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4대 종교가 말하는 10(십, 열, 매, 개, 천, 덕)
왜 유명종교들이 상징하는 부호가 “十 십 열 텐(ten)" 일까?
상징하는 부호의 형상과 뜻이 같음에도 왜 이들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질시와 반목과 쟁투를 멈추지않는 것일까?
약 500여년 간격으로 살다간 공자 석가모니 예수 마호멧이 강조하는 이야기의 본질은 무었이고 도대체 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이제 인류 선조님들 중 가장 유명하고 좋은 말을 경으로 남긴 이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비트러진 독(毒) 양산의 세태를 이해해보자.
숫자 10이 현상계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멈춘 선풍기에 전원을 넣었을 때 잠시 멈춘 가능태와 실현태의 중간적 상태 즉, 멈춘 것도 도는 것도 아닌 상태로 예를 들 수 있고 아직 해가 뜨기 전의 상태로도 볼 수 있다. 여명이 이 10(십, 열, 매, 개, 십, 덕)이 있어 무리(無理)가 원리(原理)로 완전(完全:100)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아주 오래된 원시시대의 유물들에서 발견되는 19수, 361의 이야기가 담긴 자연속의 일부였던 시대의 지식체계를 담고 있는 말과 글의 이해를 통한 자연으로 돌아가기를 가르친 내용을 함축한 것이 경(經)이고 바로 우리가 아는 수자 10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만큼 겪게 된다. 안하면 않되고 잘하면 잘되고 조금하면 조금되는 자연원리를 이야기한 것을 후대가 각색하여 모아논 이분들과 관련된 삶이야기인것이다. 하나님, 하늘님, 하느님, 한님,,,이라고 하는 이분들의 이름을 보면 공자 석가모니 예수 마호멧인데 이들을 부르는 음에 대하여 물으면 정작 그것하나만은 알아야하는 성직자들이 모른다. 특히 기독교의 영문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인 GOD이 무슨 뜻이냐고 물으면 한마디도 해주지 못한다. 지구상에 언어학자들이 찾아서 정한 언어가 약6000여개인데 그중에 음과 뜻이 같은 내용중 굿(巫=무=㖌)이 있다. “굿긴다”는 죽음을 말하고 죽음의식을 거행하는 자를 무당이라하며 6천여년 역사의 서양문화 속에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자를 말한다. GOD의 본질이 이러한데도 기독교는 이를 하나님이라 일컷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태양계 속의 지구가 365일 5시간 46분 47초로 1년을 한역으로 운행하는 주역의 시대에 끝자락에 있다. 지식의 근원인 수체계에 있어서 인간들에게 가로 한획(ㅡ)이나 세로로 한획( l )을 긋(cut)음으로 일이라 하고 이를 시작이라하며 교차하면 10이라 하는 것을 기준된 지식체계 속에서 우리들이 과연 일의 본질을 알 수 있을까? 알 수 없다. 마치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영서시를 짓겠다는 것과 다르지않음이다. 자연의 본질은 지금의 지식으로 그 본질을 알 수 없는 것이다. 영(ㅇ)을 없다로 가정한 지식체계 속에서는 조화의 무궁한 힘이 자아내는 실상을 이해할 수 없고 끝모를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연력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참으로 다행이도 지구상에서 유일한 “정음과 정자”를 말글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민족에게 병든 지구와 인간들의 앞날에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지혜가 정음(正音)과 정자(正字) 속에 있다. 누구나 가는 길을 알면 비슷하게라도 가겠지만 모르는 자들이 앞서면 무리가 수렁에 빠지게 된는 일이 자명해진다고 볼때 서양문명이 파괴력을 바탕으로 주도하는 문명의 앞날은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예측불허의 기후만큼 심각하다. 군에 가지못한 분들이 난처한 고비를 넘기기 위하여 “난 월남 스키부대 출신이다.”라고 웃음게 말로 하던 말이 베트남에 눈이 15센치나 내리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서양의술에 맡겨진 우리내 인체의 건강문제도 절망의 한숨소리 말고는 방법이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현대 병증의 주범인 대기오염 가공식품 합성화학약을 양산하는 못된 성장위주의 성공론, 더 많이 갖고 누리는 것이 기준이된 소비지향적 세태를 멈추지 못하면 건강한 맑은 공기, 제철음식, 모두의 유익함을 생각하는 좋은 몸짓은 기대하기 여렵다.
지금의 자연과 사람들의 피폐를 복원하는 길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왜 자연이 답인지 서양인들은 알 수 없다. Toxin(독+s=毒)의 본질을 알 수 없으니 해답까지 알기를 바라면 그것이 무리인 것은 자명하겠다. 독이란 글자가 뜻하는 것은 “자연을 거스리는=죽이는=주장주(主) 밑에 어미모(母)기 때문이다. 서양인들이 이것을 알았다면 천연이 아닌 원유페기물등에서 축출한 합성화학약들을 입에 넣지 않았을것이다.
화학 용어로 산성화는 산화(연소)의 반작용인 차가워지고 습하고 멈추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같은 온도라도 습하면 뜨겁고 마르면 온도가 높아도 뜨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반대로 습하면 걸림이 많아서 활동력이 떨어진다. 가을하늘이 높게 보이는 것은 공기와 지온의 온도차가 역전되어 습기가 지표가까이 머무르기 때문이다. 나무도 이때 되면 수기를 뿌리로 내린다. 이러한 작용은 23.5도 기울어진 지축향을 가지고 공전하는 지구가 해를 보는 각도가 4마디 경계로 달라지기 때문에 겨울로 갈수록 지표면 온도가 차가워져 습도가 내려않기 때문이다. 가을단풍의 이치 또한 온도에 따라 하강하는 수기작용으로 잎이 빛에 마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장관인 것이다.
몸의 기운 또한 내외적 온도차에 따라 순환하는 기혈의 활동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류는 산성화되어가는 자연 속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우선 너무 많은 연소 행위로 깨진 자연의 산성화를 완화시켜야 되듯이 인체의 산성화 또한 인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체액의 산성화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태우고 남은 것들이 환원력보다 많다보니 남아 쌓이는 결과다. 당료, 혈압, 협심증, 뇌졸중, 각종 암은 과소화의 결과로 발생한 산화물이다. 아니 그 태생부터 속임을 동원한 탐욕에서 만들어진 소화시킬 수 없는 화학합성약들이 남용되어 쌓인 결과로 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위에 먹을것이 부족했고 약 살돈이 없었던 시절에 서민들은 걸릴 수도 없었던 병명으로 “부자병” 이라고 해서 형편이 넉넉한 집에서나 발병하여서 생긴 말임을 알 수 있다.
☯ 숫자와 건강한 몸에 대하여,,,
지금의 태양계는 주역의 시대라는 우주시간대를 살고 있다. 1년 365일 5시간 46분 47초 주기로 돌고 있고 지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다. 이제 앞으로 존재의 첫 덕목인 균형지향 원리로 지축이 바로서면 지금의 동북 축으로 기울어진 운행경로가 아닌 1년 360일 정원(正原)의 시대가 목전이다. 인체의 뼈마디는 365개이다. 또한 혈자리는 366개이다. 물의 초임계온도가 373도인 것을 보면 인체 온도 36.5도에 10도를 더한 숫자를 보여준다. 세상의 모든지식을 정리하면 나서 자라서 또다른 나의 미래인 열매를 맺고 왔던데로 돌아간다. 인간도 10달 300일을 포태한 후에 태어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이듯 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라는 4마디의 경계를 지나며 삶을 마감한다. 지구는 하루 1번씩 자전하여 일년 360일 동안 태양을 한바퀴도는데 360일이 소요된다. 한달 30일을 기준으로 12개월이 1년이듯 360이란 숫자는 129,600년이라는 우주 1도수를 이룬다. 십수년전 미국의 과학자들이 남극에 지름 30센치의 어름구멍을 뚫어 침전시켜보니 125,000~130,000년을 주기로 검은 테가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알아냈다. 지구의 지축이 요동쳐 먼지 구름이 발생하고 이것이 내려앉자 조성된 지구의 나이테라고 했다.
인체에 나타나는 우주 1도수인 129,600이라는 숫자는 인체 운행의 상징인 기맥과 혈맥의 숫자와 일치한다. 하루 동안 혈맥박이 정상인들의 경우 1분당 평균 72회 뛰어 103,920번, 호흡인 기맥이 1분당 18회 뛰어 하루 동안 25,920회 하여 도합 129,600수자 체계 안에서 인체의 온전한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다. 각 종교들의 경전에서 보이는 6, 144, 216, 108, 2592, 4320등의 숫자가 만나는 공통분모가 지구 1년의 변화도수인 129,600인 것을 보면 우주자연과 인체의 숫자적 일치현상은 참으로 사람이 소우주라고 하는 구체적인 증거가 된다고 본다.
인체의 질병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엄밀한 운행 원리를 벗어날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보통의 병자들이 그렇듯이 머리가 뜨겁거나 손발이 차거나 한 것을 보면 맥박이 빨라지거나 현저히 느려지거나하고 호흡 또한 불규칙한 것을 알 수 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은 이러한 탈 운행도수를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조치를 할 수 있는 원리와 재료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믿는다.
☯ 점차 차가워지고 있는 인체에 대하여,,,[후속편]