
아부(남들은 칭찬에 인색한거 같다.. 난 90%가 칭찬이다.. 물론 과장된 칭찬도 있겠지만.. 뻥은 안친다굿!)
오버(재밌으면 장땡이다~ 삶을 지루하게 보내는 것은 젊음에 대한 모독이다!! ㅋ)
그리고.. 어느 순간 입버릇처럼 하는 말.. '나만 믿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이야기한다.. '나만 믿어', 그리고 이 말하면서 나도 나를 스스로 믿게 된다
그럼 신기하게 모든 일이 잘 풀린다. ^_________^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나이를 먹지 않는 얼굴로 고등학생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한 동안인데 나름대로의 고충은 없는지?
오빠.. 아니라우..나도 이제 많이 늙어서.. ㅠ_ㅠ
아직까지 남아있는 고충이라면..
민증검사가 가끔 귀찮고 첨본사람이 반말할때. -_ㅡ; (이럴땐 나이 밝히고 깜짝 놀래키기에 재미 붙였음..)
2.요즘도 버스탈때 학생가격으로 다니는지?
(흠.. 이건 어떻게 알았지?? 당황..;;;)
걸릴때까지.. 쭈욱~ ㅋㅋ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요꼬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나의 강습 줄창 듣는 요꼬오라버니 그대가 궁금합니다~! ^^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오빠.. 뽀요강습만 지금 3년째 듣고 계신데.. 왜 그러셨어요~ ㅋㅋㅋㅋ
2. 오빠가 요즘도 가끔 이야기하는 첫강습에서 내가 오빠한테 걍 가라고 했던 전과.. 언제 사면해줄라우~? ㅎㅎ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언니~ 완전 알라뷰해~~ 어제 샤방샤방 이쁘더라~~ ㅎㅎㅎㅎ 우리 쐬주 한 잔 하는겨?
뽀딩!! ㅋㅋㅋ 정말 고딩처럼 보여. 첨엔 나이알고 깜짝 놀랬다니까....^^ ㅎㅎ 낼 공연 정말 잘혀. 신청은 했는데,,, 못 갈 확률이 더 많음. 이유는 삐리리리리...못 가게 되믄 맘 속으로 정말 크게 응원 하겠으. ^^
언니 우리 1등 먹었어요!! ㅠ_ㅠ 완전.. 신나.. 언니도 왔음 좋았을걸~ 저기 위에 고쳐야겠어 내생에 가장 짜릿한 순간.. 어제라고.. 으흐흐 고마워 언니~
언니의 타고난 동안이 부러울뿐이라오~~
유화 보고싶당~ 어여 나타나라~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쫌 그렇지... 우하하하( 넘 웃으면 이제 주름져.. ㅠ_ㅠ)
언제나 노안인 저는 완전 동안의 언니가 부러울 따름이에여~! ^^
노안이라니.. 네 나이로 보이잖니.. 딱좋아.. 난 초딩이 반말해.. ㅠ_ㅠ
혜진아~글도 귀엽다....*^^*
어제 너네 안무하는거 보니 다시봐도 멋지더라.. 역시 공연은 살사가 짱!! 나도 귀여운거 그만하고 섹쉬하고 싶다궁~ ㅋㅋ
아댄은 넘 동안이신 분이 많은거 같은데 새삼 놀라게 하는 몇분인듯.... ㅎㅎㅎ
구마 칭구.. 나도 넘 놀랍다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